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지난 지방선거가 우리 박사모에게 절반의 승리로 판단됩니다, 서울시장, 경기지사까지 낙선
시켯으면 친이강경파가 부관참시 당하고 우리님이 한나라당을 무혈 접수해 식물정당 한나라당을 일대 개혁할 수있는 절호의 기회엿는데 아쉬음이 큽니다,
그러나 우리 박사모는 또한번 친이 강경파를 부관참시하고 친이온건파와 중도파의원들이 우리님에게 몰려올 수있게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햇습니다, 그것은 바로 7.28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모조리 낙선시키는것입니다
물론 우리님이 선거에 개입할 수있는 토양이 된다면 상황이 틀려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이 글을 올립니다
국회의원들은 기본적이고 본능적으로 다음 선거에 누가 자기 당선에 도음이 될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보고 한나라당 수도권 친이의원들이 특히 경악하고 공황상태에 빠저 있는것은 바로 지금같은 정치지형으로는 다음선거에서 모조리 낙선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감의 발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7.28 보권선거에서 이재오를 포함해 친이들이 공천한 한나라당 후보들이 모조리 낙선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나라당은 저절로 우리님에게 넘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이번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전멸 시키기에는 그리 녹록해 보이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 서거구인 인천 계양을, 광주는 민주당이 압승할것입니다
문제는 은평을, 원주등 강원 3개선거구, 충북 충주가 문제입니다
우선 평창.영월선거구는 강원도지사 이광재 선거구이고 그가 도지사직 직무정지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지역민들의
반발이 심해 민주당이 괜찮은 사랍을 공천하면 무난히 당선될것입나, 그 지역에서는 이광재 직무정지 상황을 접하고
사법부나 정부.여당에 대한 반감이 이루 말 할 수이 크답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원주도 민주당에 우호적일것으로 판단
됩니다
현재 상태로는 충북 충주, 강원 철원,포천선거구는 여야 경합지이나 한나라당 후보 당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양지역 공히 민주당이 인물난을 겪고 있는 지역이고 특히 충주는 4대강 후혜지역이라 더 그렇습니다, 물론 앞으로
많은 기간이 남아 있으니 섣부른 예단은 금물입니다
최대 관건은 은평을 입니다, 여야 공히 이지역 선거에서 이겨야 보궐선거에서 승리햇다고 할것이고, 우리님이나
박사모 입장에서 볼때 이 지역에서 이재오가 나오거나 안나오거나 수도권의원들을 친박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한나라당 후보를 낙선시켜야 합니다, 이재오가 나오면 더 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 우리 박사모회원들은
이제 이재오나 아니면 어떤 누가 나오건 한판 전쟁을 해야합니다, 지난 경주선거보다 더 큰 전쟁을 각오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것을 바처 선거에서 우리님이 아니면 안된다는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지방선거에서 우리님의 지역구에서 무소속이 당선된것을 가지고 우리님의 역할이 한계가 있는것 아니냐는
친이들과 중도파의원들의 의구심을 없앨수 있습니다, 저부터 꼭 참여해 한나라당 이재오나 누구나를 낙선시키는데
일조할것입니다, 그길만이 우리님의 2012년 승리에 큰 발판이 될것입니다
전국의 박사모회원 여러분 7.28보궐선거가 갖는 의미는 이루 헤아랄 수 없습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승리의
그날까지 함성지르며 나갑시다, 가자 싸우자 그리고 이기자, 박사모 화이팅
첫댓글 일리 있는 글이네요 ~
무소속 이용삼 의원의 서거로 보궐선거를 치루는 강원 철원,화천 지역은 현재 당협위원장인 박세환전의원이
공천을 받는다면, 박세환의원 당선을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송영길의 인천시장 당선으로 궐위된 인천 계양구도 현재 당협위원장인 친박 이상권위원장이 공천을
받는다면 이상권 의원을 당선 시켜야 합니다.
은평을에 나서는 이재오의 대항마, 친박 정인봉변호사 당선 운동을 벌여 최선은 정인봉 변호사 당선이고,
차선은 민주당 후보가 되더라는 이재오의 당선 만은 받드시 막아야 합니다.
동감 ~!
인천 계양, 이상권 후보가 친박 확실합니까?
그렇다면 확실이 밀어야지요,
계양지역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2년전 보수후보가 분열되어서 낙선했다고 판단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1당 독주는 안돼요 --
탄핵해요 ~ !
하나라는 끝남
한나라당 끝
근혜러브님의 생각에 저역시 동감입니다. 2,30대들의 갈수록 반 한나라당 정서가 만만치 않음을 바로 읽을줄 알아야 할것입니다. 2012년 짧은 시간도 아닌것을 알아야 합니다. 친이계가 한나라당을 포기 할때는 한나라당이 회복불능 상태가 되지않는한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이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나라당을 접수한다해도그때는 한나라당의 이미지가 국민들로 부터 등돌린 후가 될것이며 그때 가서는 한나라당이 계륵이 될것 같습니다. 차분히 준비하여 금년내로 새출발 하지 않는다면 후회할일이 생길것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측근분들이 옳바른 판단을 하리라 생각되지만 저의 짧은 생각 참고되기를 바랍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와 열린 우리당 노무현 전대통령의 대선때를 돌이켜 상기해보십시요. 그때 당시 아무도 이회창 총재님이 투표에서 지리라 생각 했겠습니까? 현재의 지지율에 너무 안이하게 생각지 마시고 변화를 읽으셔야 할것입니다. 늘 복병은 젊은 유권자들에게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생각을 잘 읽으셔야 할것입니다.
한판크게 붙어 지방선거처럼....아자작 냅시다요......
박살내요 ~ !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정인봉이 밀다가 이재오 당선됩니다, 지방선거에서 미래연합 후보 지지하다 오세훈 당선되어 그나마 친이들이 목소리를
내느것 아닙니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역선택만이 우리님을 친이개들의 포위에서 구하는 길입니다
?
운영진에서 전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재오는 우리박사모에서 이미오적으로 선정된 인물로 알고있는데 오적이 아님 1적으로 이번재보선에 임하는 박사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