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임다.
오늘은... 내용도 훌륭하고, 영어 공부도 빵빵하게 할 수 있는 책을 한 권 소개합니다. (현재 초롱이가 읽고 있는 책~ ㅋㅋ)
Tuesdays with Morrie [Albom, Mitch /강주현 옮김/세종서적]

[교보문고에서 찾아보기]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84071490&orderClick=LAA
영한 대역본입니다.
내용도 말씀드린 대로... 훌륭합니다.
그리고, 영문도 어려운 표현들이 많지 않고, 혹 어려운 표현이나 어휘들은 옮긴이가 주석을 달아 놓았기 때문에 사전없이 쭈욱~ 읽어내려갈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어휘 수준이 3000 어휘 이상 되신 중급 영어학습자에게 강추~ 합니다.
아래는... [예스24]에 나온 서평입니다.
1997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전세계 수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켰고, 국내에서도 이미 8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탄탄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루게릭 병으로 죽어가는 스승 모리 교수와 매주 화요일마다 만나 나눈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인간의 삶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조명하면서 맑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들이다. 또한 인간에게 죽음은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감동의 내용이다.
이미 1998년에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한글판 번역 뿐 아니라 영어 원문으로 접하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일반 독자는 물론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국내 번역자 중 최고로 손꼽히는 강주헌씨의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매끄러운 번역과 유용한 해설들은 오류를 범하기 쉽거나 번역하기 껄끄러운 원문 문장들을 한국어로 어떻게 소화해내는지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 을 할 것이다. 단순한 영문독해는 물론, 장차 번역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교재 역할을 할 것이다. 깔끔하면서도 잘 정돈된 원문과 번역문은 책의 깊은 맛을 보다 잘 음미하도록 할 것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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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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