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앙코르사람들과의 만남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그리스 기행문 스크랩 다녀왔어요 07 그리스 ; 2일-1 아테네 도착 => 공항에서 민박집까지
Therressa 추천 0 조회 96 07.10.21 22: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9.26 20:27

    첫댓글 therreaas님 너무 기대됩니다. 내가 따라가고있는 느낌이에요. 인왕산갔던날 여행이야기 많이 듣고 싶었는데 다른 분 들 이야기 듣느라 여행기 못들어 아주 많이 섭섭했답니다. 얼른 다른것들도 올려주세요.

  • 작성자 07.09.26 23:28

    어휴~ 기대마세요. 아마 곧 시간없다는 둥 하면서 손 놓아버릴 가능성이 아~주 높거든요.

  • 07.09.26 22:15

    잘봤습니다. 다음 얘기 기다릴께요.

  • 작성자 07.09.26 23:30

    추석 연휴, 어찌 지내셨나요? 전 정말 한풀듯 시간구분 없이 내리내리 잤더니만..어이없게도 '행복감' 최고 상태가 되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잠이 고팠는지도 모르고 살았나봅니다.

  • 07.09.27 11:28

    그리스 포도는 청포도인가요? 맛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07.09.28 04:19

    씨없는 청포도도 있고 다른 품종들도 있었는데, 자잘한 청포도의 당도란...정말 맛있었구요, 청포도보다 농익은 메론의 맛 덕택에 여행내내 메론 노래를 부르고 다녔답니다. 칼도 없는데 로도스섬에선 가게주인에게 잘라달라 해서 숙소에서 아이들처럼 얼굴에 다 묻히고 먹었을 정도로...

  • 07.09.27 11:35

    한인 민박집에서 묵으셨나보군요...

  • 작성자 07.09.28 04:21

    아테네에서만요. 부탁받은 면세점 쇼핑품들이 또 가방 하나 가득이어서 여행내내 맡겨놓을 곳도 필요했고 기차표 예매도 부탁해야해서 선택했는데, 함께 간 친구가 여행내내 식사를 거의 못 해 거기 아니었으면 큰 일(?) 치를뻔 했네요.

  • 07.09.27 17:03

    갈끔한 여행기 기대됩니다. 아직 못 가본 곳이라 주체할 수 없는 이끌림으로 다가서게 됩니다. 혹자왈 서유럽에서 폴투칼 다음으로 못 사는 나라라는 둥 그리스의 후진성을 거론하는 사람이 많던데 실제 가보신 느낌은 어떠신지요?

  • 작성자 07.09.28 04:24

    물질적으로 풍요로워 보이지는 않았지만, 저자거리의 사람들에게서도 나름의 품위를 느낄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답니다. 처음 자유여행 간 친구는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건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정리멘트를 날려주던데.. 참, 아프리카 여행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