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네 [기정] Micronesia, 이전 미국 통치의 UN 신탁통치령으로 4개의 헌법국가 사이의 적은 인구와 공동체성으로 인해 단일국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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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미크로네시아
태평양	Micronesia

• 이전 미국 통치의 UN 신탁통치령으로 4개의 헌법국가 사이의 적은 인구와 공동체성으로 인해 단일국가로 유지되고 있다.

• 면적: 1,950km2. 캐럴라인, 마샬, 마리아나 군도의 북태평양 7백만km2 해상에
  
• 있는 2,000개의 섬으로 이중 100개만이 유인도이다.

• 정치: 수세기 동안 전세계의 전략요충지로서 스페인이 1710-1897년, 독일이 1897-1914년, 일본이 1914-1945년 장악했고 그후 UN의 신탁통치지역으로 미국이 다스렸다. 1978년 이래 세 나라가 생겼으며 오직 팔라우만 신탁통치령이다.

• 종교: 스페인 통치 아래서 모든 주민이 강제로 카톨릭화되었으나, 전통관습이나 정령숭배종교의 영향력이 있다. 각 나라에는 법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으나 어떤 섬 주민은 여러 교파와 종교에 적대감을 표한다.

미크로네시아 연방

• 면적: 700㎢. 600개 이상의 산호섬이 추우크, 폰페이, 예프, 코스래의 4개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 인구:

  연도	인구	연증가율	인구밀도
  1990	109,000	3.4%	155명/㎢
  1995	118,000	1.6%	168명/㎢

  인구의 각각 추우크 50.5%; 폰페이 30.5%; 예프 12%; 코스래 7%.

• 종족:
• 미크로네시아 95.5%. 추우크 (5개 방언) 34,600; 폰페이 (4) 27,700; 모틀록 10,600; 예프 8,000; 코스래 6,900; 캐롤라인 4,300; 울리티안 (2) 4,100; 월레아이 1,700.
• 폴리네시아 2.1%. 카핑가마랑기안 1,500; 추우크 남쪽의 2개의 환초에 누쿠오로 860.
• 기타 2.4%. 일본인, 중국인, 미국 시민.

• 문자해독율 77%. 공용어 영어. 전체 언어 19. 성경이 있는 언어 전1 신5 부1.

• 수도: 콜로니아(폰페이) 6,000.

• 경제: 농업과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정부 수입의 90%이상이 미국 원조이다. 1인당 소득$1,132 (미국의 5.4%).

• 종교: 정치와 교회가 분리되어 종교의 자유가 있음. 예프족은 카톨릭이고 폰페이, 추우크, 코스래는 개신교이다.
• 무종교/기타 10%.
• 기독교 90%. 명목 9%. 최대 81%. 성장율 0.8%

  개신교 40%. 최대 37.6%. 성장율 0.7%.
  교단	교회	성인교인	최대치교인
  동트럭개신교회	28	8,350	16,700
  개롤라인개신교회	100	6,000	12,000
  폰페이연합교회	22	5,600	11,200
  하나님의 성회	5	195	650
  기타(2)	4	200	400
  계(6)	159	20,345	40,950
  복음주의자. 인구의 14.5%		7,790	15,840
  오순절/카리스마틱 1%		400	1,000
  미크로네시아 연방 사역 선교사 11개 단체의 39 (1:2,900명). 미크로네시아 연밥 파송 선교사 4개 단체의 12 (1:3,400개신교인) 외9 타9 자3.
  로마 카톨릭 47.9%. 최대 41.3%. 성장율 0.5%.
  카톨릭교회	24	26,100	45,000
  미크로네시아 연방 사역 선교사 20 (1:5,500명).
  유사기독교 2.1%. 성장율 11.1%.
  몰몬교	19	1,140	1,900
  여호와의 증인	6	158	395
  계(2)	25	1,298	2,295

• 1. 국민 대다수가 명목상의 신앙과 마술, 정령숭배의 영향을 심하게 받고 있다. 이것은 미국의 원조에 기인한 서양의 소비주의와 함께 영적인 열정과 진취성을 약화시키고 있다. 알콜 중독은 주된 문제거리이다.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

• 2. 100년이 넘는 개신교 선교. 처음에는 미국 회중교회 출신의 선교사들을 통해 다음에는 독일의 Liebenzell Mission을 통해 몇몇 섬에서 많은 수의 개신교인을 얻었다. 예프 섬(인구 9,000)의 개신교인은 5%에 불과하다. 예프 섬과 동떨어진 섬들은 정령숭배를 하고 있으며 복음주의 선교사들이 이르지 못하고 있다. 잃어버린 자와 선교에 대한 비전이 필요하다. 소규모의 YWAM이 이것을 도전할 방법을 찾고 있다.

• 3. 성경번역과 배포. 케롤라인어와 카핑가마랑기어 성경이 부족하며 추크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의 구약이 부족하다. 성경을 읽거나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이것은 많은 기독교인의 영적 성장을 방해하고 서양의 사교에 빠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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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제도

• 면적:180㎢. 1,156개의 섬과 34개의 환초로 이루어져 있다.

• 인구:

  연도	인구	연증가율	인구밀도
  1990	46,000	3.9%	254명/㎢
  1995	56,000	4.0%	309명/㎢

• 종족:
• 마샬 78.4%. 2개 방언을 사용.
• 기타 미크로네시아과 폴리네시아 16.6%.
• 미국 시민 5%.

• 문자해독율 86%. 공용어: 마샬어와 영어. 전체 언어 2.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2.

• 수도: 마쥬로 환초의 달라프-울리가-다리트 13,000. 에베예섬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유명한데 0.5km2도 안되는 곳에 12,000명에 달한다.

• 경제: 소규모 농업과 어업이 미국의 원조 때문에 쇠퇴했다. 핵무기에 의한 방사능 오염에 대한 보상문제와 오염지역 주민의 이주 문제로 시끄럽다. 1인당 외채 $1,600. 1인당 소득 $1,180 (미국의 5.6%).

• 정치: 1990년에 미국의 신탁통치가 끝났고, 이제는 미국과 협조하는 독립국가이다.

• 종교: 종교의 자유.
• 무종교/기타 2%. 정령숭배 4%.
• 기독교 94%. 최대 73%. 성장율 3.7%

  개신교 80.3%. 최대 61.3%. 성장율 3.9%.
  교단	교회	성인교인	최대치교인
  하나님의 성회	31	7,100	14,200
  그리스도연합교회	83	5,000	10,000
  개혁 회중	17	2,000	4,000
  계(3)	131	14,100	28,200
  복음주의자. 인구의 34.6%		8,000	15,900
  오순절/카리스마틱 30.9%		7,100	14,200
  선교사:  마샬 제도 사역 선교사 5개 단체의 25 (1:1,800명). 마샬 제도 파송 선교사 2 (1:14,000개신교인) 외2.
  로마 카톨릭 10%. 최대 8%. 성장율 3.6%.
  카톨릭교회	3	2,150	3,700
  마샬 제도 사역 선교사 59 (1:780명).
  유사기독교 3.7%. 최대 3.7%. 성장율 0.8%.
  몰몬교	7	780	1,300
  여호와의 증인	2	167	418
  계(2)	9	947	1,718

• 1. 외국의 원조로 인한 물질주의, 전쟁, 핵실험 등의 참혹한 영향으로 사람들은 정체감과 목적을 상실하게 되었다. 음주, 마약, 물질주의와 게으름이 곳곳에 만연되어 있다. 이 나라가 주 예수를 좇음으로 진정한 만족을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 2. 개신교 기독교인은 인구의 거의 1/3을 차지하는 하나님의 성회와 함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이 낙심해 있는 주민에게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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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 면적: 477㎢. 괌 북쪽 650km지점의 14개의 산호섬 열도. 남쪽의 사이판, 티니안, 로타가 제일 크고 경제적으로 중요하다.

• 인구:

  연도	인구	연증가율	인구밀도
  1990	64,000	14.2%	134명/㎢
  1995	84,000	5.6%	176명/㎢

  1980년 이래 이민 노동력의 대량 유입이 있었음.

• 종족:
• 태평양 섬주민 31%. 챠모로 13,300; 캐롤라인 2,500; 기타 미크로네시아 4,000.
• 아시아 64%. 대부분 계약상 기간이 짧지만 많은 사람이 불법 이민이다. 필리핀 28,000; 중국 5,800; 한국 5,200; 일본 1,600.
• 기타 5%. 미국 본토인.

• 문자해독율 96%(토착인). 공용어: 영어. 챠모르어가 널리 쓰이며, 일부 캐롤라인어도 쓰임. 전체 언어 3.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1 부1.

• 수도: 사이판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하여 39,000.

• 경제: 국가의 큰 수입은 관광(특히 일본인)과 미국 원조이다. 미이크로네시아의 세 나라보다 부강하다. 1인당 소득 외국인 노동자 포함 $7,200 (미국의 34%).

• 정치: 1977년 이래 미국의 주 영토. 1990년 부터 이곳 주민들에게는 미국 시민권이 부여되었다.

• 종교: 종교의 자유. 거의 모든 원주민이 카톨릭의 영세를 받았다.
• 무종교/기타 5%.
• 불교/중국/일본종교 10%.
• 정령숭배 2%. 카톨릭의 상당수가 기본적으로는 기독교적 이방종교이다.
• 기독교 83%. 명목 16.8%. 최대 66.2%. 성장율 17.8%

  개신교 10%. 최대 9.4%. 성장율 19.6%.
  교단	교회	성인교인	최대치교인
  필리피노침례교회	2	1,000	1,670
  한국교회	7	900	1,500
  일반침례교회	1	250	500
  하나님의 성회	1	200	500
  독립침례교회(2)	4	100	222
  기타(6)	9	865	1,603
  계(12)	24	3,315	5,995
  복음주의자. 인구의 8.5%		3.053	5,470
  오순절/카리스마틱 1.2%		360	770
  북마리아나 사역 선교사 7개 단체의 87 (1:1,800명). 30명의 사역자는 FEBC 방송국에 근무하고 있다.
  로마 카톨릭 70.8%. 최대 54.7%. 성장율 17.1%.
  카톨릭교회	15	20,300	35,000
  북마리아나 사역 선교사 31 (1:2,100명).
  유사기독교 2.2%. 성장율 30%.
  여호와의 증인	2	118	1,200
  기타(2)	2	620	1,200
  계(2)	4	738	1,397

• 1. 토착민인 캐모로인은 카톨릭 신자라고 고백하지만, 정령숭배와 민속 종교가 압도적이다. 대다수가 교회에 다니지 않고 있다. 신약 성경이 번역되고 있으나, 신약 가운데 단 두 부분만이 출판되었다. 복음의 빛이 이 종족에게 비추어지도록 기도하자. 복음전도가 최근 이루어지고 있다. 침례교와 하나님의 성회, World Outreach와 YWAM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 2. 다양한 아시아인들이 살고 있다. 성장하는 7개의 한국인 교회, 3개의 중국인 교회, 여러개의 필리핀 교회가 있다. 이들은 모두 자국민에게 활발하게 전도하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인 중 많은 사람이 문화적으로 고립되고 복음을 듣지 못했다. 특히 일본인과 중국인(중국 본토와 대만에서 온 사람 모두)이 그러하다. 많은 필리핀인은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들의 매춘이 문제가 되고 있다.

• 3. 100만 명 이상의 일본인이 해마다 이 섬을 방문한다. 특별히 많은 수가 신도와 불교 사원에서 참배하기 위해 몰려든다.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하자.

• 4. 기독교 라디오 방송. FEBC는 2개의 방송 시설을 갖고 있다. 국제적으로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하루 25시간)로 보내는 단파와 5개 언어로 섬들에 보내는 지역 방송 시설을 갖고 있다. 깊이있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기도하자. 사역자와 귀중한 시설의 영적, 물리적 보호를 위해 기도하자. 사이판은 태풍의 영향을 받기 쉬운 지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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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 면적 458㎢. 화산지대의 산호섬 8곳에 주민이 살고 있다.

• 인구:

  연도	인구	연증가율	인구밀도
  1990	14,300	0.7%	31명/㎢
  1995	14,800	0.7%	32명/㎢

• 종족:
• 토착인 92%. 팔라우인-폴리네시아인, 멜라네시아인, 말레이인의 혼혈.
• 외국인 8%. 기타 섬사람, 중국인, 일본인, 미국 시민.

• 문자해독율 96%. 공용어: 팔라우어; 영어가 널리 쓰임.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2.

• 수도: 바벨투아프섬의 코로르 10,000.

• 경제: 농사, 어업, 관광업으로 생계유지. 국가가 최대고용주이며 미국 원조에 크게 의존한다.

• 정치: 1982년에 조인된 미국과의 자유협약이 극렬한 반대시위로 국민투표의 인준을 받지 못하고 있다.

•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카톨릭과 복음주의 교회가 종교생활을 지배하고 있다.
• 무종교/기타 2%.
• 정령숭배 1%. 정령숭배와 카톨릭 사이에 구분이 불분명하다.
• 바하이교 0.8%.
• 기독교 96.2%. 성장율 0.6%

  개신교 25.4%. 성장율 2.6%.
  교단	교회	성인교인	최대치교인
  코로크복음교회	15	1,200	3,000
  제칠일안식교회	3	500	714
  하나님의 성회	2	46	115
  계93)	20	1,746	3,829
  복음주의자. 인구의 21.1%		1,746	3,186
  오순절/카리스마틱 0.76%		60	120
  선교사: 팔라우 사역 선교사 8 (1:2,700명). 팔라우 파송 선교사 YWAM의 8 (1:480 개신교인) 외8 타8.
  로마 카톨릭 39.7%. 성장율 -0.6%.
  카톨릭교회	12	2,400	6,000
  팔라우 사역 선교사 5 (1:4,400명).
  외국 유사기독교 3%. 성장율 8.9%.
  몰몬교	4	90	300
  여호와의 증인	1	62	155
  계(2)	5	152	455
  토착 유사기독교 28.1%. 성장율 0%.
  모데네크		3,000	4,200
  계(2)		3,025	4,242

• 1. 기독교 신앙을 일반적으로 고백하지만, 명목주의가 널리 퍼져 있다. 나이든 많은 사람은 카톨릭은 물론 기독교와 마술을 혼합한 모데크네 운동의 추종자들이다. 오래된 정령숭배 또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영적 각성이 일어나고 있다. Liebenzell Mission 사역의 열매인 복음주의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 AoG는 사역의 규모는 작지만 성장하고 있다.

• 2. 복음에 대한 방해가 사라져야 한다. 폐쇄된 문화와 강한 전통주의가 많은 마을이 변화하는 것을 막고 있다. 이 나라를 쇠약하게 만드는 미국 원조, 물질의 편안함, 막대한 맥주 소비 등이 제자훈련과 헌신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성경전체가 아직 팔라우어로 번역되지 않아서 신학적 깊이가 결여되어 있다. 미복음화된 작은 섬 공동체에 대한 복음전도가 지리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3. YWAM은 복음화가 미미한 미크로네시아 제도와 그외의 섬 모두에 대한 선교의 비전에 대해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