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사회는 이번 주 목요일에 6월과 23/24 회계연도의 마지막 회의를 개최했다. 비록 리베로 풋볼 파이낸스 AG(Libero Football Finance AG)가 바르샤 비전(Barça Vision)의 지분에 대해 지불하지 않은 €60m를 감당해야 하는 투자자에 대한 최종 결정이 예상됐지만, 구단은 이와 관련해 어떠한 의사소통도 하지 않고 허용된 기한 내에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라리가는 7월 한 달 동안 장부를 정리할 때까지 기한을 부여해 바르샤가 약속을 지키도록 하고 10월 21일에 의회에서 승인된 예산을 준수할 수 있도록 6월 30일을 입력할 수 있는 기한으로 설정했다. 이 금액은 구단이 이미 지불하기로 계획한 금액이므로 6월 30일 이후에 새로운 투자자와 합의를 완료할 수 있다.
일요일 이전에 선수를 매각해 수입이 발생할 가능성의 경우는 다르다. 예를 들어, 첼시가 마르크 기우의 계약서에 명시된 €6m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했다면, 23/24 회계연도 내에 그 돈이 계산될 것이다. 7월 1일 월요일부터 했다면, 24/25 회계연도에 계산될 것이다.
바르샤는 구단의 결산이 순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연초에, 구단은 매출액 €859M, 세전이익 €11m를 전망했다. 시즌권과 몬주익 티켓팅으로부터 예상 수입을 얻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라리가의 'FFP' 수준을 초과하지 않고 정상적인 상황과 앞서 언급한 1-1 규정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도달하기 위해 다른 전선에서 노력해 왔다. 경제적 수준에서의 행보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하고 있는 라리가로부터 바르샤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은 구단 고위층에 숨쉬는 확신을 공급한다.
동시에, 이번 목요일 이사회에서는 2028년에 만료되는 나이키와의 계약 연장 협상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지난 몇 달간의 나이키와의 긴장 관계 이후 모든 것이 더 많은 수입을 가져다 줄 재계약을 발표할 수 있도록 마지막 단계에 있다.
23/24 회계연도에 이를 산정해야 할 의무나 시급성이 없었던 합의가 발표된다면, 24/25 시즌 첫 유니폼의 판매가 자동화되지 않을 것이다. MD가 보도해온 대로, 7월 15일~20일 사이인 하반기까지는 물류 및 생산 문제로 125주년 기념 유니폼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는 미국 투어의 일환으로 7월 30일 프리시즌 데뷔 전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행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