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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불가꼬프 칼럼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팔레스타인 공습과 지상군 투입-김규종 선생님의 강의 원고입니다.
sesang 추천 0 조회 164 14.07.28 14: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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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8 17:42

    첫댓글 대체로 다들 아시는 내용인듯 하네요.감정적 도덕적 판단을 떠나서 냉정하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원초적으로 이스라엘 땅이었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으로부터 내몰리면서 유랑 생활을 하게 되었고요..팔레스타인은 또 현대에 와서 영국 식민지배를 받다가 2차 대전 말미쯤에 한국이 해방되듯 해방의 기회를 맞았는데..머 로비를 했든 어찌되었든 이스라엘이 영토를 받게 되지요..만약 이시라엘이 아랍 요구대로 땅을 조금 받았다면 지금의 사태가 없었을까요?? 그건 아니겠죠.이스라엘의 힘을 여론 조작으로 몰기에는 SNS등 많은 미디어의 탄생으로 줄었을것이고 돈줄 쥐고 타국가 좌지 우지 할 만큼 세계경제 규모가 작은것인지 의문들고

  • 14.07.28 17:46

    전 민족성의 차이에서 이런 힘의 불균형이 생겼다고 봅니다. 이스라엘은 전세계를 떠돌면서도 힘을 기르고 부를 축적하며 교육에 매진했습니다.근데 자기네 땅이랍시고 살던 팔레스타인은 머 했나요?
    강의시간에 빠진건지 제가 잘못 아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이스라엘의 영토는 위 자료에서 보듯 아랍과 전쟁을 한번씩 할때마다 늘어만 갔고 팔레스타인의 면적은 줄어들다 지금의 크기로까지 가게된거죠...전체 아랍의 기준으로 보면 조그만한 이스라엘을 왜 못이겼을까요...그러면서 테러를 가하며 자국의 국민을 죽이는 아랍이 이스라엘 국민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 14.07.28 17:49

    미국의 요직을 유대인이 차지하고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다?? 그건 유대인 깎아 내리고 더 나아가 미국이란 나라를 좀 우습게 보는 듯 합니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이 전쟁에 개입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고 유엔 조차도 이건 쌍방 전쟁으로 보는 마당에 (힘의 불균형으로 인해 일방적 전쟁이라는게 범죄로 볼 수 있을까요?과잉방어의 문제는 있겠지요...)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등 아랍에게 자신들의 선조들이 핍박을 받았고 그래서 자신들이 이런 불안정한 국가정체를 가지고 살고 있다고 강해져야 한다는 역사인식이 강하겠죠..우리 역시 겪어보지도 않은 일제 침략시대의 역사 교육을 통해 일본은 죽일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요.

  • 14.07.28 17:52

    이건 분명 두 나라의 민족성 차이인게 아닌가 싶고...이런걸 보더라도 우리 역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강해지는 민족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언제 누가 우릴 짓밟는다해도 국제사회에서 도와줄리가 만무해 보이네요..
    물론 어린 생명들이 죽어가는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설명 할 수 없겠지요..
    저는 단지 이스라엘이 단지 더 많은 팔레스타인 국민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나쁜 민족이라고 말씀 하는 분들의 생각은 조금 더 이쪽 역사를 인지한 후에 고민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14.07.29 17:04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1000명 넘는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두고, 이를 방관하는 미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배우를 넘어 소셜테이너(사회적 발언에 앞장서는 엔터테이너)로 유명한 드니로는 “광견병에 감염된 개에 물리면 누가 비난받는가?”라며 “미친 개인가, 그 주인인가?”라고 물었다. 이스라엘을 미친 개, 미국을 방관하는 주인으로 표현한 것인데, 한국에서조차 파장을 낳고 있다.트위터에선 29일 로버트 드니로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학살을 비판하는 페이스북 메시지가 1000회 넘게 리트윗되며 주목을 받았다.

  • 14.07.29 17:06

    드니로는 스스로 던진 질문에 이렇게 답을 했다.

    “분명 개 주인의 책임이다. 그래서 모든 비난은 미국 정부의 어깨 위에 쏟아져야 한다. 이스라엘과 같은 나라를 받아들이고 지지한 대가다.” 지구 반대편 한국 트위터 친구들은 “멋지다”란 반응을 쏟아냈다. 트위터리안 @gim****은 “이탈리아 이민자의 우상 로버트 드니로. 멋진 스타입니다”라고 썼다. @haw******도 “배우의 품격, 인간의 품격”이라며 소식을 전한 글을 리트윗했다. 또다른 트위터리안 @phil******는 개에서 영감을 받은 듯 “이란 로버트 드니로와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강추!”라고 했다. 이외에도 “중복이라 개 잘팔리네”란 반응까지 나왔다.

  • 14.07.29 17:07

    영화 왝 더 독(Wag The Dog)은 미국 백악관에서 대선 열이틀전 성추행 사건이 벌어져 이를 덮기 위해 알바니아 대공습이란 전쟁까지 기획하는 과정을 그린 정치 코미디다. 대통령 만들기 대국민 사기극을 정면으로 다룬 수작이다. ‘왝 더 독’이란 말은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는 뜻으로 주객전도를 말하는 데, 민주주의의 주인인 시민이 정치와 언론에 의해 거꾸로 좌지우지되는 상황을 가리킨다. 한국 정치에서도 종종 일어난다.

    이것은 <국민일보> 7월 29일치 우성규 기자의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 14.07.29 18:32

    왜 미국이 이스라엘의 주인이 되죠? 단지 드니로는 절대강자라고 생각하는 미국이 이스라엘 어찌 쫌 해봐라는건데..
    자국의 이익도 피해도 없는 그곳에 자국민의 국민인 군인을 이스라엘과 싸워서 죽음으로 몰아 넣는건 정당화 될수 있을까요?
    오바마는 이미 자국의 피해가 없는 전쟁은 하지 않겠다고 공약한 사람입니다...조지 부시처럼 세계경찰인냥 철부지같은 전쟁은 하지 않겠다는 거져...그래서 당선되는데 한몫 받은거고요.
    미국은 이전쟁에 끼어들 명분이 없는건 분명합니다..단지 정의로서 중재자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서도요..

  • 14.07.30 14:52

    “내일 가자지구에 배움은 없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을 테니까.”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숨진 가자 어린이를 축하하며 환호하는 이스라엘 우익 군중들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http://durl.me/78c8m5)이 공개됐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 스데롯 시민들이 가자지구 북부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스데롯 언덕에서 음료를 마시며 박수까지 치면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습 장면을 지켜보는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로부터 비난받은 바 있다.

    <경향신문>에서 발췌했습니다!

  • 14.07.30 16:50

    제 말이..이런 감성적이고 도덕적 잣대가 아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왜 이런 증오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좀더 이 지역 역사를 알고나서 비난해야 한다는거지요...비슷한 예가 될지 몰라도 우리가 일본에 지진이 나거나 바다속으로 가라앉을지도 모른다는 휘황된 소리를 들으면 기뻐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다 역사적 관계때문이잖아요..그럼 우리도 가학적인 변태국민일까요?이스라엘 국민들은 모두다 변태적 성향이라서 저렇게 박수칠가요? 이런 감성적 접근으로 이 지역 바라볼 단계는 지났다는거죠

  • 14.07.31 16:16

    외신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한 병원 인큐베이터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이어오던 이 아이는 태어나고 5일만인 29일 끝내 숨을 거뒀다. "장기전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한 이스라엘이 이날 공격을 강화해 가자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유일한 발전소를 폭격하고 이후 이 병원에도 전기공급이 중단돼 산소 공급을 제대로 못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병원 의사는 "중상으로 치료 받던 아기 아버지마저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제왕절개 수술 당시 의료진은 "수술 한 시간 만에 세상에 나온 어린 카난은 산모가 사망한 이후 산소 결핍에 시달려 최소 3주간 인큐베이터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 14.07.31 16:17

    제왕절개 수술 당시 의료진은 "수술 한 시간 만에 세상에 나온 어린 카난은 산모가 사망한 이후 산소 결핍에 시달려 최소 3주간 인큐베이터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숨진 어머니 샤이마 알 세이크 카난(23)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 받았던 이 아이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속출하는 팔레스레인의 희망으로 외신에 보도돼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국일보>, 7월 31일자 기사에서 인용!

  • 14.07.31 17:07

    하고 싶으신 말씀이?? 전 이런 감성적 언론기사로 누가 옳고 그르냐를 따지는것보다 이 지역 역사를 좀더 알고 누가 옳고 그르냐를 판단하는게 순리가 아닌가 하는 말을 했어요...이런 기사는 다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10대소년이 아무이유없이 하마스에게 죽은건 안불쌍하세요 ? 팩트를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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