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우동사리 한개, 오징어 40g, 새우 40g, 김치 50g, 계란 한개, 김한장, 통깨 조금, 간장 세큰술, 물엿 한큰술, 맛술 한큰술
[만드는 방법]
1. 김치와 오징어는 채썰듯 얇게 썰어주시고 김도 구워서 가위로 가늘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2. 끓는 물에 우동사리를 넣어서 엉킨 면이 풀어질 정도로만 데치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3.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시고 김치를 먼저 볶아주시구요.
4. 김치는 신김치를 이용하시는게 더 좋아요.
5. 김치가 볶아지면 새우와 오징어을 넣어서 함께 볶아주시고 오징어와 새우가 익으면 불을 끕니다.
6. 뚝배기에 간장과 맛술 물엿을 넣어 부르르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불을 낮추시고 약간 되직해질 정도로만 놔두시구요.
7. 소스가 되직해지면 우동사리를 넣어서 소스가 물기가 남지 않을 정도까지만 잘 섞어서 볶아줍니다.
8. 가운데에 계란을 하나 깨뜨려 넣으시고 둘레에 볶아 놓은 김치와 해물 고명을 둘러서 얹어줍니다.
9. 뚝배기 뚜껑을 닫고 계란에 하얀막이 씌워질 정도까지만 놔두신 후 불을 끕니다.
10. 가위로 가늘게 잘라논 김을 빙 둘러 얹으시고 통깨 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11. 김을 제치면 이렇게 하얀막을 썼던 계란 노른자가 등장합니다.
쓱싹 쓱싹 비벼서~~밑에 우동 누룽지가 생겨 있어요. 새우와 오징어,풍성하게 넣은 김과 김치,계란 반숙에 면발을 비벼서 우동 누룽지까지 함께 먹는 맛~~최고!!!
첫댓글 볶음우동도 참 별미죠... 함 만들어 봐야겠네요..누룽지가 땡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