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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7 KOSPI 2,334.27(+1.84%) FOMC 의사록 안도감 속 반발 매수세 유입(+), 외국인/기관 순매수(+), 삼성전자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공개 속 물가 안정 의지 재확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반등.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300선을 회복하며 2,308.97(+16.96P, +0.74%)로 상승 출발. 장초반 2,307.90(+15.89P, +0.6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전 중 2,330선을 넘어섰고,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장 후반 2,340선을 회복하며 2,344.14(+52.13P, +2.27%)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결국 2,334.27(+42.26P, +1.84%)로 장을 마감.
경기 침체 우려 지속에도 6월 美 FOMC 의사록 안도감 속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2% 가까이 반등. 전일 1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4,400계약 넘게 순매수하며 투자심리를 개선 시켰음. 특히, 시총 상위 대부분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전일(현지시간) 6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Fed의 강력한 의지가 재확인됐음. Fed 위원들은 경제가 둔화되더라도 인플레이션 억제가 최우선 대응 과제가 돼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짐. 위원들은 “통화정책 강화가 당분간 경제 성장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다”면서도 “물가 상승률을 다시 2%로 낮추는 게 최대 고용 달성에 중요하다”고 언급. 아울러 7월 회의에서 50bp 내지 75bp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밤사이 美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의 역전 현상이 전일보다 더욱 심화되고, 美 주요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한편,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7.00조원(전년동기대비 +20.93%), 영업이익 14.00조원(전년동기대비 +11.37%). 특히, 매출의 경우 역대 분기사상 두번째 매출에 해당하며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기록임. 다만, 시장 컨센서스는 다소 밑돌았음. 시장에서는 물가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인해 스마트폰과 가전 등 세트부문 판매가 예년에 비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전체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평가하는 모습.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511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6명, 사망자는 10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46억, 3,165억 순매수, 개인은 4,72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437계약 순매수, 기관과개인은 각각 1,910계약, 990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5원 하락한 1,299.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3bp 상승한 3.26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2bp 상승한 3.30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04.51로 마감. 금융투자가 4,697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51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4틱 내린 113.70으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1,491계약, 1,137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43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삼성전자(+3.19%)와 LG전자(+3.01%)가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속 강세를 나타냈고, 삼성SDI(+3.64%), LG화학(+3.56%), 삼성물산(+2.23%), 삼성바이오로직스(+2.13%), SK하이닉스(+1.95%), 현대차(+1.45%), SK(+1.22%), KB금융(+0.88%), LG에너지솔루션(+0.81%), NAVER(+0.62%), 셀트리온(+0.54%), 현대모비스(+0.52%), 기아(+0.40%), SK이노베이션(+0.29%)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1.13%), 카카오(-0.68%) 등이 하락했고, POSCO홀딩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기계(+3.88%), 의약품(+2.72%), 전기전자(+2.55%), 섬유의복(+2.51%), 제조업(+2.22%), 건설업(+2.19%), 화학(+2.13%), 운수창고(+1.65%), 의료정밀(+1.59%), 비금속광물(+1.35%), 유통업(+1.32%), 서비스업(+1.29%), 운수장비(+1.14%) 업종 등이 큰폭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34.27P(+42.26P/+1.84%)
- 코스닥시장 -
7/7 KOSDAQ 757.97(+1.79%) FOMC 의사록 안도감 속 반발 매수세 유입(+), 개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공개 속 물가 안정 의지 재확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50.98(+6.35P, +0.85%)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해 757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오전 중 750.67(+6.04P, +0.8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장후반 759.03(+14.40P, +1.9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57.97(+13.34P, +1.79%)로 장을 마감.
FOMC 의사록 안도감 속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큰 폭 상승. 개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개인은 2거래일,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특히,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LG전자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IT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속 코로나19 관련주들을 비롯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8억, 331억 순매수, 외국인은 77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시총 20위권 종목 중 엘앤에프(-1.51%)만 하락했을 뿐, 씨젠(+9.77%), 동진쎄미켐(+5.17%), 에스티팜(+4.31%), 위메이드(+3.53%), 솔브레인(+3.46%)이 강세를 나타낸 것을 비롯해 리노공업(+2.67%), 천보(+2.39%), CJ ENM(+1.98%), 스튜디오드래곤(+1.52%), JYP Ent.(+1.35%), 에코프로비엠(+1.22%), 셀트리온제약(+1.22%), 펄어비스(+0.97%), 알테오젠(+0.96%), 에스엠(+0.77%), 셀트리온헬스케어(+0.69%)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비금속(+4.37%), 음식료/담배(+3.37%), 반도체(+2.87%), 금속(+2.66%), 출판/매체복제(+2.64%), 종이/목재(+2.34%), 제약(+2.28%), 섬유/의류(+2.22%), IT H/W(+2.12%), 기계/장비(+2.08%), 제조(+2.02%), 건설(+2.02%), 통신장비(+1.86%), 화학(+1.84%), 기타서비스(+1.82%) 업종 등이 강세를 기록.
마감 지수 : KOSDAQ 757.97P(+13.34P/+1.79%)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원자력, EU 택소노미 포함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선방 속 반도체 관련주 상승.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2조8,686억원 규모 LNG 운반선 10척 수주 소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2분기 수주 선방 분석 등에 건설 대표주 상승. ▷WHO 원숭이두창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검토 관련 긴급 회의 재소집 소식 등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국내 배터리 업체 시장 경쟁력 강화 행보 및 원통형 배터리 채택 증가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리비안 2분기 전기차 인도 대수 전분기대비 4배 증가 소식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 전국민 4차접종 확대 논의 소식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주요 곡물 수입 단가 상승 전망 및 글로벌 식량 위기 우려 지속 등에 사료/비료/농업 테마 상승. ▷2분기 주가 바닥 형성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아이폰 수혜 기대감에 아이폰 테마 상승. ▷전력수요 역대 최고 기록 소식 등에 전력설비/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테마 상승. ▷이 외에 아스콘, 시멘트/레미콘, 셰일가스, 항공기부품, 풍력에너지, 지능형로봇/인공지능, IT 대표주, OLED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일부 생명보험, 일부 인터넷 대표주 만이 하락. | |
원자력발전 | 원자력, EU 택소노미 포함 소식에 상승 |
▷6일(현지시간) 유럽의회는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에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포함시키로 결정했음. 이와 관련, 유럽의회가 친환경 투자 기준인 택소노미에 가스와 원전을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투표한 결과, 328명이 찬성표를 던졌고, 278명은 반대, 33명은 기권함에 따라 해당 안이 가결됐음. 이날 의회를 통과한 법안은 신규 원전 건설과 안전한 운영, 기존 원전의 수명 연장 운영, 핵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혁신적 원전의 연구/개발 등의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으로 분류하도록 했음. ▷이를 통해 천연가스와 원자력 발전은 2023년부터 EU 택소노미 규정집에 포함돼 이에 대한 투자는 녹색으로 분류되며, 이번 가결로 EU는27개 회원국 중 20개국이 반대하지 않을 경우 이 규정안을 법제화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오르비텍, HRS, 광명전기, 지투파워,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선방 속 상승 |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7.00조원(전년동기대비 +20.93%), 영업이익 14.00조원(전년동기대비 +11.37%). 매출의 경우, 역대 분기사상 두번째 매출에 해당하며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기록임.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삼성전자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77조2,218억원, 14조6,954억원이었으며, 삼성전자의 실적은 추정치 대비 각각 0.3%, 4.7%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 ▷다만, 시장에서는 물가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인해 스마트폰과 가전 등 세트부문 판매가 예년에 비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평가하는 모습. 2분기 D램·낸드플래시 가격의 낙폭이 예상보다 작았고 출하량은 늘면서 반도체 사업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의 약 70%를 차지했을 것으로 추정.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ISC, 동진쎄미켐,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조선/조선기자재 |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2조8,686억원 규모 LNG 운반선 10척 수주 소식 등에 상승 |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중공업(주)은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2조2,315억원(매출액 대비 26.85%) 규모 LNGC 8척을 수주했고, 현대삼호중공업(주)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6,371억원(매출액 대비 15.02%) 규모 LNGC 2척을 수주했다고 밝힘. 언론에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구체적인 발주처를 밝히지 않았으나 카타르發 LNG 운반선 대량 발주 프로젝트 중 일부로 추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금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 조선,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건설 대표주 | 2분기 수주 선방 분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2Q22 커버리지 5개 건설사의 신규 수주는 22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2분기 유의미한 해외 수주는 현대건설 Neom 시티 Tunnel(7,000억원 추정)와 대우건설의 나이지리아 와리정유시설 보수(6,404억원)로 2건에 불과하지만 주택 위주의 신규 수주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 아울러 2Q22 누적 합산 수주는 4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1%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한편, 건설사들의 실적 눈높이는 낮아지지만, 2Q22 실적 발표 이후 추가적인 영업이익 하향 요인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이는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주택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스크랩, 유연탄, PVC 등 주요 건축용 원재료 가격은 2Q22 중 Peak out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분석. 건축용 자재가 건설사에게 납품되는 가격이 후행적으로 반영되는 것을 감안해도 3Q22에는 건설사들의 투입 자재 비용도 Peak out 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주택 부문 마진 하락 영향은 2022년 4월 중 건설사들이 가이던스로 제시한 연간 주택 마진 1.5~3.0% 하락범위를 크게 넘어서지 않을 것으로 판단. ▷이와 관련 DL이앤씨,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 대표주가 상승. | |
원숭이두창 | WHO 원숭이두창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검토 관련 긴급 회의 재소집 소식 등에 상승 |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18일 전후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PHEIC) 선포를 검토하는 긴급회의를 재소집할 예정. PHEIC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 경보 단계로 현재는 2020년 1월 말 PHEIC가 발령된 코로나19에만 적용되고 있다고 전해짐.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일(현지시간) 민간 진단검사 업체인 랩코프(Labcorp)가 이날부터 원숭이두창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힘. 랩코프는 미국에서 가장 큰 민간 진단검사 업체 중 하나로, CDC가 보유한 원숭이두창이 속한 바이러스 계열인 진성두창바이러스(Orthopoxvirus) 시약을 사용해 검사를 수행할 예정. 현재 미국에서는 33개 주와 수도 워싱턴DC,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모두 550건 이상의 원숭이두창이 확인된 상황임. ▷이 같은 소식 속 진매트릭스, 오상자이엘, 씨젠, 바디텍메드, 블루베리NFT 등 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한편,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RT-PCR 기반의 분자진단제품을 개발 중인 수젠텍도 시장에서 부각. | |
2차전지 | 국내 배터리 업체 시장 경쟁력 강화 행보 및 원통형 배터리 채택 증가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업체 수장들이 각각 전기차 배터리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은 최근 스마트팩토리 점검을 위해 취임 후 첫 유럽 출장에 오른 동시에 조직 개편을 실시했고,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원통형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이를 채택하는 전기차 회사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통형 배러티 시장에도 합류하고 있음. 삼성SDI는 말레이시아 세렘반공장 추가 투자를 예고했으며 천안공장에 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 7,300억원을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원통형 배터리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밤사이 美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2분기 전기차 인도 대수 전분기대비 4배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리비안은 2분기 전기차 인도 대수가 4,467대를 기록해 1분기(1,227대)와 비교해 약 4배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2분기 생산대수는 4,401대로, 1분기 생산량 2,553대보다 72%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리비안 주가는 10% 넘게 급등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SDI, 상신이디피, 영화테크, 씨아이에스, 신흥에스이씨, 켐트로스,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리비안(RIVIAN) 관련주 | 리비안 2분기 전기차 인도 대수 전분기대비 4배 증가 소식에 상승 |
▷6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리비안은 2분기 전기차 인도 대수가 4,467대를 기록해 1분기(1,227대)와비교해 약 4배 증가했다고 밝힘. 또한, 2분기 생산대수는 4,401대로, 1분기 생산량 2,553대보다 72% 증가했음. ▷이번 2분기 생산량 호조로 리비안은 올해 2만5,000대를 생산하겠다는 연간 목표치를 재확인했으며,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10.42% 급등 마감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TCC스틸, 우신시스템, 삼성SDI, 에코캡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상승. | |
코로나19 관련주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 전국민 4차접종 확대 논의 소식에 상승 |
▷금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511명을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8,31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4명임. 전일에 비해 소폭 줄어든 수치지만, 지난주 목요일(9,548명) 대비 두배 가까이 증가한 기록임.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경고음이 울리면서 방역당국은 4차 접종 대상인 60살 이상 등 고위험군에 대한 4차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한편, 접종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임.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60세 이상 4차 접종률은 31%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보다는 조금 더 예방접종이 많이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며 "고령층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전반에 접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일 멕시코 외무장관을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받은 후 세계 백신 공유 프로그램인 코백스를 통해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멕시코가 바이오 인프라 구축과 백신 기술에 관심을 가질 경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바이오사이언스, 수젠텍, 셀리버리, 씨젠, 진원생명과학, 일동제약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 |
사료/비료/농업 | 주요 곡물 수입 단가 상승 전망 및 글로벌 식량 위기 우려 지속 등에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주요 곡물 수입 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지난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공개한 '국제 곡물 7월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식용 184.8, 사료용 178.4로 각각 전분기보다 13.4%, 12.5%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러한 지수 상승 배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곡물 가격이 최고점을 찍었던 3∼6월에 구입한 물량이 3분기에 국내로 도입되기 때문으로 알려짐. 한편,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지난해 4분기 이후 7분기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막혀 전 세계적인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곡물 운송로가 단기간에 다시 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량의 절반 가까이가 묶여 세계 식량안보에 잠재적인 재앙이 되고 있다며 "우리의 밀, 옥수수, 식물성 기름과 다른 제품을 수출할 수 없다는 건 불행히도, 수십 개 국가가 식량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힘. 이어 "2,200만t의 곡물이 저장고에 있지만 국제시장에 제때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며 봉쇄 사태가 지속되면 올가을에는 7,500만t의 곡물이 쌓여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고려산업, 현대사료, 이지바이오, KPX생명과학, 효성오앤비 등 사료/비료/농업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2분기 주가 바닥 형성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화장품 업종에 대해 2분기 실적과 주가의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상하이 봉쇄 영향으로 판매와 공장 가동이 어려웠고 정치적 우려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되었지만, 6월부터는 중국 봉쇄 완화로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있다고 밝힘. 이러한 모습이 7~8월까지 이어질 경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주가 모멘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중국 매출 비중이 낮고 일본/미국/동남아 향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씨앤씨인터내셔널 같은 업체들은 2분기 높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네이처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클리오,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한편,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20% 넘게 성장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21.3% 증가한 10조5,099억원으로 집계. 화장품 수출국은 153개국으로 중국, 홍콩, 대만 등의 비중이 61.3%로 여전히 높았으나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일본 비중도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
아이폰 | 아이폰 수혜 기대감에 상승 |
▷KB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올 하반기 아이폰 부품업체들의 아이폰14 예상 출하량이 1.1억대~1.2억대 수준으로 아이폰13대비 +10~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 아이폰 수요에 대한 시장 우려가 기우에 불과하다고 밝힘. 이는 하반기 중국 스마트폰 유통업체들이 안드로이드폰 주문은 축소하는 대신 아이폰14의 충분한 물량 확보를 위해 선불금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히, 아이폰14 선불금은 아이폰13보다 +40~50% 높은 것으로 추정되어 하반기 중국 내 아이폰14 대기 수요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14와 경쟁할 제품은 사실상 없을 전망이며, 이는 삼성, 중국(오포, 비보, 샤오미) 등 주요 안드로이드 업체들이 올해 스마트폰 출하 전망치를 연초대비 9~14% 하향 조정하며 하반기 재고 축소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전세계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이 프리미엄 폰 시장 점유율 62%를 차지하고 있고, 고가 아이폰(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맥스) 수요는 중국 경기 침체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덕산네오룩스, 프로텍, 비에이치, 덕우전자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38,500원 (+13.99%) | 멕시코 외무장관과 백신협력 논의 소식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전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무장관을 만났으며, 멕시코와의세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최 회장과 함께 자리한 동사의 안재용 사장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동사는 정식 승인을 받은 이후 세계 백신 공유 프로그램인 코백스를 통해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바이오 인프라구축과 백신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멕시코가 관심을 가질 경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에브라르도 장관도 "멕시코 역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백신 제조 인프라와 기술력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고 화답했음.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명 대에 접근하는 등 재확산 우려 등에 코로나19 관련주들이 상승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
국동 (005320) 1,850원 (+8.19%) | 셀트로이, 동사와 공동연구로 조직특이적 약물전달시스템 관련 3종 특허 출원 소식에 강세 |
▷쎌트로이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인 동사와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올해 세포투과성 펩타이드(CPP)에 대한 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힘.'양친매성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 '양이온성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는 국내 및 국제(PCT) 특허를 출원했고, '염증세포에서 특이적으로 작동하는 융합단백질'은 국내 특허를 출원했음. ▷이와 관련 쎌트로이 대표는 "각종 치료제는 물론 미용, 진단, 백신, 유전자·단백질 치료법 개발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특허를 활용해 국동과 신약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 |
종근당 (185750) 90,000원 (+4.41%)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3,622억원(전년동기대비 +16.6%, 전분기대비 +7.2%), 영업이익 277억원(전년동기대비 -17.7%, 전분기대비 +13.8%)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팬데믹으로 부진했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의 매출 성장과 케이켑과 프롤리아 등 도입품목 매출 고성장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다만, R&D 파이프라인을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대면 영업 본격화로 마케팅 비용 등 판관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원 환자 수 증가로 ETC 매출이 성장하며 올해 매출액 1.5조원(전년대비 +9.4%), 영업이익 1,059억원(전년대비 +12.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 |
F&F (383220) 137,500원 (+3.38%) | 3분기 중국 사업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중국 사업 본격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6월부터 중국 영업이 정상화됨에 따라 대부분 매장의 영업이 정상화됐고 기존점 매출도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특히, 락다운 상황에서도 중국 점포수는 1분기 561개에서 2분기 670개로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는 영업 정상화에 따라 연간 목표 800개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 ▷현재 12MF PER은 10배로 국내 의류 평균 수준까지 하락했고, 중국 사업 회복이 목전에 있어 매수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힘. 3분기 중국 사업 회복이 견인하는 수익성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한편,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30억원(전년동기대비 +10%), 840억원(전년동기대비 +12%)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수익성 높은 면세와 중국 사업 부진 영향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 |
한국콜마 (161890) 38,550원 (+3.21%) |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12억원(+4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주문 증가, 자회사 이노엔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 하반기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3분기 이후 중국 법인과 북미 법인의 회복세가 전망되고, 자회사 이노엔도 케이켑과 HB&B 사업 호조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하반기부터 연우가 연결 실적에 추가 인식된다면, 그 영향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8,000원[유지] | |
LG전자 (066570) 95,900원 (+3.01%) |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에 상승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47조원(전년동기대비 +14.99%), 영업이익 7,917.00억원(전년동기대비 -12.04%). 2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올해 1분기(21조1,114억원)보다 낮지만 2분기 기준 역대 최대였던 전년동기(17조1,139억원)보다 높은 수치임. |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17,950원 (+2.57%) | 2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및 멕시코 공장 착공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4.3% 증가한 10.6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2.2% 증가한 2,75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회수비율 회복, 철강 트레이딩 실적 개선, Senex Energy 연결 실적 인식 등이 증익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아울러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6일 멕시코 코아우일라주(州) 라모스 아리스페(Ramos Arizpe)에서 멕시코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힘. 동사는 향후 2030년까지 멕시코 공장에 약 1,600억원을 투자해 연 150만대 생산체제를 갖추고 북미시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
오리온 (271560) 107,500원 (+2.38%) | 대표 비스킷 제품 6월 매출 급증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달 대표 비스킷 제품인 초코칩쿠키/고소미/촉촉한초코칩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초코칩쿠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 고소미는 30%, 촉촉한초코칩은 26% 증가했으며, 이는 홈카페 문화 확산으로 비스킷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제품들이 가성비가 높아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2013년부터 9년간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있어 다른 제과업체들이 지난해와 올해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다만, 원부자재 가격 상승, 에너지 비용 증가로 동사도 올해 하반기에는 가격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 |
한섬 (020000) 30,500원 (+2.35%)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3,587억원(+14.7%YoY, -8.4%QoQ), 영업이익은 269억원(+14.5%YoY, -54.5%QoQ)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화장품 등 신사업 비용 집행에도 불구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 모두 고른 성장이 지속되며 양호한 이익을 보일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최근 내수 의류 브랜드 업체, 매크로 이슈 및 아웃바운드 증가에 따른 장기 내수 소비 둔화 우려 등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하나, 현 주가 수준은 밸류에이션 Multiple 22F P/E multiple 5.8x 수준으로 소비 둔화 우려 감안하더라도 저평가, 투자 매력도 확대 구간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55,000원[하향] | |
삼성전기 (009150) 133,500원 (+2.30%) | IT 세트 수요 부진에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IT Set 수요 부진을 반영해 하반기 실적을 보수적으로 조정하더라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기조에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고 밝힘. 하반기에 FC-BGA를 앞세운 패키지기판의 질적 도약이 가속화될 것이고, 카메라모듈은 자율주행 분야 수주 성과가 뒷받침되며, MLCC도 산업용과 전장용 수요가 견조한 상태라고 분석. 이어 절대적으로 우호적인 환율 여건이 Set 출하량 감소 영향을 상쇄해 줄 것이며,이에 비해 6개월 선행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은 9.0배, 주가순자산비율은 1.26배로 밸류에이션 지표는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 ▷동사 주가가 상승 전환하기 위해서는 MLCC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중국 모바일 수요가 개선돼야 한다고 밝힘. 현재 중국 스마트폰 시장침체와 공급난 등으로 고객사 재고조정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미국 정부가 대중 관세를 인하할 경우 중국산 IT 소비재 출하가 증가하고 MLCC수요 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고 밝힘. 또한, 패키지기판은 3분기부터 서버용 FC-BGA의 시양산을 시작하고, Apple M2 프로세서용 기판을 주도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완전 가동 상태를 유지하며 생산능력 증설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유지]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신진에스엠 (138070) 11,950원 (+29.89%) | 김대용/나윤경, 경영권 확보 및 행사 목적 동사 주식 취득 소식 속 상한가 |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를 통해 김대용/나윤경이 동사 지분 12.09%(1,085,248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밝힘. 보유목적은 회사의 경영권 확보 및 행사로, 무상증자 및 주식 거래 활성화 위한 기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밝힘. | |
보광산업/홈센타홀딩스/화성산업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총사업비 규모 2배 이상 확대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총사업비 규모가 기존안(12조2,000억원)보다 배 이상 늘어난 26조4,000억원 규모로 커졌다고 전해짐. 변경된 법률안으로는 군 공항과 민간 공항 건설에 각각 10조8,000억원과 1조4,000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됐으며, 공항도시(3조6,000억원), 공항산업단지(1조5,000억원), 접근교통 인프라(9조1,000억원) 구축 등에도 조 단위 돈이 들어갈 것으로 전해짐. ▷민간 공항 활주로 길이도 기존안 3.2km에서 홍 시장이 슬로건으로 내세운 '중남부권 관문공항' 역할 수행에 필요한 3.8㎞ 규모로 늘어난다고 알려짐.홍준표 대구 시장이 사실상 주도하고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발의를 추진하는 특별법 안에는 이런 내용이 담길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대구/경북지역 기반 골재생산 업체인 보광산업, 대구/경북지역 기반 건축자재 도소매업체인 홈센타홀딩스, 대구/경북 기반 토목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화성산업,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
서울바이오시스 (092190) 7,130원 (+10.37%) | 바이오레즈 통해 러브버그 퇴치 효과 입증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출몰하는 러브버그 자체 포획 실험에서 광반도체 단파장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로 퇴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힘. '바이오레즈' 기술은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모기, 초파리 등을 유인해 포집하는 포충 기술로, 동사는 모기가 좋아하는 파장과 밝기, 설계구조 등 최적의 포충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실험은 모기뿐만 아니라 러브버그 퇴치에도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엄훈식 동사 UV사업부 수석연구원은 "유한양행, 렌토킬 등 국내외 세계적 기업들이 '바이오레즈' 기술을 채택 양산하고 있다"며, "모기약과 같은 살충제를 이용한 방역은 인체에 해롭고, 사체를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위생에 좋지 않아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나 음식점 등과 같은 위생 상업 시설에서는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포충 시설을 구비하는 것이 벌레 퇴치를 위한 최적의 방법"이라고 밝힘. | |
씨케이에이치 (900120) 269원 (+7.60%) | 109.1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JIANG MAN 등 대상 37,888,166주(109.1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88원, 상장예정:-) 공시. | |
플래티어 (367000) 12,650원 (+6.75%)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
▷전일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2년 매출액 511억원(YoY, +22.2%), 영업이익 58억원(YoY, +39.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매년 이익률이 높아지는 구조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 ▷특히,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그루비’와 D2C플랫폼 X2BEE의 구축 완료가 올해 3~4건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23년부터 솔루션 라이선스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이익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대형사의 구축보다 인원/시간 투입 비중이 적은 신규 솔루션들의 비중이높을 수록 이익률이 상승하는 구조로 현재 대기업들의 플랫폼 구축 수주가 많지만 중견기업들의 수주가 확대될 23년 이후 빠른 성장 기대된다고 밝힘. | |
바이오플러스 (099430) 28,450원 (+6.36%) | DVS필러 향후 게임체인저 분석 전망 등에 강세 |
▷FS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개발 및 판매중인 DVS필러는 향후 필러는 물론 아이템 확장으로 업계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판단. 이는 DVS필러는 기존의 필러의 가장 큰 약점이었던 안정성 측면을 크게 개선했고 효과도 더 뛰어나며 향후 3년간 기존 Capa의 20배에 가까운 증설을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 또한,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할 중장기적 성장 아이템도 여럿 확보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세계 필러시장 중 가장 큰 중국시장의 본격 진출이 올해부터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임. ▷아울러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대비 60.4%, 64.8% 성장한 600억원, 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여기에 중국판매 허가가 빠르게 진행된다면 하반기부터 추가 실적 성장도 전망되고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하락했던 수익성도 점차 개선되어 2019년의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 |
넥스틴 (348210) 57,500원 (+5.89%)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92,081주(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7-07~2022-10-06) 공시. | |
덕산하이메탈 (077360) 6,880원 (+5.52%) | 206.19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
▷전방 수요 증가에 따른 마이크로솔더볼 공장 및 생산설비 증설 목적으로 206.19억원(자기자본대비 7.57%) 규모 신규시설(신규 시설 투자) 투자 결정 공시. | |
큐라클 (365270) 18,700원 (+4.76%) |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식약처 2b상 IND 승인에 상승 |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1001'의 식품의약품안전처 2b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공시. 이번 IND 승인으로 동사는 국내 20여개 기관에서 알부민뇨가 나타나는 제2형 당뇨병성신증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24주간 CU01-1001을 투여함에 따른 적절한 투여용량 탐색,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할 예정. | |
신신제약 (002800) 5,120원 (+4.60%) | 비엘 건기식 '면역88프로' 공동마케팅 협약 체결 소식 속 상승 |
▷신약 전문업체 비엘은 언론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면역88프로'의 공동마케팅을 동사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힘. 그동안 비엘은 자사 온라인몰과 홈쇼핑,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면역88골드를 판매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주요 판매채널인 약국을 통한 매출 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알려짐. ▷한편, '면역88프로'는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면역기능 성분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을 함유한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이며 동일 성분 제품으로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는 비엘의 주력 품목인 것으로 전해짐. | |
아이윈플러스 (123010) 668원 (+4.38%) | 웨어러블 기기용 체온 센서 패키지 개발 본격화 소식 속 상승 |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애플워치8 등 스마트워치 신제품에 체온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초소형 온도 센서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동사는 언론을 통해 웨어러블 기기용 체온 센서 패키지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동사는 국내 최초 진공 밀폐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기압 상태의 패키지 대비 감도 성능을 15~20% 향상시켰으며, 이를 통해 동일한 센서 크기 대비 감도 성능 향상, 센서칩 및 패키지 크기 축소등의 고성능 초박형 센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 |
에스티팜 (237690) 96,700원 (+4.31%) | 중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분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신규 프로젝트가 연초부터 다수 확인되고 있다며, 아직 금액은 크지 않지만 mRNA CDMO 사업 영역의 수주가 확인되는 것을 볼 때 성장의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는 올리고 설비 증설이 완료되는 시기로 증설 가동분에 대한 첫 실적 인식은 4분기로 예상되는 만큼, 온년으로 반영되는 2023년에 실적 성장의 폭이 클 것으로 전망. 증설 완료 이후 라인 증가를 통한 생산 효율성 확대와 다수 프로젝트 확보를 통한 레퍼런스 증가로CDMO 기업에 필요한 경쟁력들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 |
골프존 (215000) 139,000원 (+4.20%) |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7-06~2023-01-05, SK증권) 공시. | |
큐브엔터 (182360) 13,150원 (+3.95%) |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과 업무 협약 체결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과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은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 정보 교, 서비스 공동 협력, 비즈니스 공동 마케팅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향후 동사와네오핀의 블록체인 생태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사업 전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임. ▷동사 관계자는 "네오핀과의 협업을 통해 동사가 진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생태계와 더불어 디파이 생태계 조성도 가능하게 됐다"며, "글로벌 오픈 메타버스 사업과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환경 조성에 있어 양사의 협업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딥노이드 (315640) 8,030원 (+3.61%) | AI보안솔루션 기술인정 혁신제품 지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 X-ray 영상 위해물품 자동판독시스템을 한국공항공사와 공동개발해 기획재정부·조달청으로부터 기술은 물론 혁신성·공공성까지 인정받아 2022년도 혁신제품(패스트트랙3)에 지정됐다고 밝힘. 이에 조달청 전자조달시스템인 혁신장터에 등록돼 3년간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조달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최우식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정부로부터 기술력과 혁신성을 공식 인정받는 동시에 AI 영상자동판독시스템이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인적오류를 줄이고 AI를 통해 편리하게 보안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기관은 물론 보안과 혁신적 기술이 검증된 대표 AI 보안시스템으로 해외진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
모아데이타 (288980) 22,450원 (-11.96%) | 1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 등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신한금융투자 주식회사 등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8,750원, 전환청구일:2023-07-15 ~ 2027-06-15) 공시. ▷한편, 주가급등에 따라 투자경고종목 지정 공시. | |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30,600원 (-13.31%)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5,000원을 상회한 35,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로 마감. 한편, 동사는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주요 기반기술을 기준으로 딥비전(Deep Vision), 딥스피치(Deep Speech), 딥텍스트애널리틱스(Deep Text Analytics), 딥컨버세이셔널에이전트(Deep Conversational Agent) 등 4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우리산업홀딩스 (072470) 4,625원 (↑29.92%) | 1 | 우리산업, 현대위아 열관리부품 공급 업체 선정 사실 재부각 지속에 상한가 |
신진에스엠 (138070) 11,950원 (↑29.89%) | 1 | 김대용/나윤경, 경영권 확보 및 행사 목적 동사 주식 취득 소식 속 상한가 |
삼영엠텍 (054540) 5,360원 (↑29.78%) | 1 |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국내 최초 유럽 원전 안전 국제표준 인증 소식 속 두산에너빌리티에 원자력발전 부품 공급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유일로보틱스 (388720) 20,050원 (↑29.77%) | 1 | 현대기아차, 러 대신 우즈벡 대량생산 '플랜B' 가동 소식 속 현대기아차의 1차벤더 산업용로봇 제조업체인 점이부각되며 상한가 |
오르비텍 (046120) 6,930원 (+23.75%) | 원자력, EU 택소노미 포함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보광산업 (225530) 6,630원 (+23.69%)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총사업비 규모 2배 이상 확대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하인크코리아 (373200) 9,090원 (+20.08%) | 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라이선스 제품 판매 개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우리산업 (215360) 15,700원 (+19.85%) | 리비안 관련주 상승 속 현대위아 열관리부품 공급 업체 선정 사실 재부각 지속에 급등 | |
홈센타홀딩스 (060560) 1,295원 (+16.14%)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총사업비 규모 2배 이상 확대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피앤씨테크 (237750) 7,750원 (+14.14%) | 전력수요 역대 최고 기록 소식 등에 전력설비/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테마 상승 속 급등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38,500원 (+13.99%) |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멕시코 외무장관과 백신협력 논의 소식 등에 급등 | |
현대사료 (016790) 35,000원 (+13.64%) | 주요 곡물 수입 단가 상승 전망 및 글로벌 식량 위기 우려 지속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이티세미콘 (089530) 1,105원 (+12.41%)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선방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케일럼 (258610) 4,700원 (+11.37%) | 현대모비스 UAM 사업 진출 재부각 속 최근 항공 사업 진출 사실 부각에 급등 | |
한신기계 (011700) 9,120원 (+10.95%) | 원자력, EU 택소노미 포함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서울바이오시스 (092190) 7,130원 (+10.37%) | 바이오레즈 통해 러브버그 퇴치 효과 입증 소식에 급등 | |
셀리버리 (268600) 31,000원 (+10.32%)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 전국민 4차접종 확대 논의 소식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비에이치아이 (083650) 7,710원 (+10.14%) | 원자력, EU 택소노미 포함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월덱스 (101160) 19,150원 (+10.06%)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선방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씨젠 (096530) 43,250원 (+9.77%) | 코로나19 관련주 및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일동홀딩스 (000230) 21,650원 (+9.62%) | 시오노기, 코로나19 치료제 中 허가신청 준비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포인트엔지니어링 (256630) 2,700원 (+9.53%)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선방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영화테크 (265560) 12,700원 (+9.48%) | 국내 배터리 업체 시장 경쟁력 강화 행보 및 원통형 배터리 채택 증가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자비스 (254120) 1,850원 (+9.47%) | 반도체 관련주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고려산업 (002140) 6,780원 (+9.35%) | 주요 곡물 수입 단가 상승 전망 및 글로벌 식량 위기 우려 지속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창솔루션 (096350) 435원 (+9.30%) | 원자력, EU 택소노미 포함 소식 속 핵 폐기물 저장용기 제작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일진파워 (094820) 16,750원 (+9.12%) | 원자력, EU 택소노미 포함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