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방글)랑 둘이 열심히 문질러서 만든 매실씨베개입니다.
씨앗 문지르는 바람에 팔뚝 근육이 두배는 늘어난거 같네요^^
나이드신 어르신들께서 아주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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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건조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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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씨 베개의 좋은점]
1. 경침과 마찬가지로 매실씨 베게 또한 머리가 아닌 목 뒤에 베고 자야 목뼈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또 베개를 베고 이리저리 목을 움직여주면 목마시지가 되고 굳은곳이 쉽게 풀린다고 합니다.
2. 매실씨베개로 목마사지를 하고 나서 종아리나 다른 곳에도 베개를 대어 이리저리 움직여주면서 시원하게 전신마사지를 해도 좋습니다.
3. 오랫동안 푹신한 베개만 써온 탓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한시간 정도씩 잠깐씩 베다가 차츰 시간을 늘려가면 편안해집니다.
4. 목뼈가 어긋나 있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은 매실씨 베개를 베고 자면 목이 아프거나 저리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데 그럴수록 오히려 더 열심히 사용하면 교정이 되면서 차차 좋아집니다.
5. 허준 드라마를 쓴 최완규 작가는 자면서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매실씨 베개를 쓴 후로는 머리카락이 젖거나 베갯잇이 눅눅해지지 않고 머리가 한결 개운한 느낌이 든다며 좋아했다고 합니다.
6. 늘 두통이 있던 한 여기자는 베개를 바꾼 후론 그런 증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7. 탤런트 고두심씨는 매실씨 베개를 쓰면서부터 딱딱하게 뭉쳐 있던 목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저혈압 때문에 생겼던 손발저림도 많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8. 이런 효과들은 경침처럼 딱딱한 베개를 목으로 베면서 목뼈가 교정되는 효과에 매실 씨앗이 지닌 효능이 더해져서 나타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9. 모든 식물의 씨앗에는 그 식물의 기운이 농축되어 있어서 우리 조상들은 여러가지 씨앗으로 건강베개를 만들어 썼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좋은 재료가운데 하나가 매실 씨입니다.
'매실 씨는 눈을 밝게하고 기운을 돕는다'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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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을수가 없네요..나만 그런가...?
크게 했는데 이제는 잘 보이시나요?
저도잘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