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후덜덜하네요! 자유경쟁 시장을 정부가 강제했을 때 결과를 그들은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 강행하는 걸까요? 선의로 인한 악수가 더 무서운 건데 말이죠... 시장은 돈에 의해 좌우될 것이고 결국 출판업계는 돈이 되는 책만 출판할 것이고... 악순환! 안 그래도 울 나라 세계에서 책 안 보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ㅎㅎㅎ 일단 맘에 드는 책 위시리스트에 담고는 있는데 이건 읽으려고 사는 건지 모으려고 사는 건지 알송달송~~~ 지를까 말까 돈이 문제로다~ ㅎㅎㅎ 문제시 글 내립니다~ 카페 점수여~ 승천하라!
첫댓글 출판사에서 로비가 들어갔을까요?^^
입안자가 최재천 의원이네요. 오프 서점을 살리겠다는 좋은 취지인 것 같지만 살아나는 건 대형서점 정도가 아닐까요? 출판사는 어떤 이익을 볼까요? ㅎㅎ 잘 모르겠네요.