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한국 드라마 축제인 2007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 공유와 윤은혜 등 인기 스타들이 출동한다.
2007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측에 따르면 5일 오후 7시30분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및 시상식에 국내 드라마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
이날 행사에는 ‘
내남자의 여자’의 김희애, 김상중 ‘연개소문’의 유동근, ‘
사랑에 미치다’의 윤계상, ‘
커피프린스 1 호점’의 김동욱, 이 언, 김재욱 등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주역들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또 중견 연기자 이순재와 김성환 , 김영철, 임동진, 서인석,
이한위, 박상면, 안용준, 견미리, 김정화, 김성은, 허영란, 정시아, 양정아, 이의정, 사미자, 전원주 등의 연기자들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5일간의 행사를 시작하는 개막식의 2007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본 시상식에서는 ‘아시아인이 선정한 최고의 한국 드라마상’과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추천한 작품상, 프로듀서상 등의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시상식의 축하 무대는 MBC 아나운서 이재용,
탤런트 박탐희의 사회로 윤도현 밴드와 M(이민우),
스윗소로우 등이 오를 예정이다.
2회째를 맞는 2007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9일까지 5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