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플렉스의 '지방을 가다' 시리즈의 열광적인 호응에 힙입어
이번에는 슈플렉스의 '미국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함
먼저 1편으로 캘리포니아의 명문대학인 UC버클리를 취재하고 왔슴
다만 맘먹고 나들이간게 아니라 어쩌다 들른 거라서 도촬형태이기에 사진 질이 조악할 수 있으니 양해바람
또한 사진설명이 불친절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다반사일 것이니 참고바람 ㅇㅇ

우왕 간지

학생회관 삘이 나는 건물 ㅇㅇ

시계탑은 공사중


뭔건물인지 모름

역시 뭔지 모름

설명 생략




이거슨 중앙도서관

도서관 입구

카트도 항시대기중






간지포풍 건물

학교 앞 거리 ㅇㅇ
당연히 술집도 있고 오만가지 상점들이 다 있음 ㅇㅇ
아무튼 UC버클리편은 이것으로 끝 ㅇㅇ
첫댓글
외국대학 건물을 보면 우리나라는
놀이터인거같다
흔들흔들.. 손떨림방지 카메라좀 하나 사라
센타우르스 해외를 가다 'UC버클리'편 참고
씨발 재미도 없는거 하지 말라니깐?리플 지울까?
좀지워라 제발
접금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난 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잉여짓하게 놔둬 ㅋㅋㅋㅋ
접금
접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 돈 많네 ㅠ
잘봤다.
희정이 귀국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희대랑 비슷하다 . ㅋㅋ
사람 눈은 비슷한가보네. 나도 여기 사진 보자마자 경희대 캠퍼스가 떠오르더군...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외국까지 출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네도 이렇게 보니 건물이 멋지긴 해도 사진빨이 좀 있었구나 지금까지
222
고려대가 더 멋있는거 같은데;;
그건 아님
옥스퍼드같은데 봐바라 고대는 놀이터지
쩐다
투표하자, 난 경희대 수원캠이나 고려대가 훨씬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한양대, 건국대, 이화여자대 그리고 서울대를 비롯한 각 지역의 거점 국립대 등은 어느 정도 인프라의 수준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학교의 우수성이라는 게 인프라가 전부는 아니지만,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가 있는 대학들 치고 인프라 허접한 곳은 거의 없다고 본다. 국내의 대학이라고 가볍게만 볼 게 아니라 어느정도 세계적 수준에 근접한 곳은 인정해 줄 만도 하다고 본다.
1 캠퍼스의 멋을 비교하는건데 그 말이 왜나와? 일단 이 글은 버클리의 일부분만 보여줬다. 이거가지고 버클리 캠퍼스 전체를 평하면 안된다.
http://philip.greenspun.com/images/200606-california-helicopter-trip/uc-berkeley-aerial-4.3.jpg 이런거 보고도 경희 고려 소리가 나오냐
허허...참...UC버클리의 수준 전체를 평가한 적 없다. 미국의 명문대학이자 세계수준의 명문대 중 하나인 버클리가 아름다운 외형과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것 만큼이나, 한국에 있는 대학들 중에서도 나름대로 세계적 수준의 캠퍼스에 근접한 대학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언급한 것이고, 고려,연세 등 명문 사립대와 서울대 등 거점 국립대는 어느 정도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가기위한 물적 기반은 갖추었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나는 버클리의 캠퍼스 외형 뿐만 아니라 인프라로서의 가치도 함께 언급한 것이다.
하나 더. 캠퍼스의 멋이란 것도 결코 인프라와 동떨어진 개념이 아니다. 고딕양식 등 고중세 양식의 건물들 외형은 물론이거니와, 대체로, 캠퍼스가 드넓고 교내 공원 등 녹지가 많으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장, 학생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노천극장, 공연장 등 수많은 편의시설이라든지 공간의 제약없이 열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각종 도서관(열람실), 박물관 등이 잘 갖추어지면 그 자체로 캠퍼스의 멋을 더하기도 하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것이 자신의 공부와 취미, 특기를 계발할 수 있는 훌륭한 인프라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몇몇개는 진짜 괜찮은데 평균적으로는 그냥 그렇네, 평지인건 진짜 좋은듯
ㅋ 헉 가고싶다. 추억이 서린 곳
건물 대부분이 아담해보이네
와우! Cal이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