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담터수양관에서 예장합동교단에서 실시한 개척교회 성장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80여명의 전국의 개척교회 목회자들 중 본 세미나에 관심을 가진 목회자들이 모여 작금의 개척교회가 직면한 현안들을 함께 나누며 격려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내와 전 세계에 가장 큰 교세를 자랑한다는 합동교단이라지만 43%가 넘는다는 미자립교회의 현실을 감안할때 세미나에 참석한 개척교회 목회자가 그리 많지않다는 것은 총회의 관심과 열정과 선한 취지에 반하여 치열한 개척자들의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고민이 무엇인지? 그리고 합리적이고 직접적인 지원과 도움을 어떻게 전달해야할지 총회가 좀더 심도있는 접근과 적용을 고민해야 하리라고 개인적으로 사료되는 세미나였습니다.
총회 이만교회운동의 일환으로 해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본 세미나에 개척교회를 담임하거나 준비하는 목회자들의 치열한 현대 개척의 냉혹한 현실속에 결코 훼손되거나 타협할 수 없는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위로부터 부르신 소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고민하고 백방의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현실적인 개척자의 다양한 고민은 날로 가중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금번 세미나에서 저는 작금의 목회 현장에 현실적인 대안의 한 방편으로 자비량목회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실제적인 고민과 대안을 나누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지만 참석한 목사님들과 관계자들은 충분히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평가를 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대 개척목회에 가장 큰 걸림돌 중의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목회자 가정의 생활고라는 것을 모두가 동감하면서 본세미나에 참석하신 목사님들 중 이미 다양한 자비량개척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충당해 가고 있는 개척자들도 있었지만 엘리야와 같은 환경에 까마귀만을 보내주시기를 기다리며 성도들과 처자식과 가족 친지들에게 부담만 앉겨주고 있으면서 죄인 아닌 죄인이 되어 계시는 목사님들도 대다수였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주님 명하신, 가서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지키게 하여 이 땅에 수 많은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까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고 애쓰시는 동역자들께 생활고에 도움이 되시면서 주께서 맡기신 복음을 전하는 일을 끝까지 완주 하도록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업 코세챠커피를 소개해봅니다.
다음 사진에 나와있는 브로셔를 보시고 문의하시면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를 돕고 지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코세챠커피에 관한 정보와 자비량목회를 하실 수 있도록 자세한 상담이 가능 하시리라 사료됩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어제까지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우리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를 생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기 위해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이 땅에 모든 동료목사님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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