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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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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우영우] 헤어지자고 하다가 갑자기 일 얘기하는 영우를 보며 절망하는 준호
flflf 추천 0 조회 15,868 22.08.15 01:56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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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5 06:46

    둘 다 짠했어ㅠㅠ 이준호 표정이 너무 절망적이라..

  • 22.08.15 07:28

    당장보고 말사이면 저렇게까지 소리지르거나 답답하지 않았겠지 ㅜㅜ

  • 22.08.15 08:49

    거리도 있는데 모든 맥락 싸그리 무시하고 소리지른다는 것만 주목받는 것도 신기… 연출 잘했다 평소에는 고래 나오면서 해결책이 생기는데 그건 영우랑 시청자 입장이고 결국 타인의 시선에서는 저렇게 뜬금포로 보이는구나

  • 22물리적 거리도 있고 지금 영우 집중한 상태로 가고있는데 어케 저 상황에서 조근조긐 말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영우 못듣고 휙 가버렸을듯 ㅋㅋㅋ

  • 22.08.15 09:17

    언젠가 한번은 꼭 나와야 하는 장면이었음... 이게 안 나왔으면 '자폐인과의 관계'를 다루는 드라마로써는 그냥 표면만 훑고 끝나는게 됐겠지

  • 22.08.15 09:34

    여기서 걍 럽라 끝냈으면 좋겟음….영우가 갑자기 바껴도 판타지고 저걸 다 이해하는것도 판타지ㅋㅋㅋㅋ

  • 남자가 왜 소리 지르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이 더 신기

  • 맞어 진짜 저건 필요한씬이었음...

  • 22.08.15 11:09

    내가 준호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게 됨

  • 22.08.15 11:19

    둘이 이제 안사귀고 일에 집중했음 좋겠어... 서로를 위해서...ㅎㅎ 저게 무슨 감정교류야;; 타고나길 그런거라 영우는 매번 미안해할테고 준호는 매번 받아줘야할텐데 못할짓임 둘다

  • 22.08.15 11:39

    둘이 거리도 있고 파도 소리에 묻힐 수도 있으니까 크게 얘기한거지 소리지른다고 문제 있다하는거 진짜 이해 안간다

  • 22.08.15 11:45

    222막 욕하는것도 아니고, 거리도 있고, 정말 좋아해서 더 절망스러운건데 나한테 왜그러냐 이정도는 할 수 있지 않아?

  • 22.08.15 12:11

    33 이별통보하고 갑다기 일 얘기하다가 저 멀리 혼자 걸어나가는데 소리를 어떻게 크게 안내? 저기서 조근조근 말하는게 더 이상하겠다

  • 44 저건 울부짖는거지
    난 처절한 감정에 이입돼서 너무 안타깝던데
    애초에 쉬운 연애가 아닌걸 알고 시작한건데 저런식으로 내쳐지면 절망감이 말로 표현 못할듯

  • 영우가 놀랄 거 감안하더라도 준호 입장에선 저 상황에서 소리지를 만하지 갑자기 버림받고도 조곤조곤 얘기할 수 있음 그건 득도한 수준이거나 사랑을 안 했거나...출장 중에 준호가 누나집에 인사시킨 건 넘 경솔하긴 했어 근데 또 준호 입장에서는 영우를 진지하게 생각했으니 제주도 따로 시간 내서 가기 쉬운 것도 아니고 부모님보다 누나 부부에게 먼저 소개 시키려고 한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이 커플 응원해

  • 22.08.15 14:06

    이준호 짠해ㅜ

  • 22.08.15 16:08

    둘 다 연기 존나 잘해 ㅠㅠ 이준호 저러는거 이해감

  • 이준호도 사람이니까 소리지를수있지.. 난 이해돼

  • 영우 아빠한테도 저랬던 적 있는데 아빠가 영우랑 같이 사는 건 너무 외로운 일이라고 했거든 ㅜㅜ 그거 생각나면서 난 공감가던데

  • 22.08.15 17:25

    이씬 보면서 진짜 가슴 박박찢김 그리고 둘 다 이해되고 슬펐음.. 근데 영우라고 저렇게 하고싶어서 저러는게 아니잖아 그래서 영우가 좀 더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더라

  • 22.08.15 20:19

    화가안날수가없제

  • 22.08.15 21:09

    난 이해됏어... 이게 자폐인을 아끼는 주변 사람들 마음일까? 하고 백퍼셍트 소통이라는 게 어렵잖아 더 다가가고 싶고 이해하고싶지만 장벽이 있는 것처럼.. 뭐 둘다 이해가 되어서 더 슬펐음 ㅠ

  • 22.08.15 22:56

    저건 울부짖는거지....ㅠ 맘아픔

  • 22.08.16 01:54

    난 오히려 저기서까지 담담히 영우를 이해하려 했다면 준호의 진심이 의심될 것 같아

  • 22.08.16 02:09

    아 나는 이준호 말한마디가 너무 너무 빡치는데... 우스워요? 나한테 왜그러는거에요? 이런 말들이 진짜; 좀 ... 영우가 우스워서 그랬겠냐고...

  • 22.08.16 02:31

    내가 이준호도 영우도 아니라서 뭐라할수가 없고 그냥 슬프다...ㅜㅜ

  • 22.08.16 13:05

    그 상황이면 누구나 감정이 격양됐을 것 같아. 게다가 준호가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위협하는 말 한것도 아닌데...준호가 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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