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최종 합격자 김대호, 김초롱, 오승훈
길고 긴 여정이 끝났다.
평소TV를 잘 보지 않은 편인 나는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4개월 동안 거의빠짐없이 보곤 했다.
일요일 오후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이 열린음악회였는데
그마저 채널을 오고가며 열심히 보았던 신입사원
매회 발전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매회마다 결정의 순간이 다가올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최종전에 올라온 5인
개인적으론 신입사원을 볼때마다 편안함을 주는 정유진에게 표를 던졌지만
그는 아나운서 지망생에게 마지막 자유진행과제의 라디오 프로그램 선택과 인터뷰 과정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는 발언은많은 아쉬움을 갖게 했다.
그러나 소신껏 최선을 다한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장성규
그간 내가 봐 온 장성규는 재치있는 순발력과 입담으로 최종전까지 올라온 실력의 보유자임엔 틀림없으나
아나운서가 갖고 있어야 하는 이성적 모습이 조금 감춰져 아쉬움이 컸다.
반면
오승훈, 김초롱, 김대호
자유진행과제 선택이 가장 탁월했던
오승훈은 100분 토론에서 자신의 전공과 사회적 촛점을 잘 맞춰 현실감 있는 진행이 눈에 띄었다.
그의노련한 진행이 신입사원 합격을 가져온 결과로 보여진다.
유일한 여성 아나운서 합격자 김초롱
역시 불만제로의 자유진행과제 선택의 탁월함과 자신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모습이인상적이였다.
그리고 김대호
합격자 3인 중 가장 카메라를 통해 보여지는 모습이 완벽했다
잘생긴 외모에 이성적 표정, 정확한 판단력을 보여 주는 그의 외모와 실력 또한 한치의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모습이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의 긴 시간동안의 피를 말리는 긴장감
한회 한회 거듭되는 방송에서의 그들의 발전되어 가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은 프로그램이였다.
그들의 능력과 잠재되어 있는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아나운서로서의 멋진 모습들을 기대하고 싶어진다.
카페 게시글
BJS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 김대호, 김초롱, 오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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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굿
스크랩해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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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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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하하
잘 보고 갑니다~ ^^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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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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