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일 e심 상용화에 앞서 통신 3사와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려면 유심 카드가 필요하다. 유심은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 장치’의 줄임말로 가입자를 식별할 수 있는 각종 개인 정보를 담고 있다. 물리적인 유심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바꾼 것이 e심이다. 스마트폰에서 통신사가 제공하는 QR코드를 촬영해 e심에 해당 통신사의 프로파일을 내려받기만 하면 된다. 통신사 대리점을 찾아가거나 택배로 유심카드를 받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개통할 수 있게 된다. 비대면·온라인 개통이 쉬워지는 것은 물론 통신사 간 번호이동의 장벽도 낮아진다.
첫댓글 스바 빨리좀요!! ㅠㅠㅠㅠㅠ투폰 귀찮아 디지겟음
나 이거 필요해ㅠㅠㅠ시발 내 번호 어디에 털린건지 주식 권유 문자 전화 존나옴 ㅅㅂ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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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오 좋당 일용 따로있는게 좋아
어.? 케이티 이거 있지 않나?? 그거랑 다른건가??
그러게 나 이미 쓰는중인데..! 좀 불편하긴하다만 ㅠ
근데 나 스크에서 번호 하나 더 받아서 아이폰으로 사용중인데(대신 아이폰은 그 번호로 전화걸거나 문자보낼순 없고 받기만 가능) 안드로이드는 원래 가능한거아니야?
제발 esim 해외에서도 쓸수있게 해줬으면..
나 쓴지 2년 다되가는데 편해!
헐 아이폰이야?
@다무진사랑해 웅웅 아이폰이용
@소중 오 아이폰도 되구나 고마워!!!
그러면 전화번호부도 분리 할 수 있나?
아 제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