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일시 : 10월 6일 저녁 7시
장소 : 무안읍 한농 사무실
참 석 자 : 백창석. 노양기. 전승철. 서정찬
저녁 식사를 하며,
한일전 축구 중계를 보았습니다.
어려웠지만, 간신히 우리나라의 승리!
그 짜릿함과 함께, 오늘 모임에서의 많은 충실함이 어울어진 모임이었습니다.
* 자료집 수집
(백창석) 문화무안3-4호. 무안문화원. 년간지.
무안보첩. 목포문화원. 2002.
(전승철) 무안군의 문화유산 제2권. 목포대학박물관. 1986.
내고향 해제고을. 해제면지발간위원회. 1988.
* 시민단체에 대한 무안군의 보조금 지급(백창석)
시민단체에 대한 지자체의 보조가 확대되어가는 가운데,
우리 향토문화연구소는 탄탄한 단체로 거듭난다면 보조금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가 됩니다.
* 연구위원 및 회원확보
(백창석) 서울약국의 정내수씨를 연구소 "고문(지도위원)"으로 예상.
(전승철) 목포대학 인원에 관련하여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함.
* 동학혁명 자료수집의 필요성(백창석)
이 지역의 동학혁명에 대한 인물 및 유적 발굴 및 조사가 시급하며,
조사에 대한 정부 지원금도 확보 가능.
* 운영위원들의 연구분야에 대한 논의
서정찬 - 마을공동체의 역사
노양기 - 마을의 풍수지리(입향조)
- 무안군의 의병활동
전승철 - 해제면의 선사유적
백창석 - 동학운동
* 백선생님이 올리신 회칙(정관)에 관한 논의
제 7 조 - 회원에 대한 혜택부분 명시
제 10 조 - 운영위원(7명),
연구위원을 향토사연구위원(10명)과 읍면별 연구위원으로 구분,
제 11 조 - 연구위원의 활동 구체화
제 15 조 - 2. 당해 년도 사업 성과 및 차기년도 사업계획
< 변경 회칙(정관)은 자료실에서 참조 >
* 다음 모임을 11월 3일 한농사무실에서 저녁 6시에 갖기로 함
첫댓글 연구소 고문으로 모실 분들은 많죠. 그 중에서 정내수 약사님은 적극적으로 연구소의 모임에 찬성을 표하고 참여하겠다고 약속하신 상태입니다. 특히 약사사의 경훈 스님은 연구소의 역할이나 운영에 대해서 발벗고 나설 정도로 적극적이십니다. 그외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자 하십니다. 후에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