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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적당히 서류 떨어지면서 면접을 봐왔던지라
한군데도 면접이 겹치진 않았는데
하필 이 결정적인 순간에 세군데가 겹치네요..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지 충고 부탁드립니다.
1.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최종 합격한 상태이고 신검 받으러 오라는데 겹치네요
지원 분야는 공통으로 뽑아서 어디갈진 잘 모르겠으나 지점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2. 신영증권
신영증권은 최종 면접입니다.
지원 분야는 개인 영업은 아니고 본사부서 에서 일하게 될 것 같네요.
초봉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대신보다는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
3. 국민은행
하필 국민은행까지 겹치네요.
앞의 두 회사와는 비교가 되지 않게 큰 기업이지만
이제 1차면접이라는 점...
어렵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민은행은 이제 시작되고 있어서 최종합격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고
대신증권 보다는 신영증권이 끌리는데(본사근무 가정하에)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첫댓글 전 리스크 없는 대신증권 원츄 대신증권이면 갈만하지 않나요
대신증권가세요... 부럽사와요 흑흑
대신증권가세요 신영증권은 면접일정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주실꺼예요.. 전화하시구요.
현업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대신 가세요. 지점영업너무 두려워 말구요. 어차피 순환보직이라 특수직(리서치등)아니면 지점 될게 되있어요. 신영최종된것도 아니니 고민말고 대신가세요. 대신 좋은 회사입니다. 국민은행은 포기하세요 최종될확률따지면 1/6정도밖에 안됨(산술적계산)
6대 1은 아닌거 같은데~ 현재까지만 해도 대략 3~4:1이잖아요
저라면 대신갑니다..
다들 대신증권을 가라고 하시는군요.. ^^ 전 제가 하고 싶은 분야의 일이 신영증권에 있는거 같아서 고민중인데.. 신영증권은 다들 별로 안좋게 보셔서 가지말라고 하시는건지 아님 최종이 안되서 가지말라고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이솝우화에 나오는 얘기 있죠? 고깃덩어리 물고 다리를 지나던 개가 강에 비친 고깃덩어리가 더 커보여서 집어물려다가 원래 물고 있던 것만 떨어뜨렸다는...^^ 확실한 대신으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정성 국민>>대신>신영 업무만족도(신영 제외하고는 지점이라면) 신영>국민>대신 합격가능성 대신>신영>국민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무조건 대신 가세여....대신 이직률 낮은편입니다...보수적이라 외부인사영입도 적고 순수혈통으로 본사배치 합니다. 대신 무조건 강추
본사 자리는 내부공모 위주로 한다네요..(대신)
대신 가세요....
대신은 영업이라는데 당연 신영 본사 아닌가요?! ㅋ 잘은 모르겠지만 ㅎ
대신증권 가세요
국민은행을 노리세요.-_-; 물론 1차면접이지만 다른 두회사에 비해 월등히 좋은 회사입니다. 도전해야죠..-_-;
자통법과 부동산 버블 감안하면 잘 생각해보시면 될 듯^^ IMF때 30-40%씩 은행원들 짤려나갔죠 .
대신증권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