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뉴코아 옆에 작은 건물...
3층에 푸른한의원이라고 있어
거기가..아주 친절하구 좋아!!!
의료보험증가지고 가면 5000원만 내면돼!
싸지??
그리고 의사선생님한테 합기도 하는 박상언씨 이름대면 좋아하셔~~~
하얀 츄리닝 입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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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럼 한의원 가야하나?
어제 산에 갔다와서 그런지 팔이 넘 아픈데..
거기 무슨 한의원이냐??
누나가 팔이 아퍼서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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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너무 아픈관계로..
오른쪽 근육이 엄청 뭉쳤다고 한의사 선생님이
침으로 골반부분을 엄청 쑤시더군요..
아파서..신음소리가...^^;
소리는 못내겠고...ㅜㅜ
그런데 쑤시고 나서 움직이니까
정말 귀신같이 다리가 아프지 않은 겁니다..
신기했죠...의사 선생이 신기하죠??하길래..예...^^*
와아~~~신기해요~~정형외과는 무조건 기브스나 물리치료인데..
친절하시더군요!!!
앞으로 아프면 한의원 가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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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한의원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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