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팬들사이에서 의견갈리는거

[송쏘희]

서태웅이 국가대표로 뽑혔는데

강백호가 내 보결로 선발된 주제에라고 말하는장면

1.서태웅이 국대간거에 본인이 전국대회활약이 좋아 서태웅이 뽑힌거라며 강백호씩 질투를 한것

2.원래는 강백호가 국대에 뽑힌건대 부상으로 못가서 대체로 서태웅이 강백호대신 뽑힌것

[이연걸의 탈춤]

맥락상 2가 맞는듯 선발이 꼭 실력순은 아니니

[달그림자]

서태웅 성격에 강백호 대신이면 자랑 안 할듯

[Werner]

당연 1이라고 생각했는데.

[FRANCE]

포지션도 달라서 보결은 절대 아닐거 같아요 ㅋㅋ

[덤앤더머]

강백호 성격상 일번일듯 ㅋㅋ

[킹덤 왕기]

1이죠

[Hun11]

당시 강백호는 산왕전 이후 쭉 재활중이었는데 애시당초 국대자리에 부상자를 넣을 리가 없죠. 국대명단이 강백호 부상 이전에 미리 정해져있었을 리도 없고요.

[영미리]

이게 맞죠
보결로 선발된거라면 강백호가 명단에 든 후 부상으로 대체 발탁인데
부상경기 전 강백호는 철저한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음
그냥 강백호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내가 부상이 아니었더라면 너 대신 내가 뽑혔을껄?' 이런 의미임
저걸 저 문장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신기함

[태정태세비욘세]

22 본토 일본에서도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이걸로 의견이 갈렸던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도널드트럼프]

당연한 1번

[GOAT.Leo]

당연히 1번

[바티골no.9]

11111

[트레제게]

냉정하게 강백호 전국에서 4번 포지션으로 30위 안에도 못들듯ㅋㅋ

[구창모]

11111

[델피에로]

당연한 1

[톤톤프렌즈]

1번

[이불밖은 위험해]

강백호가 농구천재이긴해도 서태웅을 위협할정도는 아닐거같음

[라울넘버7]

이 천재 대신 뽑힌 주제에~~ 이런 뜻 맨날 하는말이죠

[라울넘버7]

조심스럽게 요즘 친구들 문해력 이야기를
몇십년간 의견이 갈린적이 없는데 갑자기 나오는 거 보니

[도널드트럼프]

저도 이 의견이 갈린다는거에 대해 놀랬네요

[파란사과]

슬램덩크 정주행만 해봐도 답나옴 작중에서 전국 농구계의 취급 자체가 비교가 안됨. 강백호는 대체 어디서 튀어 나온 놈이지? 라면 서태웅은 이미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역시 개쩌는 놈이군 취급임. 그리고 강백호는 항상 저런 식으로 말함 ㅋㅋ

[명란아보카도]

슬램덩크 봤으면 당연히 1이지...

[64화음 방구]

강백호가 국대를 갈수 있다 라는 생각 자체가 놀라움 ㅎㅎㅎㅎ

[난 구킴당 지지자인데...]

22

[조던]

자존심 강한 서태웅이 강백호 보결로 뽑혔는데 자랑을한다?이것도 말이 안되고 ㅋㅋ
그냥 슬램덩크 쭈욱~보신분이라면 무조건 1번일듯

[Starbucks]

전체 줄거리 고려안하고 저 짤만 보면 2번이 맞겠네요?

[전새얀]

부들부들부들 국...가...대...표!! 여기서 아예 다중해석의 여지가 차단됨

[난 구킴당 지지자인데...]

1111. 강백호는 국대 들기엔 초보같은 플레이를 많이함

[tjaaland]

무조건 1이죠 ㅋㅋ

[wheein]

진지한질문이구나;

[밥먹고양치해라]

어제 어떤분이 작기피셜로2번이라든데여

[축구..]

윗분이 영상링크나 영상요청 하셨는데 영상의 QnA 에 나온단 말씀은 하셨는데 영상이나 링크가 없었어요..

[KanGINSoNnY]

슬램덩크 보고싶다ㅋ

[아햏햏]

2번은 그냥 슬램덩크 최근에 본 사람이 심심해서 논쟁 하는 거 아님? 이게 나온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ㅋㅋㅋ 창조 해석을.. 작품의 열린 해석도 앞뒤가 어느정도 맞아야 인정을 해주는 거라고 봄

[빈스까러]

열 번도 넘게 봤지만 2라고 생각이 든다는데 신기함.. 당연히 1이라고 생각했음..

[맥토날드]

2번이 사실이라도 열에 아홉은 1이라 이해할듯. 강백호는 평소에도 근자감섞인 대사가 많았어서 ㅋㅋ

[출근이취미]

딱봐도 1번인디 ㅋㅋ

[신해철]

1번임 ㅋ

[고무고무킥]

질투지ㅋㅋㅋ백호는 주인공빨이지..전국대회에서만해도 강백호보다 좋은인재많음..

[사리치]

진짜 보결이여ㅛ음 서태웅 저존심상 저러지도 않았을듯 ㅋㅋㅋ

[리심제]

당연 1인데 이게 의견이 갈린다는게 신기함.. 근데 마지막 컷에 알긴아냐...! 이대사를 보니 국대는 아니더라도 뭔가 국대 감독과의 작은 서사가 있을것 같다라는 느낌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우연히 만나서 강백호가 물건을 들어주니 국대감독이 호감을 표했다던가 뭐이정돜ㅋㅋㅋㅋ

[나연나경]

1

[FranzBeckenbauer]

강백호가 뛴 경기가 당시 전국대회 몇 경기가 전부인데 그 때의 가능성만 보고 국대를 뽑진 않죠

[바레시]

애초에 강백호가 국대를 갈 실력이 아님. 그냥 강백호 헛소리에 불과. 이게 의견이 나뉜다는게 이해가 안감

[나의홀인원]

이게 갈릴정도면 강백호의 " 난 천재니깐"
1. 강백호의 자신감이다
2. 강백호는 진짜 멘사 가입한 천재다
이 정도급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