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모네랑마음에 안들면 365일 이내 환불 가능
개봉했어도 조립만 안하면 100% 환불가능 이미 조립한 것도 반품 가능 (원래는 100% 환불 해줬으나, 규정 바뀐듯)
내가 파손시켜도 제품 교환.?
가구 아니라 일반 소모품도 반품 가능 매트리스도 1회 교환가능
영수증 및 카드 있으면 카드환불해주고미지참하면 이런 카드로 금액 1:1 넣어 주는데 이케아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모네랑
첫댓글 워후
밥은 안줘도 환불은 잘해주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이생각 하고 들어옴
와
저게 가능해...?
환불받은애들은 어케되는거지..?
잠시 쓰다 주면 어캄 조립했는데 썼는지 안썼는지 확인 가능한가?
오조은데? 이케아 무드등산거 진자 줠래잘스는중
와 처음 알았어 신기
괜찬겟어..?
저래도 돼...?
원래있던겨 나 2년전쯤갔을때도있었음
짱이다
원래 이 기업 마케팅 전략임ㅋㅋ'우리집에 안 어울릴까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 사게 만드는 목적이야.반품이 쉬우니깐 고객들이 '안 어울리면 반품하지뭐ㅎㅎ' 마인드로 그냥 사감.그렇게 사간 고객들 '대부분'이 반품이 귀찮거나or 100%맘에 드는건 아닌데 반품해야할 정도로 맘에 안드는건 아니다,라는 이유로 반품 안하고 계속 보유함ㅋㅋ반품이 어려우면 고객들이 높은 확신을 주는 물건만 사가는데, 반품이 쉬우면 적당한 확신만 주는 물건도 걍 사감.기업입장에서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을 주는 물건을 기획하는 것보다는 소수의 고객의 반품을 받아주는게 더 싸게먹히니깐 저런 정책을 쓰는거.미국회사들이 주로 저런 정책을 쓰는데, 예를 들면 몇몇 미국 화장품 가게에는 색조 테스트 안둠. 걍 사서 집에 가서 발라보고 안 어울리면 반품하러 오라고함ㅋ
오 신박하다…
오 생각의 전환...
악용하면 어케
오 그래서 밑에 조립된 가구 싸게 파는게 이렇게 반품된 것들인가
이케아 마케팅이라는것도 잇음 사람들이 실제로 가구 사고 조립해서 집에 두면 조립이라는 과정에서 애정이 담기기때문에 (다 만들고 뿌듯함 이런감정) 쉽게 반품 환불하지 못한대 ㅋㅋㅋ
우와
오 그럴수도 있겠다 ㅋㅋㅋ나도 내가 조립하고 약간 삐뚤어도 굿 이러는데
와 흥미롭다
나도 반년만에 포장 안 뜯은거 환불해봤어! 결제한 카드 갖고갔더니 결제취소해주더라.. 난 아예 안 뜯은 새건데도 산지 시간이 많이 지나서 떨렸는데 조립까지해도 반품해주다닠ㅋㅋㅋ
일단 그 무거운걸 내가 들고가야해서 너무 귀찮아서 못 바꿈
반품이랑 환불이랑 머가다른거지...
반품은 제값 다 안준다고 나와있어! 기간에따라 돌려주는 돈이 다르대
ㅋㅋㅋㅋ나 이케아에서 침대시트 사이즈를 잘못 샀는데 365일 안에만 가면되길래 편한 마음으로 미루고 또 미루다 1년 지나서 못바꿈 ㅋㅋㅋ싸기도 하고...귀찮고...
나도 도저히 조립을 못 하겠어서 가져갔더니 쿨하게 교환해줌
막상 집에서 풀어보면 마음에 들기도하고 반품 귀찮기도하니까 손해는 크게 없을듯 똑똑한 마케팅 같아
헐 이케아에서 산 컵 모서리 깨졌는데 이것도 가능한가?
흠 안되는거같군
거지들 ㅈㄴ많을거같은데;
아 할인코너가 이래서 할인이었구나
우와...
와 미쳤다 개좋아
헐 서랍어려워서 걍버렷는데..아놔
반품귀찮아서 안하게 돼,,,,,
그럼 일단 조립했으면 100%환불은 안된다는거네??
무조건 100퍼는 아니고 상태 보고 적당히 차감하고 환불해주더라ㅠ
난 서랍장 조립하다가 파손됐는데(나무판이 너무 얇아서 힘줘서 하다가 진짜 파손됨....) 매장 멀어서 일주일넘게 못가고있었음. 인터넷주문인데 반품은 온리 매장이래...14일째가서 반품받음. 첨에는 부품교환해준댔는데 귀찮고, 마침 부품도 없어서 걍 반품하고 조립간편한 서랍장으로 새로 삼.
첫댓글 워후
밥은 안줘도 환불은 잘해주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이생각 하고 들어옴
와
저게 가능해...?
환불받은애들은 어케되는거지..?
잠시 쓰다 주면 어캄 조립했는데 썼는지 안썼는지 확인 가능한가?
오조은데? 이케아 무드등산거 진자 줠래잘스는중
와 처음 알았어 신기
괜찬겟어..?
저래도 돼...?
원래있던겨 나 2년전쯤갔을때도있었음
짱이다
원래 이 기업 마케팅 전략임ㅋㅋ
'우리집에 안 어울릴까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 사게 만드는 목적이야.
반품이 쉬우니깐 고객들이 '안 어울리면 반품하지뭐ㅎㅎ' 마인드로 그냥 사감.
그렇게 사간 고객들 '대부분'이 반품이 귀찮거나or 100%맘에 드는건 아닌데 반품해야할 정도로 맘에 안드는건 아니다,라는 이유로 반품 안하고 계속 보유함ㅋㅋ
반품이 어려우면 고객들이 높은 확신을 주는 물건만 사가는데, 반품이 쉬우면 적당한 확신만 주는 물건도 걍 사감.
기업입장에서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을 주는 물건을 기획하는 것보다는 소수의 고객의 반품을 받아주는게 더 싸게먹히니깐 저런 정책을 쓰는거.
미국회사들이 주로 저런 정책을 쓰는데, 예를 들면 몇몇 미국 화장품 가게에는 색조 테스트 안둠. 걍 사서 집에 가서 발라보고 안 어울리면 반품하러 오라고함ㅋ
오 신박하다…
오 생각의 전환...
악용하면 어케
오 그래서 밑에 조립된 가구 싸게 파는게 이렇게 반품된 것들인가
이케아 마케팅이라는것도 잇음 사람들이 실제로 가구 사고 조립해서 집에 두면 조립이라는 과정에서 애정이 담기기때문에 (다 만들고 뿌듯함 이런감정) 쉽게 반품 환불하지 못한대 ㅋㅋㅋ
우와
오 그럴수도 있겠다 ㅋㅋㅋ
나도 내가 조립하고 약간 삐뚤어도
굿 이러는데
와 흥미롭다
나도 반년만에 포장 안 뜯은거 환불해봤어! 결제한 카드 갖고갔더니 결제취소해주더라.. 난 아예 안 뜯은 새건데도 산지 시간이 많이 지나서 떨렸는데 조립까지해도 반품해주다닠ㅋㅋㅋ
일단 그 무거운걸 내가 들고가야해서 너무 귀찮아서 못 바꿈
반품이랑 환불이랑 머가다른거지...
반품은 제값 다 안준다고 나와있어! 기간에따라 돌려주는 돈이 다르대
ㅋㅋㅋㅋ나 이케아에서 침대시트 사이즈를 잘못 샀는데 365일 안에만 가면되길래 편한 마음으로 미루고 또 미루다 1년 지나서 못바꿈 ㅋㅋㅋ
싸기도 하고...귀찮고...
나도 도저히 조립을 못 하겠어서 가져갔더니 쿨하게 교환해줌
막상 집에서 풀어보면 마음에 들기도하고 반품 귀찮기도하니까 손해는 크게 없을듯 똑똑한 마케팅 같아
헐 이케아에서 산 컵 모서리 깨졌는데 이것도 가능한가?
흠 안되는거같군
거지들 ㅈㄴ많을거같은데;
아 할인코너가 이래서 할인이었구나
우와...
와 미쳤다 개좋아
헐 서랍어려워서 걍버렷는데..아놔
반품귀찮아서 안하게 돼,,,,,
그럼 일단 조립했으면 100%환불은 안된다는거네??
무조건 100퍼는 아니고 상태 보고 적당히 차감하고 환불해주더라ㅠ
난 서랍장 조립하다가 파손됐는데(나무판이 너무 얇아서 힘줘서 하다가 진짜 파손됨....) 매장 멀어서 일주일넘게 못가고있었음. 인터넷주문인데 반품은 온리 매장이래...14일째가서 반품받음. 첨에는 부품교환해준댔는데 귀찮고, 마침 부품도 없어서 걍 반품하고 조립간편한 서랍장으로 새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