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 심사연습에 풋살강습에,,
연이은 일정이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걸려 같이 돌아가고있다.
오전 일정을 1시간20분쯤 ..
구불구불한 마지막 길을 따라 도착. 같이 하기로한 소나무향기 태권도에서 아직 도착을 하지않아..
잠시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팀은 저학년과 고학년 이상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반7분 - 후반7분+3분
사진을 찍어보겠다고 보호장구 없이 돌아다니다가 손가락에 한발 맞았는데 꽤 아프다.
큰녀석들이 먼저 십여명씩 팀을 나누어 진행되는동안 작은 녀석들은 실내사격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반대로 작은녀석들이 시가지모의전투를 하는동안 큰끝내고,
완주에 있는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향했다.
총을쏘는 게임이라 약간 걱정은 있었지만 분명한건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녀석들은 실내사격을 했다.
큰녀석들 작은녀석들 17분 두게임씩 네번의 게임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버렸지만, 다친사람없이 즐겁게 즐긴것 같아서 기분은 무척 좋았다. ^^
첫댓글 오
완전잘합
산욱이형자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