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에 판다고 올린글이 1000만원으로 올라갔습니다.
200만원으로 올라온 카페글을 보고 전화연락하고 충주로 내려갔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구입하기로 하고 계약금을 치루려고 하니..
내일와서 결제 하자고 해 좋게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다른사람에게 판매 되었다고 하네요.ㅠㅠ
카페에 올린 사진은 1년전 찍은 사진이며 다른 콘테이너 사진과 뒤죽박죽입니다.
참....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이분 참 대단합니다.
아들놈과 와이프와 비싼드라이브 했다 생각해야지요.ㅎㅎ
1년전에도 카페에서 강퇴당하셨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네요.
김**님 남편분과 하시는 **공작소 잘 운영하세요.
꼭~~ 다시 한번 갑니다.
돈 몇푼때문에 양심없이 살지 맙시다~~~
사람이 나쁘겠어요.돈이 나쁘지요.ㅠ
사기꾼인가베
ㅠㅠ
나도봣어요 200만원에 올라온기억이있네요
욕먹고 내렸어요.그분요.ㅠ
저정도 3동이면 1000만원 받아도 저렴한데 처음에 너무 터무니 없이 싸게 내 놓았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편백나무로
제작한 컨테이너는 판매하는 제품도 아닙니다.또한 사진도
1년이전에 찍은 사진입니다.ㅠ
제가 현장에서 보고 와서 정확히 압니다.
그래도 저렴하다 생각해서 구입하려 했는데...
회원분들이 사진만보구 좋아서
자꾸 가격을 올리니 1000만원까지 올라간겁니다.ㅎ
저는 그것도 모르고 화물차까지
예약하고 왔는데 말입니다.
솔직히 저물건 200에 판다는것도 아주 우스운광경이고 그가격에 살수 있다라고 생각하시고 가신분들도 참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있네요 어찌되었건 우울 하네요 ㅠㅠ
저도 우울합니다.ㅠ
너무 저렴한 매물에 눈독 들이다가 보면 이렇게 본의 아니게 가족 여행을 하는수가 생기지요.
그냥 덕분에 여행 하셧다 치고 마음 가라앉히세요.
돈이 사람을 나쁘게 만든 것이라고 좋게 생각하시지 않으면 우울해집니다.
다시 좋은 물건이 나와서 꼭 구매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글게요.ㅎㅎ
좋은경험 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저녁 되세요.
저는 3동 500 달라 하기에
480하자구 하니 2시간내
알려 준다하구 삭제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