8.
눈팅 (IP: MDAyOWU4NDg3) 2007-08-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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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9.
응? (IP: MDAyYTNlZDQ9) 2007-08-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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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서 민쯩제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10.
그게없네 (IP: MDAyYTQxNDM2) 2007-08-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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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11.
전 (IP: MDAyODQxNGM9) 2007-08-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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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 -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12.
어디야?ㅋ (IP: MDAyYTQ3Mzk8) 2007-08-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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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엄마 지금 어디야?"
13.
ㅋㅋ (IP: -TTM00349748) 2007-08-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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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
엄마...ㅠ 타이트아니에요?
14.
zzzz (IP: -TTM00220288) 2007-08-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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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ㅎ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15.
ㅋㅋ (IP: MDAyOTJhMzY5) 2007-08-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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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시방인데 옆 아저씨가 노려봄 ㅋㅋㅋ
제 친구의친구의친구가 설레임을 사러 슈퍼에갔는데 마침 다 떨어져서 주인아줌마에게 말하려는데 마침 설레임이 생각이 안나서 ' 아줌마 망설임있어요?'라고 키키키키키키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