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남면 강촌리와 백양리 경계에 있는 높이 약530m의 산인 검봉산은 행정구역상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 속하며 칼을 세워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칼봉 또는 검봉이라 한다. 이 바위산의 최정상에 오르면 좌로는 의암호가 보이며 우로는 경기도와 경계지점인 도계휴게소및 강촌휴게소가 보인다. 아득하게 보이는 발아래 경치를 감상한뒤 능선을 따라 2∼3시간정도 등산을 하면 아홉개의 구비를 돌아 보이는 구곡정이 나타나며 50여미터 높이의 폭포에서 물안개를 일으키며 떨어지는 물줄기가 보인다
경춘선의 간이역인 강촌역에 앞에 웅장한 모습의 바위산이 앞에 우뚝 선다. 이 바위산의 최정상에 오르면 좌로는 의암호가 보이며 우로는 경기도와 경계지점인 도계휴게소및 강촌휴게소가 보인다.
아홉개의 구비를 돌아 보이는 구곡정, 50여미터의 높이의 폭포, 겨울철에는 폭포의 빙벽을 오리기 연습하는 교육의 장소가 되기도 하며 4계절 관광지로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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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카페님들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연휴때 드셨던 주독도 제거하고 산행 후 쐐주도 한잔할 수 있도록 10일 검봉산 산행에 많이 참석하세요,,,,
강촌에 살고싶은 이몸은 검봉산 갑니다.떡국많이드시고 일요일날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