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러시아로 플레이 하던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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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정리
1. 프랑스 : 일 드 프랑스 지방 말고는 모두 뜯김. 프랑스/프랑스 카톨릭/위그노/부르고뉴/프로방스로 분열.
거기에 잉글랜드/바바란트/사보이의 환상적 뒷치기까지.
2. 프랑스 카톨릭 : 프랑스 서북지방을 모두 쓸어주시는 위엄.
3. 위그노 : 남쪽은 모두 내 것! 나바라에 스위스 반쪽까지 먹어주시는 센스.
4. 로렌 : 프랑스 땅 하나 뺏고, 룩셈부르크도 냠냠.
5. 사보이 : 승천(1)
6. 그라나다 : 아직까지 생존하는 위ㅋ엄ㅋ
7. 스페인 : 그라나다도 못먹고, 나바라도 못먹고... 그저 애꿎은 포르투갈 땅만 하나 냠냠.
8. 베니스 : 승천(2)
9. 잉글랜드 : 백년전쟁 이후 처음으로 다시 프랑스 땅 일부를 먹었는데... 정작 본토는 웨일즈/스코틀랜드에게ㅜ
10. 웨일즈 : 웨일즈 왕국 옵션 켜지도 않았는데 혼자 독립...-_-;;
11. 바바리아 : 오구리 땅을 하나 빼앗다.
12. 오구리 : 바바리아에 땅 하나, 폴란드에 땅하나... 게다가 보헤미아 합병은 아직인가ㅜ
13. 포메라니아 : 폴란드 땅 하나 냠냠
14. 폴란드 : 러시아한테 NP인 리투아니아 땅 많이 빼앗겼지만 어쨌든 그래도 대국.
15. 오스만 : 띄엄띄엄 확장...
첫댓글 사보이 (승천하는 새의 모양새)
년도상 오구리는 망한거나 다름없네요 보헤미아 합병이 안됫으니 ㅋㅋㅋ
근데 AGCEEP에서 오구리의 마지막 보헤미아 합병은 1657년인가 그렇더군요ㅋㅋ
이벤트상 부활!하는경우도.ㅋ
사실 저래놓고 10년 뒤에 이벤트로 위그노 합병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