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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 둥지족이란..
둥지족
퇴근하자마자 집(둥지)으로 향하는 신세대 맞벌이
부부들을 일컫는 신조어. 이들은 직장보다 가정 생활에, 단체보다는
개인 생활에 가치를 두는 젊은 30대 부부로 퇴근하기 무섭게 집으로
달려가 부부가 함께 장을 보고 볼링, 수영 등 여가 생활도 함께 즐기
며 출·퇴근용이 아닌 주말여행용으로 승용차를 필수로 꼽는다.
[의학] 조로증
조로증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비극적인 병입니다.
이 조로증에 걸린 어린이는 7~8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집니다.
뿐만 아니라,느끼는 것,말,행동도 노인처럼 되다가 대개의 경우는
11~12세에 죽습니다.
조로증 환자의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올해 나이 16세이고,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교포,데니 심(Denny Sim,한국이름은
심 혁)이 바로 이 조로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이 소년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왔고, 학교성적은 언제나
1등이었으며,
수상하기도 한 우등생입니다.
또한,지난 5월 17일자
이 소년의 얘기가 크게 보도되었는데,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박찬호 선수도 이 소년을 만나 위로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2살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들의 진단이 있었지만,
데니 심은 16살인 지금까지 테니스를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식] 피서철 PC 관리는 이렇게
피서철 PC 관리
즐거운 휴가를 떠나기전에 한번더 돌아봐야할 것이 집안의 컴퓨터
고운다습한 여름철 내 컴퓨터를 잘 간수하는 PC 건강관리법을 알아
본다.
Ш직사광선을 피한다.- 사람이 뙤약볕아래 1시간이상 서 있으면 더위
를 먹듯 컴퓨터도 1~2시간이상 직상광성을 쬐면 고장이 생길수 있다.
컴퓨터 내부온도가 상승해 중앙처리장치(CPU) 하드디스크등이 제 기능
을 못해 사용중 갑자기 다운되는등 문제가 발생한다. 컴퓨터 표면이
누렇게 변색하면 보기에도 좋지않다. 따라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빛을 막아 직사광선을 차단해줘야 한다.
Ш습기를 피한다. - 습기는 햇볕과 함께 컴퓨터의 가장 큰 적의 하나
다 습도가 높으면 본체,모니터 내부의 반도체나 접속단자에 물방울이
히고 심하면 CPU가 완전히 망가지기도 한다.
평소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로 습도를 낮출 수 있지만 휴가를 떠날때는
방에 습기제거제를 설치하는등 차선책을 택해야 한다. 벽으로부터 약
10cm이상 거리를 두고 pC를 설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습기가 벽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쓰지 않는다고 pC에 덮개를 씌우는
것은 금물이다. 시스템의 온도와 습도가 동시에 높아지기 때문이다.
Ш노트북 컴퓨터를 휴대할 때는 주변환경을 고려한다.-영화속에서 휴양지
바닷가의 긴 의자에 앉아 노트북 키보드를 두드리는 모습은 유능하고 멋진
비지느스맨의 상징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노트북에게는 매우 가혹한
일이다. 바닷바람에 섞인 소금기 때문이다. 염분은 배터리와 노트북을 연결
하는 금속부분에 소금막을 형성. 전류가 흐를때 저항을 크게 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 배터리 수명이 단축된다.
따라서 피치못할 상황이라도 해변에서의 사용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노트북을 차안에 두는 것도 위험하다. 햇볕아래 서있는 밀페된 차의 내부
온도는 섭씨 50도이상으로 올라기기 때문이다. 휴가지에서 노트북을 사용
할때는 짧은 시간만 이용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하도록 한다.
-한국경제 신문-중에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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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손을 베었을경우엔..
손을 베었을 때 ..
부엌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는 경우가 있는데,이럴 때는 얼른
피를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떼내어 상처에다 붙이면 피가 쉽게
멈춘다.그리고 뜨거운 김이 나는 솥이나 냄비 안에
손을 넣었다가 데는 일이 있는데 뜨거운 김이 나는 솥
안에 손을 넣을 때는 우선 찬물에 손을 담
가 적신 다음에 넣으면 손을 델 염려가 없다.
[상식] EQ보다 각광받는 NLP이론
* 반복된 경험이 운명 바꾼다.
여기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과 자동차 여행을 한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은
`차'라는 똑같은 말에도 반응이 정반대일 것이다. 한쪽이 불안과 공포의
등가물로 받아들인다면 다른 한쪽은 여행의 기분이 남아 그저 흥겨울 뿐이다.
그만큼 사람의 경험에 따라 사물의 모습이 달라지게 마련인데 이는 사물의
이미지가 서로 다르게 뇌에 입력됐기 때문이다.
최근 구미(歐美)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의 한 사례다. 우리 말로는 `신경-언어 프로그래밍'. 70년대
중반 미국에서 싹터 현재는 지구촌 곳곳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개발자는 미국 언어학자인 존 그라인더와 컴츄터공학.심리학을 전공한 리처드
밴들러. 성공한 사람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 인간의 심리체계와 행동원리의
구조를 밝혀냈다. 여기서 `N' 은 시각.청각.후각등 오감을, `L'은
생각.행동을 연결하는 언어를, `P'는 언어에 의해 유발된 신경반응을 체계화하는
과정을 뜻한다. 사람의 행동은 감각을 통해 뇌에 축적된 경험에 따라 좌우된다느
이론. NLP는 무엇보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신경과정 프로그램이
사실을 주목한다. 성공한 사람이 일마다 긍정적.적극적으로 임하는 반면 실패한
사람은 부정적.소극적 생각이 앞서게 `반복훈련'됐다는 것.
특히 인간의 의식보다 훨씬 큰비중을 차지하는 무의식에 관심을 두고 이를
발전적으로 계발하는 방안도 연구한다. 무의식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훈련하면
인간의 행동도 좋은 쪽으로 변화한다는 주장. 사람의 감성에 초점을 맞춘 `EQ'
보다 폭넓은 개념으로 각광받고 있다.
NLP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파고 들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처음에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교육.경영.세일즈.협상.스포츠 등으로 가지를 뻗어가고 있다. 쓰러지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일으켜세운 아이아코카도 이 기법으로 종업원들의 사기를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NLP를 활용.지도하는 트레이닝센터만 전세계에
2백50여곳이나 되며 인터넷에도 90여개의 관련사이트가 올라있다.
국내에서도 이달말부터 낙관주의로 살기, 시험 스트레스 탈출, 공포 물리치기,
다른 직업 도전하기, 수줍음 극복 등을 주제로 한 'NLP 시리즈'20여종이
도서출판 생각의 나무에서 출간될 예정.
NLP를 연구한 경남대 설기문교수(심리학)는 "인간변화와 성취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NLP는 IMF시대에도 적절하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훈련코스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7월 중 -
[용어] "복합오염" 이란?
복합오염
2가지이상의 오염물질이 상호작용에 만든 오염 두 종류 이상의 오염
물질이 환경이나 생체내에서 서로 여향을 받으며 상승효과나 상호간
섭효과를 나타내는 오염을 말한다. 오염물질은 어느 곳에나 있다. 살
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공기 속에도 마시는 물에도 먹는 모든 음식에
도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공기중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옥시
던트, 부유분진, 벤조피렌과 먹는 물에 있는 트리할로메탄, 농약,음
이온 계면활성제, 음식에 있는 농약,합성착색제 등 각종 오염물질을
매일 몸속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동식물에 대해
개별적으로 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두 종류 이상의 오염물질이 환
경이나 생체내애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독물의 독성 및 발암성 평가는 한 종류의 물질에 대해
동물실험을 하는 것일 뿐이며, 두 종류 이상의 복합오염 독성에 대
해서는 평가가 내려지지 않고 있다.
[스포츠] 골프클럽의 구조와 기능
골프클럽의 구조와 기능
골프경기는 볼을 컵(홀)에 넣기 까지의 타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승패가 갈라진다. 이볼을 치는 도구를 클럽이라 하고 볼이 놓여져
있는 상태에 따라 클럽을 골라가며 사용한다.
클럽의 헤드는 나무로 된 우드와 쇠붙이로된 아이언이 있다. 풀세
트 14개중 우드클럽은 보통 4개이고 1번을 드라이버, 3번을 스푼,
4번을 버피라 한다. 드라이버는 티그라운드(각홀의 처음 시작지점)
로 부터 공을 보다 멀리 날리는것이 임무이므로 헤드의 로프트(페
이스의 각도)의 각도가 적으며 거의 수직이다. 이이언클럽도 각도
에 따라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적당한 비거리에 맞춰 골라 친다.
우드는 아이언이든 골퍼 마다 거리가 다 같은 것은 아니지만 통상
우드의 1번 드라이버로 칠 경우 볼이 날아가는 거리가 200-210m(
210-220야드)로 생각하면 된다. 2번우드는 190-200m, 3번우드는
180-190m,4번우드는 160-170m이다.
아이언도 번호가 높으수록 각도가 커 표준 비거리가 낮아진다.
160-170m지점에 볼을 보내고 싶다면 2번 아이언을 골라야 되고
150-160m는 3번, 140-150m는 4번, 130-140m는 5번을 골라서 볼을
쳐야 한다.7번은 110-120m, 9번은 90-100m, 벙커로 부터 볼을 꺼
내기 위한 센드웨지는 80m, 어프로치샷에 많이 사용되는 피칭웨지
는 80-90m로 돼있다.
-봉-
[잡학]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중 누가더오?梨?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중 누가 더 오?梨??
<미국에서는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9년 먼저 죽는다>
이것은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캐나다의 콜롬비아대학의
공동 연구한 결과 이다.
이결과에 따르면 오른손잡이의 평균수명은 남녀 합쳐서 75세인데 비해
왼손잡이는 66세로 현저히 낮다 .이중 주목할 만한 사실은 왼손잡이의 사고사망
건수인데, 오른손잡이에 비해 무려 6배나 많은데, 특히 자동차 사고가 많다.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차가 우측통행을 하기 때문에 핸들은 왼쪽,
기아변속은 오른쪽에 있다. 유추해서 해석해보면 왼손잡이가 잘쓰지 않는 오른팔로
기아변속기를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오른손잡이보다 사고가 많은 것이다.
[잡학] 코피가날때 머리를뒤로 젖히면 그피는 어디로갈까?
코피가 날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그 피는 어디로 갈까??
피를 1/3이상 흘리면 생명이 위독해진다. 그렇다고 코피가 좀 난다고
해서 피가 나오지 않도록 무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수 도 있다. 특히 고개를 숙이면 피가 많이 나올것같아 고개를
뒤로 젖히게 하고 솜으로 콧구멍을 막게 되면 피가 밖으로 흘러나오는대신
안쪽으로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일으킬수도 있다.
그러므로 머리는 반드시 똑바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잡학] 인간은 어느정도 혼자살수 있을까?
인간은 어느정도 혼자서 지낼수 있을까??
교도소에서 독방이란 격리와 징벌의 의미가 가장 크다. 따라서 모든 징벌방은
독방이다 독방에 수감돼 있을 경우 정신장애가 발생할 확률은 혼거방에 비해
더 높다. 잎에 있는 사람이 모두 범죄자라도 혼거방에 있는 것이 더 즐거운
생활을 보낼수 있다.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방음암실에서 사람이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에 대한 실험을 해본결과, 고작 2일에서 4일정도에 불과했다.
이러한 방에 있으면 오히려 차분해지고 생각을 정리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오히려 여러 가지 문제로 머리가 복잡해지고 점차
환청에 사로잡혀 정신착란증세를 보이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는 동물인?릿?
[잡학] 사우나는 100도가 넘는데 화상을 입지않는이유는?
사우나는 100도를 넘나드는데 화상을 입지않는 이유는??
사우나에는 온도계가 걸려있는데 대개 100도 전후를 가리키고 있다.
100도라는 온도는 물을 끓게하고 콩도 5분만에 삶아 지는 살인적인 온도이다.
그런데 사람은 왜 화상을 입지않는걸까?
그것은 사우나실이 수증기를 가열한 고온의 공기로 가열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사람이 들어가더라도 사람의 체표면에서 기화열로
열을 냉각시킬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습도가 높으면 열탕에 가깝게 되고 기화열도 이용할수 없다.
즉 화상을 입게 되는 것이다.
[잡학] 엘리베이터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엘리베이터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만약 엘리베이터를 지탱하고 있는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뻔한질문일까??
"5인승"이라든가 "최대적재량 300KG"이라고 표시되어있는 엘리베이터에 뚱뚱한
사람이 3사람정도 타면 중량초과라는 신호음이 울리고 순간 불안해진다.
그러나 줄은 엘리베이터에 명기된 중량의 10배까지는 감당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줄이 끊어지는 경우는 결코없다. 만약 끊어진다고 해도 밑으로
떨어지는 인은 일어나지 않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브레이크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만약에 그 브레이크까지 고장났다면..???
그래도 그렇게 쉽게 떨어지진않는다. 왜냐면 바로밑에있던 공기의 압력이
바로 쿠션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잡학] 산속에서 술이 덜취하는 이유..
산속에서 술이 덜 취하는 이유..
공기가 희박한 산이나 고원에서 술을 마시면 평지에서 마실때보다 덜 취한다.
몸속으로 흡수된 알코올의 양을 100이라고 할 때 오줌이나 땀,
그리고 호흡으로 인해 체외로 배출되는 알코올은 5%가량된다.
그런데 공기가 희박한 곳에서는 호흡하면 내뱉는 알코올이 훨씬 증가하므로
7%에서 8%까지 증가할수 있다. 따라서 산에서 술을마시면 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약간의 과장은 있을지언정 틀린 것은 아니다.
[잡학] 달걀을 진짜로 세울수 있을까??
달걀을 진짜로 세울수 있을까??
콜럼부스의 달걀을 생각할수도 있으나 정말로 세울수 있다고 한다.
중국고전에 <입춘에는 달걀을 세울수 있다> 라고 쓰여져 화제가 된적이 있다.
또 입춘이 아니더라도 세울수 있다. 달걀껍질은 꺼칠꺼칠하고, 작은 요철로 되어있다.
울퉁불퉁한 높이는 0.03MM이고 요철과 요철사이의 거리는 0.8MM이다.
이세개의 요철이 삼발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달걀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달걀의 중심에서 밑으로 그은 수직선이, 이 3점이 차지하는 면적중앙에
맞도록 달걀을 조금씩 움직인후, 살며시 손가락을 빼면 달걀이 선다고한다.
그럼왜 입춘에만 세울수 있다고 했을까?
그것은 여름보다 겨울이 달걀을 세우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겨울은 습기가
적어서 껍질의 울퉁불퉁한 부분이 높고 요철이 많은 편이다. 달걀은 습기가 많으면
껍데기가 젖어서 울퉁불퉁한 부분이 적어진다.
[잡학] 냉장고문을 열어두면 과연 시원할까?
냉장고 문을 열어두면 과연 시원할까??
실제로 좁은방에서 냉장고문을 활짝열어두면 처음 10분간은 1도정도 방안 공기가
내려가지만 조금지나 40분후에는 냉장고를 열기 전보다 온도가 2도 상승한다.
왜 그럴까??
냉장고는 안의 위쪽에 증발기가 있어 뒤쪽에 있는 방열기라는
파이프에서 보내온 냉매를 증발시킴으로써 기화열을 빼앗아 냉장고 안의
온도를 내리는 것이다. 반대로 냉장고 바깥에 있는 방열기에서는 기체가
되어 돌아온 냉매로 부터 열을 제거해 액화시킨다.
이 방열기에서 제거된 열은 방으로 방출된다. 그런데 냉장고 문이
열려있으면 제거된 열이 다시 냉장고 안으로 들어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가 없다. 즉 냉장고는 문을 꼭 닫아야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잡학] 반딧불 몇마리를 모아야 신문을 읽을수있을까?
반딧불 몇 개를 모아야 신문을 읽을수 있을까??
옛고사에 형설지공이란 말이있다
그럼 실제로 반딧불을 몇마리나 모아야 읽을수 있을까?
실험한 결과 1000마리정도의 반딧불을 모은 바구니를 두 개
걸어놓으면 (즉 2000마리) 어두운방에서도 책을 읽을수 있다고 한다.
[잡학] 콘텍트렌즈 상식..
http://forum.unitel.co.kr/mdc/sens/i224.html
콘택트렌즈 합병증
8년째 콘택트렌즈를 끼고 있는 박모양(24)은 얼마전 눈꼽이 끼고 눈이 아팠지만 대수롭잖게 생각하고 약국서
산 안약을 썼다. 그러다 시 야가 조금씩 뿌옇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날 눈동자가 찢어지는 듯 아 파 응급실로
달려갔다.
검사 결과 각막(눈 검은자) 표면이 많이 긁혀 있었고, 그 자리에 세균이 침범해 염증이 시작되고 있었다. 각막
에 구멍이 생기는 각막궤양 초기였다. 다행히 실명은 면했지만 시력이 전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의사는 알려
줬다. 5년 넘게 콘택트렌즈를 끼면 정도 차는 있지만 누구 나 한두가지 합병증을 경험한다. 대표적인 게 결막(
눈꺼풀 안과 눈동자 를 싸고 있는 점막)에 오톨도톨한 돌기와 염증이 생기는 [거대유두결막염] 이다. 눈꼽이
많이 끼면서 눈이 충혈되고 통증을 느낀다.
각막표면 세포층이 손상돼 벗겨지는 [각막미란]도 흔한 합병증이다.
렌즈가 산소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에 생긴다. [각막내피세포 손 상]과 [각막궤양]도 드물지 않다. 렌즈는 각막
에 직접 닿는 게 아니라 눈물층 위에 표면장력으로 떠있다.
눈물이 말라 각막과 렌즈가 달라붙은 상태에서 렌즈를 빼면 각막 내피세포가 렌즈에 딸려 올라와 손상된다. 내
피세포가 조금 상했을 땐 아무 증상이 없지만 많이 손상되면 실명한다. 한번 손상된 각막 내피세 포는 다시 복
원되지 않는다.
렌즈가 산소공급을 차단하면 인체는 자구책으로 눈 주위에 혈관을 확장시켜 산소공급을 늘리려 애쓴다. 렌즈
를 낀 뒤 눈이 항상 충혈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 자체로는 큰 해가 없지만 혈관이 각막안에까지 침범하면 실
명할수 있다. 합병증을 막으려면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 는 게 좋다.
눈꼽이 끼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렌즈를 벗고 의사를 찾아야 한다. 외모때문에 렌즈를 고집하다간 심각한
장애를 맞을 수 있다. 소 프트렌즈를 끼는 사람들은 의사 진단에 따라 산소가 투과되는 하드렌즈로 바꿔 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산소투과성 하드렌즈는 이물감이 느껴져 처음 열흘쯤은 끼기가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괜찮
다.
소프트렌즈보다 각막부종이나 신생혈관, 각막감각 감퇴 같은 부작 용이 훨씬 덜하다. 합병증이 심각해 도저히
렌즈를 낄 수 없는 사람은 엑시머레이저나 라식같은 근시교정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엑시머레이저는 미국 FDA 승인을 받았을 만큼 안전하다. 그러나 수술 뒤 통증이 심하며 한쪽 눈을 수술하고 몇
개월 뒤 나머지를 수술해야 하는 게 단점이다. 비용은 한쪽 눈에 1백만원쯤으로 라식보다 50만원 가량 싸다.
라식수술은 각막 표면을 얇게 벗겨낸 뒤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하고 벗겨낸 검은자를 다시 덮어준다. 아직 FDA
공인을 받지 못했지만 주요 대학병원과 개원가에서 활발히 시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엑시머레이 저 수술 못
잖게 안전하다고 말한다. 두 눈을 동시에 수술할 수 있고 수술 뒤 통증이 없다.
[잡학] 금전거래에 대한 법률상식..
법률상식.. 금전거래에 있어서...
거래는 명확히 하여야 한다
금전거래는 불화의 근원이란 말이 있다. 가까운 친구나 친척사이에 불명확한 돈 거래로 인하여 사이가 나빠지
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래관계는 명확해야만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상세한 문서를 작성하여 교환하는 것이 거래관계를 명확히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계 약시에는 계약서를,
돈을 주고 받을 때에는 영수증을 반드시 작성하고 즉석에서 확인하는 관행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문화인의
자랑이다.
상대방을 잘 확인하자
모르는 사람끼리 돈 거래가 이루어질 때 상대방의 직업, 주소, 성명 등을 주민등록증 등 에 의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상대방의 재력과 신용은 스스로 확인하여야 한다. 은행에 거?鑽꼭?조회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지능적인 사기범은 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미성년자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보호자(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동의가 없으면 미성 년자의 보호자가 계약
을 취소할 수 있으므로 손해를 볼 경우가 생긴다.
법인 즉 회사 등과 거래할 경우에는 상대방이 그 회사를 대표하는 정당한 권한이 있는지 를 확인하여야 하며
단지 그 회사의 임직원과 개인적으로 돈거래하는 형식의 계약서를 만들 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돈을 빌려줄 때 유의할 점
돈을 빌려줄 때는 상대방의 재력과 신용을 확인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상대방의 신용 과 재력이 의심스러울
때는 회수확보를 위한 담보를 취득하여야 한다. 담보에는 인적담보와 물적담보가 있다.
인적담보는 제3자로 하여금 보증이나 연대보증을 서도록 하는 것인데 제3자의 재력 등도 확인하여야 한다.
물적담보로는 흔히 부동산에 저당권이나 가등기를 설정하는 방법, 소유권이전등기를 받 는 방법 등이 있고 동
산이나 유가증권을 담보로 받아두는 경우도 있다.
흔히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의 양 도계약을 체결하고
집주인을 만나 승낙을 얻거나 채무자로 하여금 집주인에게 내용증명우편 으로 통지를 하도록 조치하여야 효력
이 있는 것이고 단지 채무자의 전세계약서를 받아 놓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효력이 없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가정주부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그 돈이 자녀들의 학비나 식비등 일상 ?瀛澍育막?사 용된다면 그 남편에게도
변제책임이 있으나 일상?玲?관계없이 주부가 계를 한다든지 사 치나 유흥비로 쓴다든지 하는 경우는 남편이
별도로 보증을 서지 않는 한 단지 그러한 사실 을 알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남편에게 변제책임이 없음을 유의
하여야 한다.
약속어음을 할인하는 형식으로 돈을 빌려줄 때에는 약속어음의 배서가 연속되는가를 확 인하여야 하고 배서인
이나 발행인이 아니면 어음상의 책임을 지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채무 자의 배서를 받아야 한다.
수표는 부도를 내는 경우에 형사처벌까지 받게 되므로 백지수표(주로 발행일자)를 담보 로 돈을 빌려줄 때가
많은데 발행일자를 기재하지 않고 제시를 하거나 기재한 발행일자보다 10일이 넘은 후에 제시하여 부도가 난
경우는 발행인의 형사책임이 면제되므로 이에 유의하 여야 한다.
도박이나 강도와 같은 범죄에 제공될 자금인 줄 알면서 돈을 빌려준 경우는 상대방이 임 의로 갚아주면 좋으나
갚지 않으면 법률상 청구할 수가 없는 것이므로 나쁜일에 돈을 빌려 주지 말아야 한다.
돈을 빌릴 때 유의할 점
일반적으로 돈을 빌리는 사람은 다급하기 때문에 이자나 담보관계 등에 있어서 채권자 (전주)의 요구에 따라
가혹한 조건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약서의 내용을 상세히 파악하여야 한다.
원금이나 이자를 갚으면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야 하고 원리금을 완전히 변제한 경우는 미리 교부해 주었던 차
용증서나 어음, 수표 등을 회수하지 않으면 나쁜 채권자에게 이중으 로 변제하여야 할 위험성이 크다.
악덕 사채업자 중에는 비싼 담보물을 헐값에 취득할 목적으로 변제기일에 일부러 만나주 지 않거나 변제기일
을 연기해 주겠다고 속여 안심시킨 후 변제기일을 넘겨 담보물을 처분하 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럴 때에는 지체
없이 공탁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자는 약정이 없는 한 이를 지급할 필요가 없으나 변제기가 경과된 경우에는 연 5푼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여
야 한다.
연 2할 5푼을 초과하는 높은 이자의 약정은 무효이므로 초과분은 물지 않아도 된다.
기 타
채무자가 사망한 경우 채무도 상속되므로 채권자는 그 상속인에게 변제를 청구할 수 있 다. 상속인이 채무를
면하려면 상속을 포기하거나 상속의 한정승인을 하여야 한다.
채무자가 약속대로 변제를 하지 아니한다면 채권자는 결국 법적절차에 따라 재판과 강제 집행의 방법으로 변
제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한 경우에 앞서 설명한 대로 충분한 변제 확보 방법을 강구해 놓지 못한 채권자는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실제로 불성실한 채무자가 재산도피 등의 방법으로 강제집행을 면탈하는 경우에 도 증거가 부족하여
채무자의 형사처벌이 불가능한 때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합법적 수단을 포기하고 속칭 해결사를 동원한다든지 하는 폭력수 단으로 돈을 받아내
려고 시도하는 것은 그 자체가 더 큰 범죄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 이다.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TTOYAzi~
[스포츠] 남녀골프 4대 메이저대회
### 남자 ###
- 마스터스(Master's Golf Tournament)
- U.S. 오픈(U.S. National Open Championship)
- PGA 선수권(U.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Championship)
- 전영 오픈(British Open Championship)
### 여자 ###
- 매도널드 LPGA 선수권
(McDonald's Ladie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Championship)
- U.S. 여자 오픈(U.S. Women's Open)
- 나비스코 다이나쇼어(Nabisco Dinah Shore)
- 듀모리에 클래식(DuMorier Clas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