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착한봄비 덕분에 연두색빛 세상으로
이번주 싱그럽고 상큼하게 보냈는데. ㅎ
기온이 높아지니 생각지도 않게 날파리,
날벌레들이 어제 오늘은 부쩍 늘어.
벤치에서 쉬려는 나를. 피곤하게
괴롭히네요. ㅎ
호사다마라고
인생도 때론 그럴듯요
예전에 영화 대부(갓파더)에서. 마피아
가문의 3째. 아들로 태어나 평범한 삶을
살고팠지만 가족의 비극과 위기 앞에서
가족을 지키려고. 평범한 삶을 거부하고
냉혹한 마피아 보스로 원치 않는 삶을
사는 주인공 3째 아들 처럼 요. ㅎ
오늘은 쌀벌한 영화와는 다르게
진짜 달콤하고 달달했던 대부 영화 주제곡
앤디. 윌리엄스의
Speak. Softly. Love. 와
나이들수록
중후하게 익어가는
심수봉의 애잔한 목소리로
비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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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한주 였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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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나리 함께들을게요
넵
홍자님 노래도. 좋지만
가수마다 느낌이 다르더군요. ㅎ
하루살이 미워요 ㅎ
미세먼지 때문에
눈도 짐짐하고 목도 칼칼하고
그래도 오늘 하루를 살 수 있어서 감사하지요
멋진 곡 감사합니다^^
벤치에서 연두색빛 숲보면서
가끔씩 멍 때리기 하는데. ㅎ
하루살이들. 덕분에
즐거움이 반감. ㅎ
@오늘엔(온라인)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뮤직^^
달콤한 보이스에 기대어 봅니다~
즐청합니다
굿밤되세요~~^^
녭
주말즐댄을 위해서 ㅎ
꿀밤 되세요
비나리 즐청해요 ㅎ
넵 감사합니다
지금 음악이 흐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