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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한국 정치는 개혁되고 있습니다 (already, but not yet!). 너무 좋은 현상입니다. 만들었습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조중동의 허구와 탐심을 알리고 깨부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지요. 인터넷 언론의 특징과 그에 따른 미래의 언론, 정치에 미칠 영향 등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특징임을 알며 배우고 익숙해 지십시오. 이를테면, 노빠: 노무현에 빠진 사람? 절실히 느낍니다. 고신의 개혁을 인터넷 언론에 관련하여 몇가지로 비판해 볼 수 있습니다. 저들은 보수에 대항하는 진보, 자유를 추구합니다만 고신의 개혁 세력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기독교의 진리가 아니라고 배척하지 않는다면) 개혁하는지, 지금 이시대의 고신 교회내 성도들에게 개혁을 일관성있고 합리적으로 알려야하는 신학적, 역사적 의식의 부재입니다. 신학적으로, 철학적으로, 사회학적으로 깊은 악의 뿌리가 있는 세력인데 껍데기 공격해 봐야 알맹이는 빠지기 일쑤지요. 물론 인간의 죄악 때문에 그렇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나, 이거 두루뭉술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그런 지적을 할 수 있기때문이지요. 심층분석과 본질에 대한 치열한 비판이 일관되게 있어야 합니다.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서프라이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개혁 주체의 자유로운 의사 전달, 혹은 사상의 자유의 분출이 되는 셈이죠.
같이 알고 같이 개혁해야 하는데 고신 성도들을 일깨우지 않고 오히려 성도들에 대한 무관심과 우월 의식으로서는 개혁은 불가합니다. 언로가 없고, 기독교보에 올라오는 게시판 소리는 몇몇 사람들만 외치는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있으나 마나한 교단지가 되다보니 다른 곳, 이를테면 뉴조에서 교단 평교인인 최재호 기자 혼자 목청 돋구고 있을 뿐입니다. 벌써부터 지는 게임입니다. 깨어 있지 않습니다. 예리한 분석 비평이 없습니다.
익명성을 가진 야인들의 글이 얼마나 매섭고 정확하게 지적하는지! 인재는 사이버에 널려 있습니다. 서프라이즈가 야인 논객을 지금 수없이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교단지에 익명이 남기는 욕설, 비방, 비아냥을 참을 수 없다고 하며 실명 아이디 등록을 강요한 것은 이해합니다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우를 범한 것입니다. 대중은 절대 우중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도 마냥 어린아이들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목사들의 책임입니다.) 사이버에는 금과 쓰레기가 공존하지만 신기하게 진리와 같은 것은 남고 찌꺼기는 걸러지는 무한한 필터이기도 합니다. 볼 필요가 있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자고 설교하며 개혁하자고 하는 목사 신학자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밥그릇, 맘몬을 챙기는 우선 순위 때문에 미루는 것 뿐, 본질적으로 부패 수구 세력과 다름 없음을 공공연히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쓴 글을 약간 수정하여 올립니다) |
첫댓글 비빔밥에 콩나물과 고사리를 가려서..... / 기-냥 짠-밥통에 머리면 밥알이... / 가스쟁이 열~받아.... / 오-주여!! 알곡과 죽정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