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근무 안잡힌 김에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문경 석탄박물관.
에코랄라 테마파크도 같이 있어서, 둘러보는데 네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옛 사택촌을 본뜬 건물에 자리잡은 은성사진관.
흑백으로만 찍어줍니다.
교복, 교련복 대여는 5천원.
나름 알찬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쇠고기면, 하이타이....추억 돋는 사진 잘 봤습니다.
옛날엔 점빵 지날때면 절로 침을 꼴깍 삼키곤 했는데불량식품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ㅎㅎ내가 교복 마지막 세대인데..지금와 생각해 보니 저 교복을 버리지 않고 간직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언제 문경 근처 지날때면 한번 들러봐야 겠습니다.구경 잘했습니다. ^*^
첫댓글 쇠고기면, 하이타이....추억 돋는 사진 잘 봤습니다.
옛날엔 점빵 지날때면 절로 침을 꼴깍 삼키곤 했는데
불량식품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ㅎㅎ
내가 교복 마지막 세대인데..
지금와 생각해 보니 저 교복을 버리지 않고 간직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
언제 문경 근처 지날때면 한번 들러봐야 겠습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