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가 ''생태적 의생활과 식생활"의 신설메뉴 이름짓기에 어찌하다 보니 그만 당첨이
되어 버렸네요. 많은 분들이 저보다 더 좋은 이름으로 응모해 주셨는데 제가 영광을 차지하여
죄송합니다.
오늘 우리 현대사회를 생각하면 너무나 편리하게만 생활하려는 타성에 젖어 있습니다.
갑작스런 기후의 변화에도 순응할 줄 모르고 ,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찾아오는 작은 것에도 대처하지
못하고 또 그렇게 살아갑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줄도 모르고 감정도 메마른 채 이젠 그 방법도 점점 잊고 거저 살아갑니다.
우리의 몸속에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방부제며, 좋지 않은 캔 음식, 식용색소로
더럽혀져 있습니다.
우리의 주위를 살펴보면 어린애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좋지 않은 환경, 나쁜 음식먹거리,
숨쉬는 주거공간, 입는 옷에서 가져다 주는 유해물질때문에 병원을 찾는 아토피 환자가 엄청
많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방부제가 언제부터 들어 왔는지 15년째 밀가루를 먹으면 중증환자입니다.
그래서 제 닉네임이 밀가리로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루구아이라운드에 FTA 한미협정에 이르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만 몇개 좋아지겠지만 우리나라의 쌀 자급율은 현재 23%로서 우리가 먹는 세끼중에서
한끼는 외국에서 수입한 쌀로 먹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권국가로서 우리의 것을 지키고 우리의 소중한 자연과 유산을 지켜 조상님께서
물려 주셨던 것처럼 깨끗하게 잘 보존하고 아껴써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잘 물려 주자는 것입니다.
자연 생태계 보존도 잘 하고 우리쌀이 외국쌀보다 비싸다고 외면하지 말고 믿고 사주면
우리 농촌도 힘을내어 다같이 살자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처음의 우리 생태적인 환경으로 돌아가 우리의 소중한 것을 지키며 함께
다같이 더불어 살아가자는 것입니다.
첫댓글 당첨을 축하드리고 좋은생각 좋은 정보 서로 공유하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