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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8J85/242e818ed079c86807c7c50df98c66f1c153d98c'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여러분<br />주말잘보내셨나요? ㅎㅎ <br /><br />매번 갈때마다 묻는다는것이 깜빡하여<br />예전에 받은 처방전 확인 해보니 C859 라네요...<br /><br />오늘 4차항암.예정일인데<br />치료잘받고 있을지 .. 걱정이네요..<br /><br />저번주에 안좋은일이 있은 뒤로<br />몸도 마음도 불편했네요..<br /><br />링겔꼽은 손은 번갈아 가면서 붓고<br />이제는 혈관도 약해져서 손등 여기저기 <br />찌르고 아프고ㅜㅜ <br /><br />위너프 페리주 랑 식염수 매일 꼽고있던데<br />이걸 빼고 쉬라고 하고싶은데 드시는게 부족하여<br />빼지도 못하겠어요..<br /><br />마음처럼.쉽지않은 병원생활이네요<br />벌써 한달넘었는데..빨리 근력생겨서<br />두다리로 퇴원하시면 좋겠어요..<br />아니면 재활병원으로.이동해야할지..에휴...<br />정리가 안되네요., ㅎㅎ<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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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치료 이야기
어머니 4차 항암
주여니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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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0
20.04.06 15: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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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무리는 잘 되셨나요? 저희 엄마는 이제 회복기 들어와서 잘 드시고 3차에 예정대로 항암해야하는데 이래저래 걱정입니다..ㅜ_ㅜ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ㅜㅜ 연락이없는거보니 안한것같기도.하고... 매번 다른차수 경험할때마다 기대반 걱정반 이구요. 치료를 받고 혹시나 다른부작용 없는가.긴장모드예요 ㅜㅜ 보호자님도 옆에서 잘 지켜보시고 불편한곳있음 참지마시고 얘기하셔야한다고 하시고 이상있음 바로 입원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