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식사를 하려고 둘이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
같이 간 사람은 수경 효과를 톡톡히 보는 사람인데 그 사람 사례입니다.
1) 화장실을 1~2주에 한번씩 갔었는데 수경을 놔주니까 1~2일에 한번씩 가게 되었다고 너무 자주가서 불평합니다 ㅎㅎ 갈 때마다 황금색 굵직한 바나나를 본다고 좋아라 합니다.
2) 옆구리 결리는 것도 수경으로 뚝딱하면 금새 효과 보기도 하구요.
3) 평소에 등산과 담을 쌓고 살다가 엊그제 1년 만에 3~4시간 등산을 했었는데 아프고 당기는데가 없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4) 수경을 맞고 집에 가서 쇼파에 잠시 앉아 있었는데 깨어나 보니 아침이었다. 이를 닦지 않고 잠들었적은 거의 없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잠을 자도 너무 깊이 자는 것 같아 좋다. 수경 전에는 수도 없이 꿈을 꾸었고 꿈 꾼 것을 기억할 정도로 숙면을 취하지 못했는데 수경 후에는 꿈을 전혀 꾸지 않은 듯 싶다. 꿈이 기억 나지 않는다.
식사하면서 반주로 한 잔 할 욕심에 술 먹기 전에 수경부터 하자고 손내미네요.
식당 테이블에서 우리 똑똑이(저는 자기봉을 이렇게 부릅니다 ㅎㅎ)를 들고 회춘방을 놓고 있는데 식당 주인 아주머니께서 급 관심을 보이시며 자기도 해달라고 하십니다.
(62세, 여)
여기저기 아프고 혈압도 있고 어질어질하고.......
순금목걸이, 순금팔지, 순금반지, 안경을 벗기고 체질 봤습니다. 식당일을 30년 했다는데 오링 테스트하는 손가락 힘이 무쇠 강철이었습니다. 오링 약식으로 해보니 목이 약하더군요 그래서 그 반대체질인 금으로 추정하고 음양을 보니 음으로 나와 금음체질로 추정하였습니다.
기본방 5회, 진액(1) 5회를 시술한 뒤 무엇이 달라졌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양쪽 어깨 결리던 것이 시원해져고....하다가 갑자기 3~4미터 떨어진 식당 TV를 보더니 어,,,,,,,,,이게 여기선 희미하게 보였는데 왜 선명하게 보이죠? 몇번이나 안경을 벗었다 썼다 하면서 야 신기하다 이게 무슨 일이래요?
다음에 또 와서 아픈데 고쳐달라고 하시네요.
일시적으로 그럴수 있다. 잘 보이는 상태가 얼마나 오래가는지 나중에 이야기 해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참 대단한 수경요법입니다.
레오 선생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다른이들을 도와주는 도구로써 수경요법이 꽤나 유용한가 봅니다.
봉사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브라보
오늘 15일만에 다시 그 식당에 또 갔었습니다. 할머니 가자마자 반갑게 맞아주시며 이제나 저제나 오길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6/5에 기본5 진액(1)5만을 시술했을 뿐인데 눈 맑아진 것은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술하던 당일날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서 계속 힘들었는데 시술한 다음 날 허리가 말짱해졌다고 좋아하시네요. 며칠 전에 놀란 일이 있은 후 아침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계속 뛰어서 병원 갔더니 약을 주는데 약이 얼마나 작은지 동글납작하데 크기는 좁쌀만하네요. 사진도 찍어 왔는데 신경안정제인듯 싶습니다. 하루종일 기운없다고 해서 기장활 놔드렸더니 놓은 순간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하다 합니다.
약 사진입니다. 무슨 약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