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이틀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후기를 쓰라는 특명을 받았건만...
어찌나 하는일 없이 바쁜지 아침 일찍 부터 관광차를 (묻지마 관광아님)타고
아침7시30분에 울산문수경기장으로 발걸음을 했다.
하루 종일 세미나 듣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라서 오자마자 허리를 지지고?
이제서야 정신을 수습하고 맬을 보니 특명이 지령으로 와 있는 것이다.
첫날은 우리 사부의 강력한 기가 통하여 놀랍게도 그 장대같은 비가 뚝!하고
멈췄건만 열정적인 열두발묘기에 기를 뺏기신 사부님...ㅠ..ㅠ
그래선지 다음날은 비와의 싸움에서 지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 울랄라 씨스터즈(ㅇㅅ ㅇㅈ ㅎㅅ)의 미모의 힘으로 관객몰이에
나서서 비를 맞고도 자리를 지키는 팬들 ㅋㅋㅋ 춤추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이 모든 분들의 덕으로 성황리에 공연을마쳤다.그러나 옥의 티라면..........
사실 별시리 바쁜 관계로?은미의 노래를 못듣고 온것이 아직도 맘속에 남아서
미안함이 솔솔 묻어 난다는게 이번 공연의 흠이라면 흠이랄까
(은미야 나 그렇게 의리없는 언니 아니다 흑흑 믿어주~~~)
우리의 우정과 화합!!!! 아름다운 표정과 하나된 호흡?으로 마무리 됐다.
끝으로 열두발로 진해시민들의 혼을 빼앗아 버린 우리의 호프 양사부님
걱정의 여왕 우리의 명창!!!!김영옥 선생님 우리의 영원한대모 중리 할머니
먼길마다하지 않으시고 악기 실어주신 우리 울랄라 오빠 허남수 오빠~
장유의 이경숙선생님 내사랑???카매라맨 장 삼일삼촌 멋쟁이 사무처장님
그 우중에도 딸래미 비맞혀가며 열창해주신 조현미님 쪼매한 덩치의 송아리님
제수연님 그리고 중리 회장님과 낙엽언니*^^*두분 혜신이 부모님 은슬이 부모님
은미 그리고 우리 이쁜이 숙모와 조카님(아실만한분은 아시죠)우리의 보디가드 장군
꼬맹이들 모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이런 조~~~시라면 아마도 백악관 공연도
식은 죽 먹기 아니 겄습니까(뭐라고요 사부님 지랄헌다구요^^헤헤헤 나아니면
누가 주접 떨겠어요...간큰 저니까!!!사부님 선생님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아자 아자 홨팅 !!!!!
너무 감격스러워서 숨도 않쉬고 떠벌렸더니 숨차당~~~푸~하
첫댓글 오늘의 퀴즈 울랄라 시스터즈의 ㅇㅅ ㅇㅈ ㅎㅅ은 누구이며 낙엽언니 두분은 누구일까요.맞추시는 분들은 엄청난 상품이 기다립니다...
우중에도 공연을 빛내주신 사부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ㄳ 드립니다. 공주님 후기 감사합니다... ㅇㅅㅇㅈㅎㅅ 이게 뭔 말인지...~~~
콩각시야 걱정 하지마 내가 대신 숨쉬기 운동 해줄께~~ 푸~하 푸~하 푸~하 ~~~~~~~글구 울랄라 시스터즈는 은슬이 장윤정 혜신이 글구 낙옆언니는 정채남 조윤자언니 아닌감~유 ㅎㅎㅎㅎㅎㅎ
우리 회원님들 모두 모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특히 그비오는 와중에도우리 다빈이까지 봐가면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데~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빈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