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5:48분 메인바자르가 정감 있어간다.
좋은 한국사람을 만나 하루종일 돌아다녔다. 전부 릭샤(걱정 조금됨money)..
여자3분 리더의동생남자 1명 음승환, 음승혜 김민주탁~ 아니가 곽 까먹었다. 여자 이름 외우는데 통 자신이 없으니까?
음승환氏는 현재 네루대학원 학생으로 이곳에 온 친구인데, 온지는 8월몇일 날들어왔다구 하고 그누나인 음승혜氏는 가이드 하고 한다.
돈을 벌수있는지 궁금함(?) 나머지 3명은 음승혜氏가 pc 통신으로 올린글을보고 함께 인도역사 기행을 온친구들이다.
지금 승환氏가 샤월를 끝냈다.
오늘은 아니 어제 나와 같이자고 오늘은 수업이 없어 우리와 함께 관광을하고 지금 기숙사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보자마자 이별이라고 사람의 인연은 재미있다. 우연히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 조금 있다가 다시 써야지 -끝-
밥먹고 그냥 들어왔다.
오늘 아침은 vegertable fried rice 아니 어제 저녁도 그것을 먹고 오늘아침, 저녁은 chicken fried rice 를 먹었다.
참으로 그사이 할말이 더럽게 많다.
어디에서 부터 이야기를 해야 하냐면 어제 방콕에서 부터 출발 할때의 일같다.
check in 하고 post 붙이고 boarding waiting 하고 있는데, 내앞에 3명의 친구들 같은 아가씨가 있었다.
우와~ 또 일본인이구나!
처음 어설프게 들리는 일본말(여기선 내착각)
boarding 하고 밥먹고 델리 공항에 착륙 우와~ 기어이 도착했구나!!
방콕보다 간사이보다도 훨씬 점점 이상한 분위기 방콕에서 묵었던 여행자가 이야기 했던 "인도를 여행할려면 많은 도움이 필요 하다" 이부분에서 가이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역시 그생각이 맞다는 현실..
그런데 이것이 무슨일인가? 세관을 거칠려고 선줄에 아까의 3명중 도레미 아가씨 중의 한명의 배낭에 "프로스펙스" 국산이네, 그럼 사람도 국산?
"혹시 한국에서 오셨읍니까?"
"예!"
"혹시 배낭여행 오셨나요?"
"예!"
아~~(안도감)
오늘에서 안일이지만 대빵 음승혜氏가 pc 통신에 띄어서 김민주,곽한주양과 함께 입국하는 길이란다.
그럼 혹시 메인바자르(빠하르간지)에서 묵을려구요?
"예!"
"따라가야지!"
입국장에는 음승혜氏 동생 승환氏가 나와있었구. 그또한 8월 초에 입국한 네루대학 경제학 대학원생 참! 그사이에 나는 30달러을 환전 1280Rs
를 받았는데, 환전해준 인간이 영수증을 주지 않는것이다.
그때 우리는 가이드 승혜氏께서 기차예약을 해야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구 역설(?)후 우리는 영수증을 손에 얻을수 있었다.
구후 승혜氏가 공항밖의 택시 계산대에서 메인바자르까지 180Rs에 함께 들어오고 깨끗한 스마일인 에서 델리첫날밤을맞이했다.
3명은 3인용에서 승환氏와 나는 가각100Rs해서 더블룸에서 약간의 담소 또 그사이 야채가게 중간에 있는 Golden cafe 에서 vegertable fried rice 와 인도도착기념 rassi , chai 여러가지 음식을 맞보았다.
거의 중국식에 가까운 음식이었다.
음식을 먹고 들어와 샤워하고 짐을 다시 정리하고 땡땡!! 첫날밤을 맺었다.
8월24일
새벽에 일어나 세수하고 아침9:00 다시 Golden cafe 에서 아침식사 그리고 이동이다.
오토릭샤2대에 분승하여 꾸뚜미나르(쿠타브미나르)이동 사진 찰칵!
역사적 의미의 중요성보다는 엄청난 조각력이(예술성)이 돋보인 곳이었구나 다시 나와서 릭샤와 협상, 가격이 맞지않아 또다시 약간 길따라 이동 릭샤와협상, 또 아니군..그때 바로 앞에 있던 bus 차장이 우리가 갈려고 하는 마하이사원에 간단다.(참 처음 간곳은 뉴델리역으로 가서 time table을 20루피주고 샀다. 그리고 꾸뚜미나르 이동)
올라타고 앉아 있으니 차장처럼 보이는 사람이 합계5루피 1인당1루피,아니군 확인결과 멀어서 5루피 함계25루피에 가는 표를 주는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느낌 앉은 좌석위에는 빨간글씨와 표시가 있었는데, 이것은 여성전용석 왠? 아줌아가 째려 보시길래 비켜주었다.
재미있는 버스 처음 버스인데,차안은 무지덥구 사람도 많았다.
근데 어느 사거리 에서 우르르 와이~~ 신난다.
그리고 우리는 친절한 아저씨에 의해 바하이 사원도착(버스에서 내려서 약5분 걸었음) 광장히 넓고, 첫인상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연상이 되는 그런 사원이라고 하는데, 신발을 보관소에 맡김(꽁짜)
와! 인도에서 처음을 ㅗ꽁짜로 아니지 이곳 사원도 꽁짜지!!
안에는 경건한 분위가 참 좋왔다. 혼자 왔었으면 글을 쓰고 싶은생각이 절로 나는 곳이었다.
그리고 또이동 바하이 사원앞에서 릭샤타고 South indian restarant에 가서 남부 음식을 맛보았다.
탈리를 시켰는데, 참 맛있게 먹었다.
맨밥이 나왔는데, 처음으로 오른손을 사용하면서 탈리의 소스와 함께 배부른 식사였다.(난 인도음식이 현재까지 맛좋고 배부르게 먹고 있다.단 비싸고 맛있는것만 찾아서 먹어서 먹었기 때문이기도 함)
하얀색 요구르트에 설탕을 가미해서 먹는것이 특히 입에 맞음.
우리는 식사후 다시 릭샤를 타고 코너트플레이스에 내렸는데, 릭샤 운전사 아저씨가 길을 몰라서 2번 정지하자. 우리는 그만 ok하고 아무데서나 내렸다.
다행히 내린곳에 잔타르만타르 천문대가 있는곳으로 물론2번째 꽁짜로 둘러보았는데, 우리(곽한주,김민주)는 너무 더운나머지 그늘에서 잠시 쉬는 여유 또한 가지고 다시 음승혜氏와 만나서 코너트플레이스 안에 있는 잠깐! 그전에 난 찬파트거리에서 쇼핑했는데, 나의 샌들이 크게 망가져서 수선할곳과 구경을 함께 했는데, 찬파트거리 한곳에 구두수선아저씨..
나의 샌들을 보더니 ok 나는 한쪽이 망가졌는데, 양쪽다 달라고 해서 인도오기 전에 동강 래프팅 도중 망가진 샌달을 고쳤다.
우와! 사건시작!
양쪽 샌달을 빼앗은 아저씨 바닥을 벗겨내고 모래를 턴다.
그리고 신문지로 불을 놓아 바닥을 말리고 모래를 깨끗이 털어낸후
사포질을 한후 본드냄새가 나는 접착제를 사용
특히 이부분을 강조하는데, 맨손을 사용해서 꼼꼼히 본드칠을 했다.
여기에서 사진 한장 찰칵! 찍고. 그러나 문제는 다음에 일어났다.
요금은 350루피 아니 내신발은 한국에서도 200루피 주고 샀는데, 무슨 350루피냐?
350루피-250루피-150루피-50루피 합의 승혜氏가 그것도 비싼값이라고 한다.
하여든 여기에서 일달락하고 코너트플레이스로 이동하여 좀 분위기 좋은 맥시코 호프 집에 들어가 각각 한컵의 맥주와 360ml의 인도맥주를 먹었다.(2컵과1/5나옴)그후 우리는 릭샤로 이동 숙소에 돌아오고 승환氏를 배웅. 학교로 돌아갔다.(언제 얼굴을 또 다시 볼수 있는지?)
난 샤워와 빨래를 하고 릭샤를 타고 칼킬라를 갔는데, 오늘은 공연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우와~ 인도에 온듯한 실감이 난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릭샤르 ㄹ타고 이동 쁘리나킬라 로 이동하는데, 중간에 릭샤 아저씨가 언제 가느냐? 가는동안까지 자기가 전용기가 되겠다는둥..
그러나 우리는 내일 아침 jaipur로 간다고 하며 쁘리나킬라를 갔는데, 왠걸? 전기고장으로 night show and sound show 를 못한다고 한다.
8:00에 힌디어로 9:00에는 영어로 하는데, 9:00공연도 장담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25루피 짜리 표를 환불 받고 릭샤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샤월 잠깐 숙소에 먼저 온게 아니고 밥먹으러 갔다.
Golden cafe 에 가서 난 chicken fried rice를 시켜먹고 다른분들은 생수, chai, 냉커피를 마셨는데, 가는 중간에 과일가게에서 망고와 석류를 사서 가게에서 먹었다. 망고는 달콤하고, 석류는 약간 신맛인데, 내입으로는 별로? 인것 같다.
숙소로 들어와서 마무리 내일 아침 5:50분 까지 뉴델리 역에가야한다.
5:30분에는 일어나야 한단다.
난 옷갈아 입고 빨래줄을 사용해서 빨래를 걸고 피곤해서 인지 일찍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