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양해없이 영광 친구들을 소개함을 이해할 것으로 믿고...
1. 강덕중(방마리) : 교육청 근무
2. 강성욱(금계리) : 27년째 군청근무, 전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꿀벌전문가임.
3. 구복우(생곡리) : 자영업, 조만간 광주로 이사예정
4. 구진주(부춘리) : 염산면소재지에서 가장 정갈스럽고 맛있기로 소문난 레스토랑 경영
(상호:동화회관) 특히, 생고기(가늘게 썰은 육회가 아님) 맛은 죽여줌
5. 김동술(우곡리) : 자영업, 손자가 몇살 먹었다고 들었는데 확인한 바 없음
6. 김병래(모악리) : 우곡리 바로 넘어 함평 신광에서 축산업 경영. 막내가 2살?3살?, 첫째는 4살인가?
7. 김희술(건무리) : 주유소 경영(상호:SK삼성주유소, 서해안고속도로 영광톨케이트를 나와서 영광읍
쪽으로 가다가 검문소 지나자마자 왼쪽에 위치), 정품만 고집함. 영광군 11개 읍,
면 초등학교 졸업년도가 같은 또래모임(일명 일일회, 회원 130명도 넘음) 회장 취임
8. 박재우(안맹리) : 건설업 경영
9. 서종애(쌍운리) : 군청공무원 사모님
10. 양상근(쌍운리) : 투잡족, 사모님은 불갑 쌍운리 송정에서 푸른가든 경영, 본인은 건설업 종사,
아마 손자가 8살 먹었지~
11. 이영수(건무리) : 건무리에서 대규모 한우전문 축산업 경영. 성실하고 정도를 지키기로 정평이 남
12. 이오영(금계리) : 백수면 근무
13. 정영호(쌍운리) : 건설업 경영, 어렸을 때는 "정이차"라 불렸음
14. 강발원(자비리) : 회사원
* 위 사실이 조금은 다르더라도 양해하길...
* 지난 2006. 12. 20일 영광에서는 12명의 친구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고
(불참자:김동술,구복우, 김동술은 우리사무실에 가끔오는데 연락처를 못받아 연락을 못 취했고
구복우는 갑자기 급한 일이 있어서...) 가끔씩 만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음
첫댓글 고향을 지키는 정다운 친구들.... 다들 보고싶네그랴....
즐거운 자리가 되였으리라 믿네....고향을 지키느라 수고들하는 친구들께 화이팅~
자랑스럽구나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