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7월 28일은 지노빌리의 31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아직도 발목이 완쾌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 언짢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중국 난징에서 열리고 있는 소규모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아르헨티나는 이란을 상대하여 81-71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콜라는 32분간 뛰면서 23득점 9/13 FG를 기록했고, 지노빌리는 22분 뛰며 1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아무쪼록 컨디션 조절 잘해서, 이왕 나간 올림픽에서 자국팀도 승리로 이끌며 선전하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Happy 31st Birthday, Manu!
We wish you a Good Luck!
제가 소장하고 있는 잡지책에서 스캔한 것입니다. 왼쪽부터 마누의 장모님, 아내 "매니", 아버지와 어머니.....
매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면서, 동시에 자상한 아내로서, 또 효녀로서도 유명합니다.
아르헨티나 농구 국가대표팀의 국기나 국기가 들어간 티셔츠들도 모두 손수 만든다고 하더군요.
첫댓글 (방문)manu의 생일이었군요! 축하합니다.
해피버스데이 진호~
Happy Birthday, Manu!~~
마누형님 생일 축하해요~요즘은 내가 당신 보는 맛에 스퍼스 응원한다오~
축하 ㅋㅋ
진호형 생일빵!!! 어금니 꽉!!!ㅋㅋㅋ올림픽에서도 부상 조심하고...선전해주길^^ 설마 2연패?ㅎㅎ
올림픽에서 생일빵맞고 오지 말길 ㅠㅠ
[방문] 마누가 31살이네요. 20대 후반인줄 알았는데.... 아무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