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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NGKING 모든 카페 회원님들 안녕하세요.ㅋㅋㅋ</p><p>점점 사람이 불어나서 기분이 좋습니다???</p><p>처음으로 맛집 포스팅에 나섰습니다. 조금전에 점심먹으러 다녀와서 간김에 맛집 선정 빠밤~~</p><p>뭐 진주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평거동에 위치하구요.</p><p>그냥 한식집입니다. 매운 돼지고기가 나오는데요. 찬들이 깔끔한 집으로 유명하죠.</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D94485323E9B8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00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1D94485323E9B81A94B7"/></p><p> 들어가기 전에 한컷 찍었습니다. 진주맛집 치면 이집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진 모르겠습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9E1485323E9BA0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01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59E1485323E9BA0468B7"/></p><p> 내부사진이네요.</p><p>한정식집 가면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는 어머님 말씀. 삼시세끼 밥을 하다보면 밥냄새에 질리신답니다.</p><p>그래서 한정식집오면 왠지 그런 느낌이 든다네요. 죄송스러운 마음이;;;;;</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8BA485323E9BC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02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18BA485323E9BC1A2CCE"/></p><p> 천정과 함께 찍었습니다.</p><p>분위기는 아늑하이 좋습니다. 그냥 저냥 한정식집 분위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 한정식이니 </p><p>부담스럽지도 않구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CB2485323E9BE0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00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3CB2485323E9BE0D1348"/></p><p> 처음 제공되는 죽이네요. 팥죽인줄 알고 먹었더니 흑미죽인듯....약간 짠맛이 돕니다.</p><p>제 입맛에는 맞지 않습니다만 초기 공복을 달래긴 좋습니다. 이제 찬들이 쏟아집니다.ㅎㅎ</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462485323E9C0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01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5462485323E9C032AF0A"/></p><p> 잡채도 나오구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384485323E9C2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00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46384485323E9C22B5F8D"/></p><p> 한상 가득 채워진 찬들입니다. 뭐 남도쪽같이 상다리 부러질 정도의 상차림을 받지는 못합니다.</p><p>대신 깔끔한 음식맛이 괜찮은거 같아요. 저기 보이는 호박전인지 뭔지가 기름기가 좔좔해서 고소합니다.ㅋㅋㅋ</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A4B485323E9C40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01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5A4B485323E9C404DEDA"/></p><p> 메인메뉴 등장입니다. 이름이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매운 뭐시기...???그냥 세트 b달라면 나오는 녀석이죠.</p><p>지글지글지글...맵지 않아요. 전혀 맵지 않아요....매운걸 기대했는데...아무래도 메뉴판을 잘못봤나봅니다.</p><p>다음에 갈 기회가 있음 가서 확인하고 수정하겠습니다.ㅋㅋ</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8334A5323E9C6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02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08334A5323E9C60BF176"/></p><p> 음....핀트가 안맞았네요....그냥 촥촥 찍었더니 사진도 촥촥 나갔습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8E34A5323E9C82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02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38E34A5323E9C825BCEF"/></p><p> 메인보다 늦게 나오는 요녀석이 돌솥영양밥입니다.</p><p>디게 뜨거우니 조심하셔야되요. 저기 안에 있는 밥은 긁어서 맨 처음 사진에 빈 밥그릇에 채워넣고 여기엔 물을 부어</p><p>숭늉을 만듭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A264A5323E9CA2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02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2A264A5323E9CA2AEED7"/></p><p>저렇게 주전자를 같이 주거든요. 물을 따라서 돌솥에 넣어놓고 뚜껑을 닫으면???</p><p>부글부글 끓어넘칩니다. 살짝 열어놔주세요. </p><p> </p><p>이집은 대체적으로 깔끔한 음식입니다. 우와~~~장난 아니게 맛있어!!!이런 느낌은 없구요.</p><p>가격을 제대로 못보고 나와서...비싸지는 않습니다. 이만한 음식에 이정도가격이면 만족한다는 그정도의 느낌의 집입니다.</p><p> </p><p>진주엔 맛집 찾기가 좀 힘들죠. 그래도 맛집이라면 죄다 조미료에 소금 덩어리집이니 이젠 맛집보다는 건강집을 찾아야 </p><p>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p><p> </p><p>다들 점심은 드셨겠죠? 좋은 하루 되시고 피로가 싹 풀리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p><p> </p><p>CNG에 관한 모든것은 씨엔지킹에 담겨 있겠죠?^^</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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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주살지만 못가본집같아요ㅋ
조만간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하하하....맛을 너무 기대하고 가지는 마세요. 그냥 딱히 어디 갈곳 없을때 가기 좋은 곳입니다.ㅋㅋ
그래도 음식은 깔끔하니 괜찮아요.ㅋㅋ
보기만해도 건강해 지는 느낌이 팍팍.
ㅋㅋㅋㅋ맛보다는 건강을 챙겨야겠어요 ㅌㅋ
저도 그동네 자주가는데 못가보았네요 고맙습니다 다음에 꼭가봐야겠네요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