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가 구스타브 카유보트가 그린 《오르막길》이라는 작품
한번 감상해 보세요.~~~
두 남녀가 거리를 두고 오르막길을
걸어 가는 모습이
이제 막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 한쌍의 커플같지 않아요?
나뭇잎 사이사이로 오후의 햇살이 비치고
그림속에서 날씨와 공기, 바람의 흐름까지 느껴져요.
어쩌면 그들의 뒷모습에서 보이지 않는 내면의 모습까지도 느껴지고
읽게되는............
첫댓글 들꽃님 아름다운 그림 감사합니다. 그림 보는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첫댓글 들꽃님 아름다운 그림 감사합니다. 그림 보는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