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 인테리어... 정말 예쁜것 같아요.
이제 애들을 위한 공간에 왔어요. 이때쯤 되면 애들 데리러 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영업 마칠 시간이 30분정도 남아서 더 둘러보지 못하고 아랫층으로 내려가야 했어요.
이케아는 아틀란타에서 에 돌아오는 길에 있는 지라 늘 마칠 시간 임박해서 들리게 되더라구요.
아... 아쉬워라....
아랫층으로 내려왔구요, 여기서 부터는 이제 제가 봤던 아이템들을 카트에 넣을 수 있어요,
이 가구도 수납하기에 좋은 것 같아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애들 장난감 부피들이 넘 커서
아무래도 자리만 많이 차지 할것 같더라구요.
오늘 우리가 살 아이템 들입니다.
이건 부피가 큰 토미카 와 토마스 기차들과 레인들을 위한 큰 수납함
요건 조금 더 작은 장난감들을 넣기위한 철제함
요 앞에 보이는건 레고 놀이방을 방풀케 하는 그 많은 종류의 레고들을 수납하기 위한 아이템....
무슨 레고 종류들이 이렇게 많은지 ^^;
이제 체크 아웃하러 나가는 길이에요.
이케아는 태양열을 이용해서 환경을 지키고 있다는 그런 설명들이네요^^
이제 집에 돌아와서 저 아이템들을 활용할 시간입니다.
토마스 기차 레인과 다른 것들을이만큼 펼쳐 놓고도 ...
아직도 통에는 이만큼 남아있구요
기차는 따로 보관중 입니다. 정말 치울때마다 ㅠ.ㅠ
이케아에서 사온 수납함들...
요렇게 다 사오는데 쓴 돈은 100불이 약간 넘었어요.
큰 수납함이 한개에 만원이 조금 넘어서 수납함값만 6만원정도 해요.
나머지 철제틀하고 철제 수납함이 4만원 정도 하구요.
큰 수납함은 얼마나 깊고 넓은지 넣고 넣고 또 넣어도 아직도 공간이 많이 남아있어요.
토미카 다 넣고 토마스 장난감들 다 넣어도 ㅎㅎㅎ
그리고 이 철제틀 위로 더 올려서 사용할 수 있어요.
많이 사왔다가 혹시나 남을까봐 조금씩 사왔는데
제가 애들 장난감들을 얕봤다는^^;
아직도 앵그리 버드 시리즈가 남아있고, 엄청난 양들의 장난감 차들이 남아있어서
다음에 더 사러 가야할 것 같아요.
오랜만에 들른 이케아에서
눈 호강도 하고 저렴하게 수납장도 마련하고...
만족 스런 쇼핑이었습니다. ^^
첫댓글 가격도좋고 쇼핑할만하네요~~ ^^
그죠... 비싼건 비싸지만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아이템들이 무지 무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