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이야기 .............〃
"............................" - 백철화
"야, 왜 그렇게 조용하냐 ?? " - 송미루
"머 .. 할말있냐 .. ?" - 신서주
"머야, 이게 신고식이냐 ?" - 연하늘
"....... 잘 들어 .. 나 ... 송예니 좋아해 .." - 백철화
백철화의 입이 떨어지자 약속이라도 한듯이 일순간 정말 고요하기만 하다 ..
"연하늘 ... 송예니랑 헤어졌다고 해서 .. 말하는거다 ... 신서주 .. 너는 송미화 있으니깐 괜찮지 ?" - 백철화
"...... 피식 .. 씨팔 .... 조금 ... 아주 쪼금 관심 갔었는데 .. 친구새끼가 많이 좋다는데 무슨 상과하겠냐 .." - 신서주
"나는 싫어 -0-!! 니 같은 주접한테 내 사랑스런 동생을 내주기 싫다 !!" - 송미루
".................................. 나도 .. 싫다 .." - 연하늘
"왜 -_-^?" - 백철화
"송예니 .. 따로 좋아하는 새끼 있으니깐 .." - 연하늘
"너 .. 그 새끼가 누군지 알어 ? 응 ? 누구냐 ?" - 백철화
"안다고 할수도 있찌 ....... =ㅇ= ........ 머 .. 본인도 알려나 ?" - 연하늘
"누군데 그러냐 -_-? 니 좋아한거 아니였냐 ?" - 신서주
"누군데 ? 나도 모르는걸 니가 어떡게 알어 +ㅇ+!!!" - 송미루
"하하하하하핫 -0- 니보다 내가 더 좋아진거야 !! ........ 말 해줄수는 없어 ... 개가 .. 않 원하니깐 .." - 연하늘
"누군데에에에에에에 ㅠㅇㅠ 왜 않 가르켜 주는데 ? 나는 피를 나눈 오빠란 말이다 !!" - 송미루
"오빠면 .. 니 힘으로 알아보던지 .. 백철화 ..... 니한테 머리가 있다면 .. 조금은 알것 같은데 .. 짐작은 .. 할것 같은데 .... ?" - 연하늘
"....... -_- .............. 그래도 .. 좋아하니깐 내 마음대로 할거야 !! 니놈둘이 방해해도 괜찮다 이거야 !! 써주가 내 편이니깐 !!" - 백철화
"...... 잘해봐라 ... 잘 .. 해줄수 있을거 같으면 ...." - 신서주
"걱정하지 말아라 -0-! 이 빽철이 누구냐 . 으하하하하핫 =ㅇ=" - 백철화
"저런놈한테 어떡게 피가 나눈 동생을 주겠냐 ?" - 송미루
"........ 나는 .. 예니가 행복하지 않으면 ... 방해 할거야 .." - 연하늘
연하늘의 말에 ,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진심이란걸 알기에 .. 조금도 농담이 담겨 있지 않기에 ..
그냥 쓴 웃음만 나오는 신서주 이기에 ..
먼가 알것 같아서 .. 괴로운 백철화 이기에 ...
정말로 좋아했떤 여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
피를 나눈 동생이 아픈건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
아무 말도할수 없는지도 모른다 ..
화.장.실.에서 -_-;;
그렇게 침목만을 유지한체 ... 자칭 신고식이란것은 끝이 나 버렸다 .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주노 상담원입니다 ◎ 37
다음검색
첫댓글 늦게 쓰시네요^^ 그래도 다행히 제가 올때여서^^아무튼 굿이예요
하하핫; 죄송해요 ㅠ0ㅠ 시간이 없었네요 .. 그래도 와인님이 계셔서 기뻐요 .ㅋㅋ 쟤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있으시니깐 +ㅇ+ㅋㅎㅎ
^^ 푸푸님 제 이름 보셨나요???
네 ^-^ 리사 .. 이뻐요 >_< 이름 너무너무 이뻐요 .ㅋㅋ 쟤가 특이한 이름을 좋아해서 왠만하면 소설에 특이한 이름을 쓰는데 딱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리.사.
우와~ 벌써보셨다니^^
리사양 .ㅋㅋ 이름 너무너무 이뻐요 .ㅋㅋ 와인님이랑 이렇게 얘기하는거 엄청 오랜만 같아요 .ㅋㅋ
그렇네요^^ 처음 꼬리말에 올린것이 푸푸님 글이 였어요^^ 그때부터 재밌어서 썼는데^^
┭┮_┭┮..?? (할말 까먹음 -_-;;)
푸푸푸푸웅~푸푸납치님 ㅠ0ㅠ 저도 푸푸님 소설 읽었어요-_-;; 기뻐해 주실꺼죠 ?ㅎㅎ 푸푸님 저 무늬라고 불러주시고 나쁜여자 노노!!! 푸푸님 싸라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랑해요~~~~~~~~~!
정말!!!!바바리맨이 얼굴만 멋있으면 되는건데 +ㅠ+ ㅇ///ㅇ
얼굴 멋있지 않으면 꽝인가요??
푸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ㅋㅋ 진짜 웃긴다..-_-;;화.장.실 에서..ㅋㅋㅋ푸하하하하하하!!! 근데 님 왤케 안써주시는 거예요?요새?마뉘써주세요..^-^
ㅠ^ㅠ 나 하루동안 컴쓰를 몬했어요~~~ㅠ^ㅠ 그래서 심심해쬬 푸푸니임~~~ㅠ0ㅠ 그치만 이젠 저 없어도 잘 될것 같은 불안감이-_-;;
그랬군요 >_< 영광이에요 .와인님 .ㅋㅋ 하얀구미호님 >_< 표정 귀여우세요 .ㅋㅋ 무늬니이이이이임 >_< 저도 무늬님 사랑해요 .ㅋㅋ 쟤 소설 읽어주셔서 영광이죠 ㅠ0ㅠ 바바리맨 .. 얼굴 잘생긴 사람이 한다면야 머가 부족하겠어요 -ㅠ-+
왈가닥 소녀님 ㅠ0ㅠ 죄송해요 . 친척 동생이 와 있었어요 ㅠ0ㅠ 그래서 컴퓨터를 빼앗겼었답니다 ㅠ0ㅠ 아니에요 !! 저한테 힘주신 분이 따져님이신데요 ^-^ .. 비밀님도 보고 싶은데 ㅠㅠㅠ
1818 친척동생 열라 짱나 우리 푸푸님의 컴퓨터를 빼앗다니 정이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겠ㄷ ===//////ㅋ
하하핫;; 이제부터는 많이 쓸게요 ^-^;;;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_=..아니아니...호프집도 아니고...어떻게..화장실에서...하하하..;; 황당하기 그지 없네...=_= 갑자기..화장실에서 라는 거에서 분위기가 다운데어 버렸어 -_- 써주는 바보 멍청이..-0- 예니에 노골적인 행동을 몰를까..?
하하하핫; 쟤가 개인적으로 화장실을 좋아한답니다 -ㅇ-;;;;
우어어어 ㅠ_ㅠ 써주바보바보-_-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