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사는 미도리와 함께 공략할 수 있다.
끝부분에서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기사 엔딩이 될 수도 있고
미도리 엔딩이 될 수도 있다.
★읽어주세요!
(저는 선택사항이 없는 것은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동을 할때 이동장소에
마우스를 올려놓았을 때, 그곳에 있는 캐릭터 얼굴이 뜨는 상황에는 그곳에 여러분이
알아서 찾아 갈수 있기 때문에 정리 하지 않았습니다. 또, 마지막 부분의 이벤트는 되도록
알려드리지 않기 위해 선택문만 정리했습니다 [스토리를 미리 알면 재미 없으니까요 ㅇ_ㅇ!])
8/31 Sun 여관
할머니가 나가고 혼자남게 된 요우헤이,
방 한쪽에 있는 TV가 눈에 들어오고 여관에서 볼 수 있는
성인 방송용 TV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성인채널에 스위치 온!
교사가 첫날부터 무슨 생각을! <- 선택
1주째 아무날 (저는 9/1에 갔습니다.) 항구
항구로 가면 학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나기사를 만난다.
나기사가 요우헤이에게 자신을 기다린거냐고 묻는다.
바보
뭐 그렇지 <- 선택
1주째 아무날 (저는 9/2에 갔습니다.) 전망대
전망대에 갔는데 혼자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듯 한 나기사.
말을건다. <- 선택
가만히 지켜본다.
9/6 Sat 언덕 위
소풍을 가게된 요우헤이의 반 아이들,
나기사와 토키오도 같이 가게되는데,
미도리와 같이 숨게된 요우헤이,
미도리와 놀이 중의 남자애들의 반칙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응!
아니.... <- 선택
해변
해변으로 오게된 나기사와 요우헤이, 어렸을 때의
일을 회상하게 된다.
연애라든지.....
진로라든지..... <- 선택
2주째 아무날 (저는 9/9에 갔습니다.) 전망대
전망대에 온 요우헤이, 어렸을 적 추억에 잠겨있는데 나기사가 다가온다.
용기를 내서 물어 본다. <- 선택
용기가 없기 때문에 패스.
묻는다고 정했으면 물어본다. <- 선택
역시 그만두자.
너를 좋아해 <- 선택
그런게 있을거 같냐
...상상에 맡길게.
2주째 아무날 (저는 9/10) 요우헤이의 방
공부를 하고 있는 요우헤이의 방에에 누군가가 들어온다.
당연히 나기사지. <- 선택
미도리?
할머니
나기사가 아닌건 확실해.
사실 아직 고민중 <- 선택
교육에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9/13 Sat 전망대
전망대에 온 요우헤이, 친구와 약속이 있다던 나기사를 만난다.
요우헤이를 푹 재우기 위해서 밖으로 나왔다는 나기사를 보며,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
전망대 항구에서 쥬스라도 사줄까.
내일 가을 축제에서 뭐라도 사줄까. <- 선택
9/14 Sun 사당 뒤
가을 축제를 나기사와 함께 보내기로 한 요우헤이,
그것을 눈치챈 미도리가 요우헤이를 보내준다.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 <- 선택
할지도 모른다.
9/15 Mon 거실
나기사의 학교앞 상점가 얘기를 하다가 그곳에 가보고 싶다고 말하는 요우헤이.
뭐 그렇지. <- 선택
아냐, 그냥 말해본거 뿐이야.
9/18 성곽
아프다고 하는 나기사.
나기사 마중을 나가지만, 이미 항구에 배가 들어왔다 나간지 오래.
전망대에 나기사를 찾아봤지만 없고 성곽으로 간 요우헤이는
화난 나기사를 만나게 된다.
폭발한다
원만하게 끝내려고 노력한다. <- 선택
9/19 Fri 시노하라가
아침에 시노하라 민박집 앞에서 마주친 나기사.
이유없이 아직도 차가운 나기사를 보며 요우헤이도 점점 화가나기 시작한다.
알았어! 마음대로 해!
심호흡, 심호흡. <- 선택
9/24 Wed 요우헤이의 자택
코우스케에게 술을 엄청 얻어먹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미도리 생각을 하는데, 거짓말처럼 미도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좋아, 나에게 맡겨! <- 선택
즉답을 피한다.
포기한다.
누군가에게 나기사를 도와주게 한다. <- 선택
역시 그만두자.
전화하자. <- 선택
섬에 돌아가자! (<- 선택. 나기사와의 엔딩)
역시 토쿄에 있자. (<- 선택하면 미도리와 결혼 하는 해피엔딩.)
9/25 Thu 진료소 앞
그것이 틀림없다.
모른다. <- 선택
나기사의 곁으로 돌아온다.
좀 더 머리를 식힌다. <- 선택
9/27 Sat 해변
망설인다.
나기사에게 묻는다.
(둘 중에 아무거나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