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며느님이랑
해안 드라이브도 하고...
점심도 먹으러
매운탕 맛나게 끓여주시는
아들바위 근처 수희네(?)로
가보니 싹~다 공사중 이라
근처 붐비는
매운탕집으로 들어 섰다.
메뉴는 한가지 망치 매운탕.
주문과 동시에 압력 밥솥에
밥을 앉히고 찌개를 끓여 낸다.
반찬은 묵은지 하나...
밥은 찰진 흑미밥...
찌게를 조금 더 끓여서
먹으니 더 맛나고...맛있었다.
누룽지 숭늉도 주시고...
그런데...
계산은 현금으로만 가능(?)
카드는 안받는다고 하고...
무통장입금 한다고 하니
바뻐서 돈 찾으러 갈 시간이
없다고 하신다.
돈을 찾으러 갈려니
어이도 없고...
어찌 어찌 해서
무통장 입금 완료함.
포장 2인분 포함 (₩70,000)
공기밥 2개(₩2,000)
첫댓글 사장님 계좌 이체라도 받아야지 현금을 5만원이상 가지고 다니는분이 요즘 얼마나 있다고 ㅎㅎ
여긴 맛나긴 합니다.
그집 앞에서 반가운분도 뵈었습니다.^^
@안금희(아흔아홉) 혹시 칼잡이형님?
@주영곰 네에~^^
@안금희(아흔아홉) 찍었는데 ㅎㅎ
망치매운탕 요로코롬 날씨가 오락가락 할때 뜨끈하게 끓여 먹으면 최고죠^^
결제 방식이 좀 그렇네요 카마는 현금 안들고 다닌지 정말 오래 되었음요 ㅎ
맛있게 잘 먹고 순간 당황했어요.^^
현금박치기 요즘 쉽지않은데 말이죠~~
음식은
맛나게 잘먹고~^^
소돌근처군요.
얼큰하게 맛있었겠습니다.
명주님~
매운탕은 맛있게 먹었어요.이쁜 며느리랑~^^
배**가 불렀군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ㅠ
매운탕은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