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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공모전 -캐릭터 디자인 작품소개서-
캐릭터 이름.
레이에니피드 제뉴얼 실 테리스 (레이엔/레몬빛 머리칼을 지닌 소년)
세레니아 디 카스테니아 (니아/은빛 머리칼을 지닌 소녀)
아나시벨 디 크로이츠 (아나/에메랄드빛 머리칼을 지닌 소녀)
루아나 카르베니아 (루나/흑진주빛 머리칼을 지닌 소녀)
티르아 발키르아 (티르아/은빛 머리칼을 지닌 파란눈의 소녀)
유논 카스타르타 (유논/적빛 머리칼을 지닌 청년)
제작 의도 및 컨셉.
지금은 리메이크를 해서 그냥 릴레이소설이 되어버렸지만, 사실 이 주인공들이 속해있는 소설은 게임 시나리오의 주인공들이였습니다. 리메이크를 해야할 만한 일이 있고, 게임시나리오를 쓰다보면 알피지(R.P.G)형식으로 모든 것을 계산을 해가며 해야했기에, 머리가 아파서 그냥 소설로 바꿔버렸습니다.
원래는 제가 아는 동생의 친구가 게임 시나리오를 시작해서 저를 포함해 여러명이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일이 많고 그래서 시나리오가 중간에 중단. 그리고 이제와서 이 내용을 다시 쓰고싶어했던, 남주인공을 맡은 저와 여주인공을 맡은 제 친구가 다음 카폐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여태 약간의 설정만 했고, 최근에 실행으로 옮긴거라 진도는 많이 나가지 않았지만요.
캐릭터의 배경, 그리고 스토리는 정확히 이렇습니다.
우선, 이 소설의 제목은 Road Of Island [섬의 군주]입니다.
차원계, 카스테니아를 중심으로 넓디 넓은 우주라는 한 바다에, 신 카스테니아를 비롯해(등장하진 않지만...) 지혜의 세레니아 디 카스테니아, 생명의 가이아나 엘 아르스가발드, 전투의 블레이나 엘더 카이져, 파괴의 미리에나 란드 필리스틴, 이 4명의 여신(자매)들은 하나의 행성을 만듭니다.
4명의 여신들이 창조한 행성...... 세인트 룬 카스테니아.
이 세인트 룬 카스테니아가 일행들의 전체 배경이 됩니다.
4명의 여신들은 행성을 만든 뒤, 주파수(?)를 카스테니아계에 맞추며 인간계에서 생활을 합니다. 세레니아가 첫째, 가이아나가 둘째, 블레이나가 셋째, 미리에나가 넷째로 4자매를 이루고 말이지요.
그러던 어느날, 인간들 사이에서는 분류가 됩니다. 판타지계의 여러 종족을 이루듯, 인간은 물론, 엘프나 드래곤족, 페어리, 다크엘프, 신계인등등으로 말이지요. 그 중에서 여러 종족에게 인정받지 못한 저주받은 아이들이 생겨납니다. 그것은 바로 마족...... 다른 종족과는 조금 차원을 달리한 종족이였던 것이지요.
그 저주받은 아이들 중, 레이드닉 리므튼이라는 한 아이는 부모에게 버림 받은 후, 혼자서 생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살게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많은 기술과, 자신의 힘을 컨트롤까지 하게되지요. 그러던 어느날, 레이드닉이 7~8살 때 쯤 되던해, 한 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카이엘 마셸리안. 그 역시 레이드닉과 비슷한 처지였고, 레이드닉과 함께 ‘동료’로써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두 소년과 같은 처지인 한 소녀, 유피도나 리벨을 만나게되지요. 그녀는 자살을 하려던 찰나, 두 소년에게서 방해를 받고, 자살시도는 실패로 끝나게 됩니다. 그녀는 어차피 포기한 인생, 두 소년을 따라가게되고,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찾으러 다닙니다. 그리고...... 세명의 아이들은 10년 뒤, 마계라는 장소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태초의 마왕은 레이드닉이 되었지요. 마계란 존재는... 이렇게 생겨납니다.
이것은 평화롭디 평화로운 이야기..... 하지만...... 레이드닉과 가이아나의 만남으로 모든 것은 뒤엉키게 됩니다. 운명의 수레바퀴...... 운명의 빨간 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어긋난 운명일이도 모릅니다........
식량을 구하러 인간계에 나온 레이드닉은, 우연히 가이아나와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집니다.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까지 하게 되지요.
같은 종족으로써, 한 가족처럼 여긴 레이드닉은 유피도나가 자신을 향한 마음을 알면서도, 그는 가이아나를 선택했습니다. 이 세계를 창조한 여신중 한명을 말입니다. 유피도나 역시 마음의 상처는 크지만 레이드닉의 진실한 마음을 알고서 물러나지만...... 유피도나는 좋아했던 카이엘, 그로써는 레이드닉을 용서할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결말은...... 카이엘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뒤엎어집니다. 레이드닉과 세레니아, 가이아나, 유피도나의 죽음으로 인해 세계는 혼.란.으로 휩싸이지요. 카이엘은...... 자칭 마왕의 대.리.자.로 레이드닉이 환생할 때를 기다립니다. 자신이 그를 조종하기 위해서였지요. 각성을 한 바로 직후, 자신의 힘으로 그를 누르려했던것입니다.
그 후로 수백년 후......
세인트 룬 카스테니아의 대륙, 카렌대륙의 유일한 황국...... 이젤리안트 황국에서 둘째 황자가 태어났던 무렵. 그리고 황자가 유아기였을 무렵, 세계정복(?)을 꿈꾸고있던 악덕 황제 그레인 제누얼 실 테리스는 우연히 둘째 황자, 레이에니피드(레이엔)가 전생에 마왕이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현재 그는 카이엘과 계약을 한 상태였고, 카이엘이 레이엔의 정체를 일러준것이겠지요. 그리고 카이엘은 그레인을 이용해, 레이엔의 각성을 풀으려했고, 그레인은 그 달콤한 속임수에 넘어가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들게 됩니다.
아직 어린 레이엔은 영문도 모른채, 봉인의 낙인을 받게 됩니다.
그 사실을 대륙의 대 예언가 카에린 리샷트가 알게되고, 그레인을 설득하려했지만, 그레인 앞에서 기사들에게 사형을 당합니다. 이렇게 이 무서운 사실은 황국 내 관계자 몇몇만이 알고, 비밀리에 숨겨지게 되지요.
대륙 랭킹 1위의 대마법사이자, 레이엔의 삼촌인, 카리펠 폰 드라시아 공작은 공작이란 직위를 포기하고, 산속 깊숙한 곳에 사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는 카에린이 일러준대로 앞으로의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였고, 드디어 그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레이엔의 형 루드에이피드(루드)와 누나, 레미르는 아버지에게서 레이엔을 떨어트려 놓기로 작정 하고 레미르의 약혼녀이자, 18살의 나이로 소드마스터가 된 천재, 프레시온 백작가의 자제인 제이드 쿠슈헬 C 프레시온과 함께 카리펠의 처서로 도망을 치다가 카이엘과의 대결에서 레미르가 죽임을 당하고, 황성을 빠져나온지 30분 만에 그들은 잡힙니다. 제이드의 가문은 바로 몰락, 그 이후로 소란스러운 황성을 가라앉히기 위해 몇 년동안 그레인과 카이엘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레이엔은 그때의 충격으로 약간의 기억 상실증에 걸려, 9살전의 일이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로, 16세가 되었습니다.
레이엔이 일행들을 만난 것은, 이것 역시 운명일까.
그 일행들이 앞으로 여러 사건에 맞서 싸우게 된 것은, 운명의 장난일까.
레이엔은 왕위계승권을 거부하고, 지루한 황성을 16세의 생일날 빠져나옵니다. 아무도 모르게 가출시도를 했던것이지요. 그 가출이 성공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다른 마을로 가기 위해 산을 타다가 산적들을 만나, 봉변을 당합니다. 마법사이긴했지만, 그때까지만해도 아주아주 미숙한 레이엔은 그대로 당할뻔했지만, 카리펠의 도움으로 인해 레이엔은 살게되지요. 그리고 카리펠을 스승으로 두고, 약 1년 동안 산속에서 수련을 합니다. 그 역시 전생에 마왕이였기때문일까요. 그는 마법의 엄청난 자질을 보였고, 천재라는 소릴 들어 마땅할 정도였습니다.
한편, 남주인공인 레이엔이 이러는 사이, 다른 5명의 주인공들은......
여주인공인 세레니아(니아)는 유일한 혈육인, 교황 하이젠 카스테니아의 아래, 카스테니아 대 신전에서 16년동안 밖으로 한번도 나가지 못한 채, 신관 수업을 받고있었습니다.
니아가 이래선 안돼겠다 싶어, 할아버지를 졸라 신관으로써의 수련여행을 다녀오겠다고 말합니다. 하이젠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보내주고, 니아는 16년만에 여행의 길에 들어서게 되지요. 하이젠 역시 니아가 전쟁의 여신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있었고,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심히 불안감을 느꼈지만, 이것 역시 ‘운명’이란 단어로 정리합니다.
한편, 전생에 가이아나였던 한 소녀, 이젤리안트의 크로이츠 공작가의 영애, 아나시벨 디 크로이츠는 어떠한 이유로 가출을 하고 여행을 하고있는 중이였지요.
또한, 전생의 인연이 있던 또 다른 자...... 레이드닉, 세레니아, 가이아나, 이 세명 말고 또 다른 자가 레이엔들과 비슷한 나이로 환생했습니다. 유피도나였던 그녀는 루아나(루나) 카르베니아라는 이름을 지녔습니다. 어느 마을의 약 30여정도의 직업의 천재들을 다 모아놓은(?) 혼합길드 마스터, 엘프였던 과거를 버린 아리스 카르베니아의 양녀였지요. 루나도 과거에 부모에게 버림을 받은, 전쟁과 비슷한 패턴에 위치해있었지요. 몰락한 백작의 가문의 자제였던 제이드도 이 길드의 일원이로써 루나와 아주 잘 알고있는 사이였고, 이 길드의 성인의 나이는 15살이며, 15살이 되면 전국 각자를 돌아다니며 의뢰를 맡아야했기 때문에, 루나는 여행 준비를 하고있던 중이였습니다.
어느 마을, 평범한 평민의 집안에서 태어난 티르아 발키르아, 그녀 역시 일행들과 만나기 위한 운명의 손길에 이끌려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지요. 검사로써, 강해지기 위해서 여행길에 나섭니다.
그리고 일행들 중 마지막 한명......
어느 누구도 본거지를 밝히지 못한, 어쌔신 길드!
자유분방함이 신조인 한 청년이 길드에서의 규율로 인해 길드를 잠시 도주(?)하고, 자유로운 용병생활을 나섭니다. 그의 이름은 유논 카스타르타! 이 일행들 중, 나이 측정을 할 순 없지만(.....), 정말 유일하게 어른(....)인 사람입니다. 어쩌면 보호자측이 될지도? 흠흠, 아무튼, 어쌔신 길드에서 도주를 했기 때문에 동료 어쌔신들에게 쫓기는 몸이랍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태연해보입니다. 역시 자유분방함이란.
이렇게 각자의 길을 떠나면서 일행들 각자 나름대로 여러 사건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의 본격적인 여행은 시작되지요. 중간중간 카이엘과의 만남에, 여러 의뢰에, 많은 사람들의 관계에, 시련과 역경, 고난속에서 서로간의 우정과 사랑이 싹트게 되고, 사랑하는 법, 위로해주는 법, 용서하는 법, 지켜주는 법, 마음을 여는 법...... 서로서로 의지해가며 이런것들을 배웁니다. [저희들의 소설은 특별한 소재보단 좋은 이야기로 우열(?)을 가립니다]
제 각각의 성격들이지만, 그들은 여행길에서 서로 위할 줄 알고, 우정애을 느끼게 되지요.
약 1년간의 여정 끝에,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카이엘의 음모.
그리고 일행들은 그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전생의 끈을, 현생의 사건을 결말짓기 위해서.......!!!
Road Of Island! 이 섬의 군주들은, 특히 레이엔은 카이엘과의 마지막 담판을 짓습니다.
-엔딩은 말하면 안된다는 신조에 이만 끝내겠습니다~~-
제작 의도 및 컨셉
A3용지에 그린 그림의 제작 의도는 솔직히 별 생각 없이 그린겁니다. 그냥 '전투를 하고있는 일행들의 모습'을 연상시켜서 그린것이지요. 전통판타지에 나오는 배치완 조금 다르지만, 다름대로 열심히 그렸습니다~
캐릭터의 성격
레이엔-활달한 성격. 남을 위할 줄 알고, 레이디 퍼스트의 신조(?)를 지니고있습니다.
일행들중에서 나이가 두번째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빠라는 인상보다는 남동생의 인상을 많이 주지요.(키도 165cm라서…….)
게다가 여장을 하면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흔한 레몬빛머리칼에, 흔하지않은 파란빛과 보라빛의 청보라색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아-16세의 소녀.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성숙한, 현모양처(?)의 분위기를 지닌 소녀입니다. 어머니나 누나같은 인상이지요.
성스로은 금속 오리하르콘과 비겨된다는 은색의 오리하르콘 블론드, 이 세계에선 단 두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하늘의 푸르름과 대지의 녹음이 담겨서 빛나는 '토파즈아이'-신성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는 168cm인데... 역시 한살 많은 레이엔 보다 키가 큽니다.
아나-15세의 소녀. 청순하고 가련한, 또는 여동생 같은 타입이지만, 주위에 절대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올곧은 마음을 지닌 소녀입니다.
대지의 생명이 담긴듯한 에메랄드빛에 숲의 비치는 황금빛컬러틱블론드가 휘날리는 머리카락. 이 세계에선 단 두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하늘의 푸르름과 대지의 녹음이 담겨서 빛나는 '토파즈아이'-신성안-을 가지고 있있지요. 키는 160cm입니다.
루나-15세의 소녀. 여동생이란 느낌이 팍 드는 귀엽고 활발한 타입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눈물이 많기도 합니다. 은빛이 발하는 검은색의 흑진주빛 머리에 밝은 자두색눈을 지녔지요. 키는 아나와 같은 160cm.
티르아-15세의 소녀. 시원시원스러운 분위기이며, 귀엽지만 자칫 미소년으로 착각할수있을 정도의 외모를 지닌 소녀입니다.귀엽고, 활발, 시원스러운 느낌을 주는 티르아 역시 여동생이란 느낌이 들지만, 어찌보면 남동생이란 느낌이들지도?
150cm정도의 작은키에 은발 긴머리.. 블루코발트 빛이 나는 그녀의 눈은 정말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년으로 믿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지요. (추가 설명을 하자면, 이 캐릭을 만든 친구가 말하길... 니아나, 아나 루나의 나이스 바디(?)와는 달리, 절벽이라고......)
유논-나이는 모르지만, 아마도 청년일껍니다. 일행들중 유일하게 어른. 꽤나 묵묵하고, 너무 그래서 어른같이 보이는 타입입니다. 일행들과 같이다니다보면 보호자라고 착각을 할수있을 만큼의 소유자이지요.
붉은색 머리에 검은 눈. 언제나 음지에서만 지냈기 때문에인지는 모르나, 붉지않은 검은색 입술... 머리는 약간의 산발인 178cm의 청년입니다.
캐릭터에 대한 소개
레이엔-위의 스토리에서도 말했듯이, 대륙 중 가장 강한 강대국인 이젤리안트의 황자입니다. 위로는 형하나, 누나 하나가 있었지만, 누나는 사망. 형제중에서 오직 형만이 그를 지켜주고있습니다. 스승 카리펠에게서 수련을 하여, 마법사쪽의 기질을 보이고있지요.
누나와 같이 마법쪽의 기질이 있다하지만, 누나는 보통 인간들과 똑같은 능력을 지니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레이엔은 그녀를 더 뛰어넘었지요.
이대로 별 탈 없이, 스승 카리펠처럼 대 마법사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각성을 하면 더 상급존재가 되겠군요.)
니아-역시나 스토리부분에서 밝혔듯이, '카스테니아'여신의 성녀입니다.
태어날때부터 그녀의 은총을 받은 엔젤릭(Angelic)으로 여신과 동등한 외모에 엄청난 신성력을 가지고 있지요.
현 교단의 '신성사제'로 알려져 있으며 차기 교황후보신관이기도 합니다. 유일한 혈육은, 교황인 할아버지밖에 없고, 성폭행을 당한 어머니가 니아를 낳자마자 사망했습니다.
아나-황국 3대 공작가의 영애입니다. 위오 오빠 한명이 있지요.
태어날때부터 정령을 보고 같이 의사소통할수 있는 '스피리츠아이'가 열려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에 엄청난 마력을 소유하고 있다. 크로이츠 공작이 아끼는 외동딸(우선 딸은 하나이니)로 풍족하게 살아왔으며 평민이셨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올곧은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족가의 영애치고는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사고관을 가지고 있는 소녀.
정령들은 중급정령까지 소환해서 다스릴수 있으며, 그 이상은 해보지 않았기에 그 실력의 대한 정확성은 미지수입니다.
루나-행성, 세인트 룬 카스테니아의 카렌대륙의 모든 길드중 서열 1위인 칸트리아 혼합길드 마스터(길드장) 아리스의 양녀입니다. 5살때 친부모님께 버림을 받았었지요. 현재 길드 내에서의 성인식(15세면 성인으로 취급한다. 이 길드에서만.)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당연히 없지만, 어머니이면서도 언니라는 느낌을 주는 아리스와, 예전, 레이엔의 누나의 여인인 제이드, 아리스의 연인인듯한 사람인 엘프장로의 손자 로시엔. 이런 길드원들이 주위에 있습니다. 루나는 이중에서 가장 어린 소녀이며, 길드원들에게 사랑과 귀여움을 많이 받으며 자라고있습니다.
티르아-티르아는 15년동안 아주 착한 부모님 밑에서 가게일을 도와주다가, 가게에서 묵고 있던 떠돌이 방랑객에게 검술을 배우고, 초급검사이지만, 가게를 도외줄 줄겸사, 검술에 관심을 보여 여행을 시작합니다.
위의 대단한 가문의 자제들과 달리, 티르아는 아주평범하고 평범한 평민이지요. 그러나 언제나 자신감에 차있는 그녀는 일행들과 서스럼 없이 지냅니다, 물론 일행들 마찬가지로 바른 마음을 지니고있기에 신분을 차별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능력은 아직 검을 휘두르는, 조금 단련된 검술법을 지니고있습니다. 하지만 검의 자질이 있는 듯 하니......?
유논-사실 이 캐릭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이 캐릭을 정한 친구가 뒤 늦게 시나리오를 시작했고, 리메이크하면서 설정을 조금 바꾸었거든요. 그래서 자세한 것은 모르나, 어쌔신 길드에서 허락되지 않는 자유뷴방함을 위해 길드를 탈퇴했지요. 어쌔신이란, 사람을 한 번에 죽일수있는 기술을 가진자들을 말하고, 그들의 신뢰도는 99%. 게다가 자신이 적당히 할수있는 의뢰만을 받기때문에 실패란 없습니다. 그런 어쌔신이 길드마스터의 뜻을 거역(?)하고 도주를 한다면 주변 동료들이 어쩔수없이 죽일수밖에요.
유논의 가족들이 있긴하지만 자세한것도 나오질 않고해서- 가족관계는 패스, 하지만 동료어쎄신들에게 쫓기는중이라는것과, 능력은 길드원등중 몇 안되는최상급 능력을 자신 자들과 거의 동급. 이라는것밖에 모릅니다. 어쨌든 여기 일행들, 티르아만 빼고 능력은 다 좋군요.
캐릭터의 적용 분야
게임장르쪽에서도 알피지(R.P.G.)를 원합니다. 제가 이 소설을 만화로 그리면서, 일러스트나 중간중간 삽화를 맡고있고, 애니메이션을 아주 좋아하기때문에 애니메이션화를 하는것도 좋겠다만, 실제로 제작 된 계기는 게임시나리오이기에, 알피지(R.P.G.)쪽에 속하길 원합니다. 실제로 알피지만들기 99(이게 맞던가?)로 게임 제작을 하다가 언제나 실패해봤지요, 연습용으로 만들어놓은것도 제 맘대로 되질 않아서 그냥 포기해본적도 많습니다. 컴맹이란 사실이 정말 서럽더군요. 개인적으로 게임이든 애니든 만들고 나서 성우도 해보고싶은 간절한 소망이…….
어, 어쨌든, 만약 이 소설이 어느 분야에 적용된다면 게임장르로 하고싶습니다!
제작 후기
언제나 느끼는 것이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저는 정말 무모한 도전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모전에 여러번 도전했지만, 언제나 실패만이 저를 반길뿐, 성공하나 제대로 해본적이 없기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이제 이쪽 일도 그만 하라고 하시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이여서 그런지 공모전이 보이면제가 할수있는 최대선 안에서 노력해봄니다. 실패하더라도, 이 일을 하는 동안에 그림을 잘 못 그려서인지, 캐릭터 하나하나 특이하게 창조해내는것도
어렵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해내는 특이한 것을 할 줄 몰라 많이 힘들고,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몰래몰래하다보면 아주 귀찮고, 응모기간까지 그려야한다는 또는 써야한다는 압박감이(항상 기간을 못 지켜서 끝내는건 별로 없거든요.) 스트레스를 주긴하지만, 다 끝내고 난 뒤의 보람참이 항상 기분을 좋게합니다.
게다가 많이 해본 일들이라, 힘들어도 즐겁고,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많지요.
그림에 별로 소질이 없어서- 친구들이나 선생님, 주위 사람들이 만화가나 (비문학)소설가로 진로를 결정하라지만, 제 진실 된 마음도 모르겠구요.
하지만 제가 할수있는, 맡을 수있는 일은 항상 해옵니다. 특히 이런 공모전은 항상 생각해보구요. 정망 형편 없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고있고, 언젠가는 누군가가 제 것을 알아봐주지 않겠어요?
공부가 지루할때는, 이런 쪽을 해오면서 제가 살고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답니다.
그리면서 스케치는 꽤 잘 됐는데(세번씩이나 그렸으니 당연한건가요. 연습장에 한번, A3용지에 연습용으로 한번, 실전으로 한번.)색 배치가 엉망이 되어버린 듯 싶군요.
마카나 수채화를 잘 사용하지 못해서 그냥 수채색연필로 색을 입혔는데, 채색도 엉망이고, 꽤나 애먹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공모전을 하는 기간 동안에 아주 재미있었구요, 다음번에 또 하게 된다면, 또 응모하겠습니다!
오랜만이다 이것도;ㅁ;!!
썸웨어의 모델이 된 소설!!![두둥!!!]
음, 그것이....-ㄱ;;
공모전을 낸적이 있었습니다아~
뽑히진 못했지만 =ㄱ;;;;
이건.. 이 카페 주인장들과 게임 릴레이로 쓴 소설인데'-')
정말 오랜만이군요~
다들 그렇지요 +_)?
그냥, 올려보고 싶어서 올려봤어요 ^-^*
첫댓글 아아, 과거의 기억이..아나시벨 .아나쒸뷁 으로도 불렸(.)언젠가 이것도 다시 되살려야지!
햐... 정말 간만이군요... 이거야 말로 추억의 물결인가....
으흐흐'ㅂ'ㅋㅋㅋ
이거 부활은 천천히 생각해 보자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