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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완주여행>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대아수목원
유덕종 추천 0 조회 37 12.01.12 14:1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완주여행>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대아수목원

 

대아수목원은 전라북도 북부지역인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성면적은 150Ha(도유림)이며 1995년 5월 17일에 수목원을 개원하였다.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다리를 넘어가야 대아수목원이다.

대아수목원은 내방객을 위한 다양한 관람 및 등산코스가 준비되어 잇다.

집단지역 관람코스, 1전망대 왕복코스, 순환임도코스, 금낭화 관람코스, 능선 등산코스 등이다.

 

 

대아수목원 입구 오른쪽에는 표본수원과 목단원, 운동시설 등이 있다.

 

 

고객들의 잠시 얘기를 하면서 쉴수 있도록 "녹색문화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무더운 여름날씨에는 준비해온 음식이나 휴게소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사다가

여기서 잠시 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대아수목원은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수집과 증식, 보전으로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는 사람들의 쉬고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산림문화 및 교육, 체험공간 확충으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순환임도 가는 길이다.

 

 

제1전망대(372m)로 가는 길로서 1.6Km를 걸어 가야 한다.

 

 

수목원내에는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고 시원한 것 같다.

 앞에 보이는 다리는 산책로로 가는 참샘다리다.

 

 

 대아수목원 산책로

 

 

수목원내에는 많은 식물과 꽃들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피워서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다.

특히, 배롱나무가 아름답게 피어있는데 원래 이름은 백일홍나무였다가 배기롱나무로,

다시 배롱나무로 변한 것이라고 하며  '붉은빛 꽃이 백일 동안
피어 있는 나무'란 뜻이다.

 

 

대아수목원에는 층층나무, 느티나무, 참나무류, 비목나무, 쪽동백,

서나무, 산벚나무 등이 소규모로 군락을 이루어져 있다.

 

 

 

수생식물원에는 왕버들, 어리연꽃, 창포 등이 있고, 연못에는 잉어들이 자유스럽게 놀고 있다.

 

 

 

 

 

 

 

은행나무, 목련, 도라지, 우산나물, 야광나무, 천남성 등

수많은 나무와 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며,

가족들이 함께하고 어린이들 교육장으로 안성마춤인 것  같다.

 

 

풍경이 있는 뜰

대아수목원내 집단시설지역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방문객이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식재수종은 천일홍, 남천, 불두화, 산당화 홍매화, 기타 초화류 등이 식재되어 있다.

 

 

분재원

분재전시원은 다양한 수종들의 분재를 전시하기 위하여 

2007년에 구조 양지붕형 유리온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운영되고 있다.

전시되어 있는 수종은 소나무를 비롯하여 모과나무, 히어리, 골담초 등 123종 279점의

다양하고 특이한 수형의 분재들을 전시하여 분재 애호가들과 방문객에게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대아수목원은 소백산맥 운장산 지류의 일부로, 주변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대아수목원으로 놀러가며는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식물표본 만들기, 꽃누르미, 생태의자 만들기 등)과

숲해설가를 통하여 숲에 대한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대아수목원은 입장료 및 주차요금이 무료이다.

관람시간 : 하절기(3월 ~ 10월) 09 : 00~ 18:00

              동절기(11월 ~ 2월) 09 : 0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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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12 14:19

    첫댓글 2111.10.산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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