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1월9일, 금요일, 12:30 - 17:00 aT center, 5층 대회의실 에서는
주최:국무총리실 산하 산업기술연구회
주관:한국 식품개발연구원
후원:(사) 대한 영양사협회
한국외식정보 (주)
학교급식 개선을 위한
학교 급식의 현황 및 발전 방향 이란 주제로 워크샾이 열렸다.
이날 첫 발표자인 연세대 양일선교수(영양사협회 회장) 는 학교급식운영체계및
발전방향 을 발표,
전국의 학생 655만 명 급식이 이루어지고있으며 2002년기준 2조 2,593억원
(일부 정부지원) 이란금액이 사용되었고 향후 10년은 음식의 질적 성숙기간이라
고 진단하는등 특히 현장 유인물 과 발표 내용의 99%가 영양사 주도하에
급식이 제공 되고, 조리종사원 이란 비하성 용어를 간간히 사용하였다.
계시자 의 반론 (현장에서 토론 질문권 얻어 반론 하였음)
첫째:자라나는 청소년의 건강을 영양사가 전부책임?
둘째:655만명의 매식이 비조리기능사 가 조리?
셋째:조리종사원?-조리사는 영양사에게 영양 종사원이라 하지 않음.
넷째:학교급식은? 조사한바에 의하면 너무 비위생적이라 인간이 먹는것인가
할정도 라는게 일반적 견해인데 지도급 학자는 전혀 딴소리?
양일선교수의 답변
(조금 흥분한듯)
조리종사원 이란용어 문제 없다 교육부에 질의 해라
조리사협회는 말도 안된 소리를 한다 우리나라가 남북 분단이 됬다
(참고로 내 소개를 조리사협회 라고 하지 않았음)
첫댓글 참! 배울수록 더 겸손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씨~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