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2006년 4월 26일 늦은 4시부터 6시
장소 : 해운대교육청 중등과장실
참석 : 김정국
중등과장, 학사계장
회의내용
1. 우리아파트 입주민의 요구 사항
인근 해광중학교에 배정 받을 수 있도록 학군 조정을 요구함.
교육청 입장
해운대 좌.우동을 중심으로 한 15학군과 수영,망미 등 12학군 학생 수급의 불균형으로 곤란 함.
15학군 학생 수는 부산시에서 최고의 급당 학생 수가 되어 과밀 학급이고 12학군은 학생 수의 감소 로 학년 학급 수를 줄이는 입장이라 현재로서는 고려 할 수가 없다는 입장임.
2. 인근 아파트(대림이편한세상)와 형평성 논란
인근아파트의 민원 제기에 의한 해운대 교육청의 긍정적 답변에 대한 질의
교육청 입장
대림아파트에 보낸 공문을 보여주며. 불가하다는 통보를 내렸다고 함.
3. 주민의 입장에서 이 문제에 대한 교육청의 성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는 요구
교육청 입장
주민의 민원 제기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 수급에 따른 학군 배정은 교육청에서 임의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바 12학군 학생 수의 증가와 15학군 학생 수의 감소가 함께 일어나지 않는 한 어려운 문제이다. 실례로 신도시 학급당 학생 수가 45명에 육박하여 신도시 학생을 해광으로 배정하고 있는 실정인데 12학군 학생을 15학군에서 받으며 15학군 주민들이 그냥 있지 않는다.
4. 이날은 해운대교육장과의 면담 이후 실무 과장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협성, 롯데등에서도 입대위 명의의 학군 조정 요구가 있었으나 답변은 똑 같았습니다. 우리아파트 입대위에서도 공식적으로 학군 조정에 관한 질의를 하고 아파트 대표가 중심이 되어 같이 요구하고 투쟁해야 할 것 같습니다.
5월 입대위에서 안건으로 처리 조만간 롯데, 협성, 대림과 연합하여 교육청에 우리의 요구를 전달 투쟁을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쉽게 될일이 아닙니다. 교육청 사이트를 공격해서 도배를 해버려야합니다. 아파트들이 연합해서요.
이 또한 주민의 적극적이고, 아니 광적이라 할 정도의 자발적인 협조가 없으면 도저히 불가능 할텐데... 암튼 회장님! 노력은 계속 좀 부탁 할 께요...
회장님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회장님 화이팅!
회장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대기중입니다 조그만일이라두 도울일 있음 같이 동참하겟습니다
메트로시티 분포중학교 경우를 보면 굳이 해운대 쪽 학교로 배정되는 것이 좋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현재 메트로시티 주민들은 처음에는 절대로 가지 않으려고 했던 용문중, 용호중 등으로 학군 재조정을 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위 문제 등이 지금은 다 해결됐는지 아직 아무 답변이 없네요,,지금은 2008년인데..2년이 지났으니 해결 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