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올렷던 사람인데 후기 올려달라고 하셔서 ㅋㅋ
대충 사유는 친구랑 저랑 뭐 사러 가는중이엇는데
어떤 남자랑 제친구랑 어깨가 부딪힘. 제친구가 죄송하다고 사과함
근데 그옆에있던 여자친구가 "복서라는게 쫄앗냐ㅋㅋ" 이러자 그 복서가
갑자기 욕을 하면서 돌아섬. 제친구 미안하다고 다시 사과함.
근데 복서가 갑자기 아가리를 3방이나 후림. 주위 사람들이 말리고 결국 경찰옴.
이제 그 후기..
제친구 월요일에 치과가서 진단서 때고 경찰서로 가서 신고함.
앞니랑 어금니 두개 깨짐. 이빨 치료비만 500만원정도에 제친구가
고소 해버린다고 ㅋㅋㅋ 그 복서 와서 괜한 가오잡는척하다가 죄송하다고 빌고
경찰이 피해보상금까지 치면 엄청나오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세상에 이런사람들도 있군요.
첫댓글 ㅋ 기다렸어요 복서 안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나 남자나 둘다 개념부족이군요
돈은 얼마받으셨나요?
아직 몰라요 ㅋㅋ 친구놈이 합의 안봐준다고 단단히 열받아있던데;
빨리 받아여 이런경우 흔치않습니다 ㅋㅋ 흐지부지하게 끝내면 나중에 이런이야기 다른사람한테 하면 오히려 그 친구분만 욕먹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서 여자친구 병맛
ㅋㅋㅋ 완전 바보짓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서 여친이나 복서나 똑같네 윗분말대로 흐지부지하게 하지말고 제대로 해야함
저건 싸운게아니라 맞은거잖아요...;; 아무튼 친구분 진짜 돈좀단단히 챙기실듯..
500만원이면 걍 돈 더뜯어내면서 합의받는게 낫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