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호] ＃2. 신작 패러디&볼만한 애니메이션 소개

[페시렌.K.유네르]

 

Asa Times 문화면 #2

10월의 신작 패러디 소개

  리베님의 개화(開化)

 아시리안의 죽음을 소재로 삼아, 죽음 이후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 나가고자 하는 듯해 많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소설이다.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가 기대되는 소설이다.

 연재된 부분까지의 줄거리

 아시리안이 죽자,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펜젤러와 시스파슈타인 두 드래곤이 인간에게 분노를 금치 못하고 인간과 전쟁을 일으킨다. 거기에 류미르도 엘프들을 이끌고 “엘프들을 괴롭힌 인간들에게 복수한다”라는 개념으로 포장된, 자신의 분노를 인간에게 풀어버린다. 

그것을 케로베로스에게 들은 아시리안은 자신으로 엉망이 되버린 차원을 제자리로 돌리기 위한 임시방편인 환생을 거부하던 중 주신이 나타나는데…

sadless님의 네 가지 색

 등장인물의 이름이 아직 소설 중에는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아시리안의 자살로부터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고, 그 광경을 본건 애쉬 레드포드 일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아직은 1화까지 나왔지만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되는 소설이다.

 연재된 부분까지의 줄거리

 아시리안의 자살-일 가능성-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시리안은 애쉬 레드포드라고 추정되는 인물과 결혼을 했으나 반 년 만에 자살을 했는데….

 ㉦1㉣1㉧r-♡님의 기사의 핏빛맹세

 애쉬 레드포드와 아시리안의 여행으로 시작되는 소설이다. 여행의 목표는 아시리안의 자아구슬 조각을 모으는 것. 그것을 애쉬 레드포드가 부여받게 된다. 자아 구슬의 조각을 어떻게 찾아 나아갈 것인가가 기대되는 소설이다.

 연재된 부분까지의 줄거리

 칸 크제나를 보러 간 아펜젤러는 드래곤의 자아 란 구슬을 보게 되고, 아시리안의 자아 구슬을 손에 대자 그 구슬이 깨어지게 되었다. 아시리안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구슬 파편을 찾게 하여 아시리안과 애쉬 레드포드는 함께 여행을 하게 되는데…

볼만한 애니메이션 소개

강철의 연금술사

 51화가 최종회인 강철의 연금술사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애니메이션이다. 한때 코믹월드에 부스를 내려면 강철의 연금술사로 도배하라 라는 말까지 떠돌 정도였고, 온통 강철의 연금술사를 코스프레한 사람이었을 만큼 굉장한 인기를 얻었었다. 이미 51화로 최종회를 마쳤지만, 2005년 일본에서 극장판이 나올 정도이다. 중세시대의 연금술을 연성진과 등가교환의 법칙 등의 내용으로 첨가 좀더 다른 마법적인 연금술로 바꾸어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만화로 약간은 철학적인 만화이다.

 만화책으로는 현재 8권까지 나왔으며 일러스트집과 퍼펙트 가이드북이 나와 있다.

오늘부터 마왕

어리버리하고 마왕의 자각이 없는 전직 일본의 평범한 학생이었던 진마국 27대 마왕 유리 시부야가 주인공이다. 여성향의 애니메이션으로 소설 ma시리즈가 원작으로 소설을 본 분들은 중요한 에피소드가 빠져 실망하시는 분들도 적잖아 있다.

따끈따끈 베이커리

 재빵을 추구하는 아즈마의 에피소드. 10월의 신작으로 만화책으로는 13권이 나온 만화이다. 재빵이란 일본 빵이란 뜻으로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빵을 말한다.

 덜렁대고 바보같은 아즈마와 그 주변 인물들의 처절한 빵싸움이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일단은 이정도 까지입니다. 패러디 란의 부흥을 위하여 신작소개를 하고, 좀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자 애니메이션 소개를 넣어 봤는데 좋을지 모르겠네요.

 신작 소개에 대해서는 미흡하고 약간 잘못된 부분이 있어도 애교로 넘어가 주셨으면 합니다. 잘못된 곳이나 미흡한 곳은 말씀해주시면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흑마녀]

우오옷!하가렌이다아..어서 만화 나왔으면 좋겠다아...;;(애니는 별로 안봄;)

[에를리나]

세개다 본것(씨익-.)오타 발견! 아즈마...아닌가요?<- ...아닐지도;;

[페시렌.K.유네르]

.....애교로 봐주세..[야;] 왜 이즈마로 해버린거지;ㅅ;!!!<- 이름은 잘 못외는 성격탓에 아즈마를 아즈미 이즈미 이즈마 등등으로 부르는;;

[레이무[re―痍撫]]

와아아아- 보고싶..[]

[에를리나]

흑마녀님, 하가렌..애니를 꼭 보셔요(반짝-)사실 전 만화책보다 애니가 더 감명깊었다는..(..) 설정이 참 재밌고 참신해서 좋았답니다. 약간 우울한 분위기도<-

[花恩ㅅ화은]

추천 감사합니다.

[㉦1㉣1㉧r-♡]

에엥.. 내소설이.. [왠지 부끄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