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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터키에는 ‘커피는 지옥처럼 검고, 죽음처럼 강하며, 사랑처럼 달콤하다.’라는 속담이 있다.
2. 커피가 전해 졌을 때 유럽인은 커피를 ‘아라비안 와인(Arabian Wine)’으로 불렀다.
3. 커피 애호가였던 베토벤은 커피를 끌일 때 항상 한 잔에 원두 60개를 세어 넣었다고 한다.
4. 커피 거품으로 날씨를 구별할 수 있다. 프림을 타기 전 커피 거품이 잔 가장자리를 향해 떠오르면 저기압으로 흐리고, 거품이 가운데로 올라오면 맑은 날씨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5. 커피 가공회사들은 커피에서 제거한 카페인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제약회사에 판매한다고 한다.
6. 카페인은 IOC가 정한 금지 물질에 포함되어 있어 선수들의 소변 1밀리리터에 12마이크로그램 이상의 카페인이 검출되면 출전이 금지될 수 있다. 이러한 수준은 약 5잔의 커피를 마시고 측정하면 나올 수 있는 양이다.
7. 커피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약 1000년 전 바그다드의 라제스(Rhazes, 850∼922)라는 의학자가 현재의 에티오피아 지역인 ‘아비시니아’ 지방에서 나는 반(bun)이는 나무에 관한 기록으로, 반(Bun)은 커피나무를 뜻하는 사투리라고 한다.
8. ‘하드빈(Hard Bean)’은 5천 피트(1,524m) 이상 고지에서 자란 커피를 말한다.
9.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를 채집한다. 동물 배설물의 커피 열매를 통해 수집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인 ‘코피 루왁('Kopi Luwak') 은 파운드 당 100달러 이상에 판매된다고 한다.
※ ‘Kopi’는 커피를, ‘Luwak’은 사향 고양이를 뜻한다. ‘코피 루왁’은 1년에 전 세계적으로 300kg 미만 정도 생산된다고 하며,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은 뒤 소화되지 않고 배설된 딱딱한 씨가 커피의 원료가 된다.
10. 바하는 ‘커피 칸타타(Coffee Cantata)’라는 아리아를 작곡했다. 가사에는 커피를“수천 번의 입맞춤보다도 더 달콤하고, 맛좋은 포도주보다도 더 순하다.”라는 내용이 있다.
11. 우리나라 커피는 1895년(고종 32년) 아관파천 때 러시아 공사 ‘웨베르’가 커피 열매를 가져오면서 들어왔고, 고종은 커피를 즐겨 마셨다고 한다.
12. 우리나라에 커피가 전해진 것은 에티오피아에서 커피가 최초로 발견된 지 약 1,000년, 네덜란드인이 일본에 커피를 전한지 약 180년이 지난 뒤였다.
13.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점(다방)은 독일 여자 손탁(고종의 시중을 들든 여자)이 정동의 이화여고 자리에 지은 손탁호텔 1층의 ‘정동구락부’이다.
14. 우리나라에 커피가 들어올 당시 커피를 ‘가배차’ ‘가비차’ ‘양탕(洋湯)국’ 등으로 불렸으며, 당시의 커피는 모두 원두커피였다.
15. 우리나라 시인 이상(1910~1937)은 커피와 음악을 좋아해서 ‘제비’ ‘쯔루’ ‘식스나인’ 등 세 개의 다방을 열었다고 한다.
16. 2007년 우리나라 커피 매출은 약 1조 8,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이중 20% 정도를 원두커피가 차지한다.
17. 일본에서는 커피 가게를 ‘키사텐(Kissaten)'이라고 부르며, 키사텐(Kissaten)은 喫茶店(끽다점), 즉 ‘차를 즐기는 곳’이라는 뜻이며, 현재 일본은 세계 3위의 커피 소비국이다.
18. 중국어로 커피는 ‘咖啡’라고 쓰며, 카페이(ka-fei)로 발음한다.
19. 1에이커(4,047㎡)의 커피나무는 10,000파운드(4,535kg)의 커피 열매를 생산할 수 있다.
20. 커피 한 잔에는 오렌지 3개와 맞먹는 산화방지제(antioxidants) 들어 있으며, 이 산화방지제는 헤테로실릭 성분으로 암과 심장병을 예방해 준다고 한다.
21. 커피에 설탕을 넣는 것은 1715년 프랑스의 루이 16세 때 왕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22. 1657년 런던의 커피 광고에서는 커피가 괴혈병과 통풍 및 다른 질병에 효험이 있다고 했다고 한다.
23. 볶은 커피 원두는 식을 때 700여 가지의 화학물질을 방출하면서 향을 내뿜는다.
24. 아라비아 커피나무 한 그루는 토양과 기후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약 12파운드(5.4kg)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25. 프랑스식 카페가 등장하기 전인 1780년대 후반 유럽에서 커피는 아랍풍으로 노점상들이 팔았는데 아랍인은 오늘날 에스프레소 노점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26. 브라질은 연간 약 151만 톤의 커피를 생산해 전 세계 커피 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27.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은 1727년 파리에서 밀수되어 들어온 커피 묘종으로 경작을 시작했다.
28. 1850년까지 수동 커피분쇄기는 미국 상류층의 주방 용품이었다.
29. 과거 수백년 간 사람들은 커피에 감귤류를 섞어 먹었다.
30. 1600년대 영국에서는 커피를 치료제로 이용했다. 가열한 버터, 꿀, 각종 오일과 커피 혼합물을 섞어 만든 새로운 약제들이 치료제로 쓰였다.
31. 커피 원두는 와인을 생산하는 포도와 비슷해서 온도, 토양조건, 고도, 강우량, 배수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에 많은 차이가 난다.
32. 커피는 보통 섭씨 204도와 218도 사이에서 볶아야 하며, 볶는 시간은 10분에서 20분 사이이다.
33. 커피의 등급은 크게 원두의 품질(고도와 품종), 조제법, 열매 크기 3가지에 따라 결정된다.
34. 커피를 상업적으로 재배하는 국가는 전 세계 45개국 이상 된다.
35. 커피는 전세계 연간 약 4,000억 잔이 소비되는 가장 인기 있는 음료이다.
36. 커피가 인기 있는 이유는 모든 음식 맛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37. 통계에 의하면 미국인의 52%가 커피를 마시며, 미국에서 소비되는 카페인의 75%가 커피 때문이다.
38. 커피 자루는 보통 삼베로 만들며 원두를 가득 담았을 때 약 60kg으로 한 자루에 60만개 이상의 열매가 들어간다.
39. 커피나무는 상록수로 약 4.6m까지 자라지만, 보통 수확을 쉽게 하기 위해 2.4m 정도에서 가지를 친다.
40. 커피나무 꽃은 자스민과 오렌지 중간 정도의 향을 내며 짧은 기간만 피어있다. 이 꽃에서 크랜베리 크기의 열매가 나는데 4~5년생 이상 나무에서 수확한다.
41. 커피는 오래 볶을수록 더 많은 카페인이 타 없어진다.
42. 미국 시민전쟁 동안 연합군은 1백 파운드의 개인급식 일부로 8파운드의 갈아 볶은 커피를 배급 받거나 10파운드의 커피 원두를 받았다고 한다.
43. 2차 세계대전에 미국은 2억 6천만 파운드의 인스턴트 커피를 사용했다고 한다.
44. 커피 원두를 곱게 갈아 물에 넣어 끌인 것을 아직까지 “터키식 커피(Turkish Coffee)”라 한다.
45. 로마 프리드리히 대왕은 자신의 커피를 샴페인과 약간의 겨자를 넣어 만들었다고 한다.
46. 미국에서 커피가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곳은 하와이 뿐이다.
47. 하와이는 매년 ‘코나 페스티벌(Kona Festival)’이라는 커피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의 커피따기 우승자는 하와이 주 유명인사가 된다.
48. 아이스 캔커피는 1945부터 일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49. 1670년 보스톤의 ‘도리시 존스(Dorothy Jones)’는 미국 최초로 커피 판매허가를 받아 미국 최초의 커피 상인이 되었다.
50. 1900년대 미국에서는 종종 커피를 짐마차에 실어 문전 배달을 했다고 한다.
51. 1900년에 40억 달러 이상의 커피가 미국에 수입되었다.
52.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는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정부가 가격을 통제한다.
53. 14세기 아랍인들은 커피 경작을 시작했다. 상업적으로 재배 수확된 최초의 커피는 아라비아 반도 ‘모카(Moch) 항구(모카는 아라비아산 커피를 말하기도 함)에서 유래되었다.
54. 16세기 터키 여성들은 남편이 집안의 커피 단지를 잘 관리하지 못했을 때 남편과 이혼할 수 있었다고 한다.
55. 지난 3세기 동안 서구 사회 90% 이상의 사람들이 주된 기호음료를 차에서 커피로 바꾸었다.
56. 1763년 당시 이탈리아 베니스에는 200개 이상의 커피숍이 있었다.
57. ‘아이리시 크림(Irish cream)’과 ‘헤이즐넛(Hazelnut)’은 가장 인기있는 원두 커피 향이다.
58. 커피 제분기가 런던에 등장한 것은 1600년대였다.
59. 이탈리아 사람들은 식사 중에 ‘에스프레소’를 마시지 않는다.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일은 별개의 행사로 여겨 따로 시간을 내어 마신다.
60. 현재 이탈리아에는 20만개 이상의 커피 바가 있으며 계속 늘어나고 있다.
61.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Jamaica Blue Mountain)은 종종 세계 최고의 커피로 간주된다.
62. 한꺼번에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치명적이다. 4시간에 10그램 또는 100잔 이상을 마시게 되면 보통 사람도 죽을 수 있다.
63. '라떼(Latte)'라는 말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태리에서 ‘라떼’주문하면 우유 한 잔이 나온다.
64. 커피에 밀크를 타는 것은 1680년대에 유행되었는데, 당시 프랑스의 한 내과의사가 ‘까페오레(cafe au lait)’를 치료용으로 권장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카페오레'는 영어로 ‘coffee with mil(밀크커피)’라는 뜻.
65. 10월 1일은 일본에서 공식적인 커피의 날(Coffee Day)이다.
66. 수확된 커피 원두의 20%만이 고품질의 프리미엄 원두로 간주된다.
67. 브라질에서 커피 거래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5백만 명 이상이 된다. 이들의 대부분이 30억 그루가 넘는 커피나무 경작과 수확에 종사한다.
68. 커피를 재배하는 국가는 전 세계 53개 국 이상이지만 이들 국가 모두가 남회귀권(Tropics of Capricorn)과 북회귀선(Tropics of Cancer) 사이 적도 부근에 위치해 있다.
69.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이 생 커피열매를 물과 향신료 속에 담갔다가 캔디처럼 씹어 먹는다.
70. 하바드 대학 한 학자가 2만명을 조사한 결과 규칙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천식 증상이 약 1/3 줄어들었다고 한다.
71.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새해 결심 때문에 1월의 무카페인 커피 판매가 증가한다고 한다.
72. 볶은 원두는 2주 동안 소량의 향 만 달아나지만, 분말 커피는 1시간 안에 향을 잃기 시작하고, 끓인 커피와 에스프레소는 몇 분 이내에 향을 잃기 시작한다.
73. 스칸디나비아는 연간 인구 1인당 커피 소비량이 가장 높은 26.4파운드이며, 이탈리아는 연간 10파운드에 불과하다.
74.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신체는 보통 주어진 시간에 커피 4잔에 해당하는 약 300밀리그램의 카페인을 흡수할 수 있으며, 한 시간에 약 20%를 방산한다고 한다.
75. 아라비카(Arabica)는 최초의 커피 식물로써 현재까지 에티오피아에서 자라고 있다. 아라비카 커피 나무는 상록수로 야생에서 4m에서 6m까지 자란다.
76. 아랍인들이 최초로 커피를 양조한 것으로 여겨진다.
77. 커피의 맛과 향은 커피 정유인 ‘코피엘(coffeol)’ 또는 코피 오일이라고 하는 적은 양의 유성 물질에서 나온다. 이 성분은 물에 녹기 때문에 사실상 기름은 아니다.
78. 이탈리아 ‘바리스타(barista)’의 평균 연령은 48세이며, 가장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이다.
※ 바리스타 : 즉석에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을 부르는 용어로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와 구분해서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만을 가리킴.
79. 미국 성인의 연간 평균 커피 소비량은 26.7갤론(101리터), 약 400잔 이상이다.
80. 커피 여과기는 1908년 독일 주부, 멜리타 벤즈(Melitta Benz)가 발명했다. 당시 그녀는 양철 컵에 종이를 놓고 커피 가루를 걸렀다고 한다.
81. 커피나무는 약 5년생이 되어야 완전한 수확을 할 수 있으며, 이후 약 25년 또는 20년간 계속 커피를 생산할 수 있다.
82. 최초의 상업적 에스프레소 제조기는 1906년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었다.
※ 에스프레소 : 진한 이탈리아식 커피. 데미타세(demitasse)라는 작은 잔으로 마시며, 공기를 압축하여 짧은 순간에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의 양이 적고, 커피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Espresso)는 ‘빠르다’라는 뜻이다.
83. 카푸치노(cappuccino)는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을 얹은 것으로 카페라테보다 우유가 덜 들어가 커피 맛이 더 진하다. 기호에 따라 계피가루를 뿌리기도 한다. 이탈리아 카푸친 수도회 수사들이 쓰는 흰 터번 또는 모자를 쓴 모습과 비슷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백과사전을 보면 카푸친 자체가 흰색 두건이라는 뜻이다.
84. 최초의 페르시안 카페는 1689년 커피를 판매하기 위해 개장되었다.
85. 보고에 의하면,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는 하루에 커피 50잔을 마셨다고 한다.
86. 1773년 미국의 식민지 주들은 차(茶)에 대한 과도한 세금(tea tax) 때문에 "Boston Tea Party"라는 정당이 생겨났고 차 대신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으며, 이 때 커피를 마시는 것은 자유에 대한 표현이었다.
87. 커피 발견과 관련된 가장 일반적인 전설은 약 800~850년경 에티오피아의 칼디(Kaldi)라는 목동이 염소들이 커피나무 잎과 열매를 먹고 흥분해서 날뛰는 것을 보고 자신도 먹어 보았는데 힘이 솟아 이를 이슬람 수도원장에게 알려 소문이 퍼졌다는 설이다.
88. 프랑스에서는 1714년 암스테르담 시장이 루이 14세에게 커피나무를 선물했다는 전설이 있다.
89. 팀(tip)이라는 단어의 유래는 옛날 런던 커피하우스로 거슬러간다. 당시 이 곳에서는 눈에 잘 뛰는 곳에 청동으로 만든 상자에 “"To Insure Promptness(신속 서비스 보장을 위해)"이라는 글귀를 새겨 두어 손님들로 하여금 효과적인 서비스에 대해 약간의 대가를 내도록 했다. 그 결과 머릿글자 TIP이 새로운 용어로 탄생했다고 한다.(이에는 비슷한 여러 설이 있음)
90. 보통의 초콜릿 바 속에는 30밀리그램의 카페인이 있고, 커피 한잔에는 100~150 밀리그램이 들어있다.
91. 터키는 13세기에 커피 원두를 볶아 갈기 시작해서 약 300년 후인 1500년대에 이집트, 시리아, 페르시아 및 이태리 베니스에 시장을 둔 커피의 주요 공급국이었다.
92. 커피를 거의 끌여먹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이후부터다.
93. 1800년대 후반까지 사람들은 주로 가정에서 커피를 볶았으며, 이 때 팝콘 기계나 난로위의 프라이팬을 사용했다.
94. 커피 씨앗을 심을 때는 주로 2알을 함께 심어 서로 경쟁하도록 해 잘 자란 묘종 만 재배한다고 한다.
95. 과거 무화가가 커피 대용물로 사용된 적이 있는데, 무화과 열매에는 소화를 돕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 의료계에서 사용되었다.
96. 세상에서 제일 큰 커피 항아리는 서스캐처원(Saskatchewan - 캐나다 남서부의 주)의 데이비슨 시에 있는데, 높이는 7.3m로 금속판으로 만들어졌으며 4,253kg의 커피를 담을 수 있다.
97. 위궤양은 보통 커피 보다 무카페인 커피가 위궤양을 더 악화시킨다. 연구 조사에 따르면 무카페인 커피가 펩톤(단백질이 펩신에 의해 가수분해 된 것) 보다 더 많은 위산을 만든다고 한다.
98. 미국 기내에서 커피를 주문할 ‘레귤러’뜻이 달라지는데, 동부 쪽은 설탕과 프림을 탄을, 서부 쪽에서는 블랙커피를 말한다고 한다.
99. 호주인들은 차 보다 커피를 60% 더 많이 소비하며, 이는 1940년 이후 6배 늘어난 수치다.
100. 커피나무는 자가수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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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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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출처 표시하고 개인 블로그로 데려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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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ㄳ
터키쉬 커피는 주로 오스만 트루크 의 지배하에 있던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알바니아계, 터키계 , 동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커피잔 (50ml 정도) 조리시, 커피잔의 원두양이 거의 절반 가까이 되게끔 넣고 여기에 설탕을 많이 넣어주는데, 달작지근한 쓴맛(?) 오묘한 맛이 난답니다. 다 마시고 나면 커피가루가 많이 남아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거르지 않고 그대로 만든단 말이겠지요) 2잔 이상마시면 속이 쓰리다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담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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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너무 유익하네요~~잘 담아 가겠습니다.
잘 읽고가요~ 나중에 또 보러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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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해 이렇게 많은 애기가 담겨 있을 줄이야,,,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많들어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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